![[단독] "대화창에 하트"…용산 뒤집은 4급 공무원 불륜사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08/ab4bb4c7-eb8a-4176-98f3-caa9415afced.jpg.thumb.jpg/_ir_432x244_/ttt.jpg)
-
수백 점 훔치고 한 점도 안 판 도둑
예술 도둑 마이클 핀클 지음 염지선 옮김 생각의힘 미술품 절도는 힘든 일이다. 우선 도둑은 작품의 가치를 잘 모른다.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품은 보안이 엄청나다. 간신히 훔쳤
-
![[에디터 프리즘] 썩은 사과 하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9/07/6984d2bc-dfac-42e9-9a23-426baef7b6f6.jpg/_ir_410x230_/ttt.jpg)
[에디터 프리즘] 썩은 사과 하나
박신홍 정치사회에디터 여기 거울 앞에 빨간 사과 하나가 놓여 있다. 거울에 비친 사과는 빨갛게 익은 게 탐스럽고 먹음직스럽다. “세상에서 어느 사과가 가장 예쁘니?”라고 물으면
-
![예술품 300점, 20억 달러어치 훔치고 하나도 팔지 않은 도둑의 정체[BOOK]](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06/ac7bbb17-668b-42de-a07d-9912d64ffb10.jpg/_ir_410x230_/ttt.jpg)
예술품 300점, 20억 달러어치 훔치고 하나도 팔지 않은 도둑의 정체[BOOK]
책표지 예술 도둑 마이클 핀클 지음 염지선 옮김 생각의힘 미술품 절도는 힘든 일이다. 우선 도둑은 작품의 가치를 잘 모른다.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품은 보
-
자궁 주인 말, 들어보셨나요? 돈 주면 낳을거란 헛된 착각 유료 전용
■ 새로운 사회계약 「 한국은 경제 위기보다 심각한 인구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로스 다우탯은 2023년 12월에 쓴 글에서 한국의 인구가 낮
-
![[손인주의 퍼스펙티브] “한국인은 생각보다 강하다”…새로운 국가 비전 모색해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03/9a45dcbb-980e-4afd-b5d1-87d03d0ad44c.jpg/_ir_410x230_/ttt.jpg)
[손인주의 퍼스펙티브] “한국인은 생각보다 강하다”…새로운 국가 비전 모색해야
손인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배달의 마황’ 황성빈(①) 선수의 좌우명이다. 그는 어려운 성장 과정을 거쳤
-
![[소년중앙] 읽고 만들고 쉬고 배우고…우리 하고 싶은 것 하는 도서관서 놀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05/cf56dbf0-a98b-40ac-871d-1d1945420a39.jpg/_ir_410x230_/ttt.jpg)
[소년중앙] 읽고 만들고 쉬고 배우고…우리 하고 싶은 것 하는 도서관서 놀자
지금 여러분이 읽고 있는 기사는 소년중앙에 실렸습니다. 소년중앙은 중앙일보에서 만드는 10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신문이죠. 특히 주인공인 10대 어린이·청소년이 직접 취재에 참
-
술집 사장 팬 ‘무전취식범’, 경찰에 발길질 파출소 불까지…‘먹튀' 신고만 한 해 10만 건
경찰 이미지. 중앙포토 ━ 4시간 새 3곳서 무전취식… 지난 2월 18일 오전 3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술집에서 112신고가 접수됐다. A씨(40대)가 ‘
-
![[전문]윤 대통령, 국정 브리핑…연금개혁 등 ‘4+1’개혁 청사진 설명](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8/29/d1f200d0-84aa-4213-8ab0-2bc572e9e5e4.jpg/_ir_410x230_/ttt.jpg)
[전문]윤 대통령, 국정 브리핑…연금개혁 등 ‘4+1’개혁 청사진 설명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취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을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연금개혁 등 ‘4+1(연금·
-
닉슨의 中통역관 "美대선 전환기 위험…'묻지마식 반중' 삼가야"
"올해 11월 미국 대선과 내년 1월 대통령 취임식 사이의 전환기가 미·중 관계에 가장 위험한 시기일 수 있다." 1972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방중할 당시 수석 통역관
-
재범률 70%→20% 급락했다…이 나라 교도소의 비밀
━ [정 변호사의 ‘죄와 벌’] 숨 막히는 과밀 교도소 2017년 말 방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감옥을 배경으로 사람 사는 모습을 그렸다. 실제 감옥은 이보다
-
수형자가 겪는 고통 지나치면 교화보다 적개심 더 키울 우려
━ [정 변호사의 ‘죄와 벌’] 숨 막히는 과밀 교도소 2017년 말 방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감옥을 배경으로 사람 사는 모습을 그렸다. 실제 감옥은 이보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백소라 교수, 과테말라 정부 차관·시장에 한국형 드론 배송 소개
세종사이버대학교(신구 총장) 유통물류학과 백소라 교수는 지난 8월 15일 과테말라 정부의 통신·인프라·주택부의 라울 솔라레스(Raúl Solares) 차관, 안티구아 시장 후안
-
그날 밤, 연락 끊은 유승민…朴 "그와의 관계 그때 파탄났다"
■ ‘박근혜 회고록’ 다시보기 「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자 첫 탄핵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리며 기약 없는 파국의 길을 걸었습니다. 4년
-
동생 그리랬더니 ‘똥’ 그렸다…쌍둥이 망친 부모의 서열정리 유료 전용
쌍둥이는 발달 단계가 같잖아요. 형제나 자매·남매보다 더 비교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절대 한 세트로 대해선 안 됩니다. 자칫하면 평생의 경쟁자가 될 수 있거든요. “쌍둥이
-
케냐서 女42명 죽인 토막 연쇄살인범, 감방 쇠창살 끊고 도주
구금중 도주한 케냐 '여성 토막시신' 연쇄 살인 용의자.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케냐에서 토막 난 시신으로 지난 7월 발견된 여성들을 연쇄 살인했다는 혐의를 받는 30대 용의자
-
대구는 'Jeong' VS 구미는 'Chung'...박정희 '정' 표기 놓고 논란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강대식 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을) 의원 등 내빈들이 지난 14일 오전 대구 동구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열린 '박정
-
![[장세정의 시선]한·일 역전 시대, 철 지난 '일본 콤플렉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8/23/dd79d87b-7789-4e89-9803-b85502923924.jpg/_ir_410x230_/ttt.jpg)
[장세정의 시선]한·일 역전 시대, 철 지난 '일본 콤플렉스'
장세정 논설위원 올해 8·15 광복절이 국민 통합의 축제 한마당이 되지 못하면서 다소 빛이 바랬다. 국가보훈부 추천을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하자 이종찬
-
![대기업도 어렵다는 1000억 패션…'마뗑킴' 받쳐준 황금손 정체 [비크닉]](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8/19/18fc0751-9c69-48b7-81e5-413bdf3d5afe.jpg/_ir_410x230_/ttt.jpg)
대기업도 어렵다는 1000억 패션…'마뗑킴' 받쳐준 황금손 정체 [비크닉]
■ b.멘터리 「 브랜드에도 걸음걸이가 있다고 하죠. 이미지와 로고로 구성된 어떤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되기까지, 브랜드는 치열하게 ‘자기다움’을 직조합니다. 비크닉이 오늘날
-
인테리어 바꿔놓은 시어머니…그 며느리의 ‘세련된 거절법’ 유료 전용
오늘, 몇 번의 거절을 했나요? 싫어도 좋은 척, 힘들어도 괜찮은 척, 화가 나도 아닌 척하느라 “YES”를 외쳤다고요? 그렇다면 헬로페어런츠(hello!Parents)가 소개할
-
부르카 벗은 그 소녀는 지금…카메라 든 정은진, 아프간 간 이유
포토 저널리스트 정은진 씨.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현장을 함께 누빈 필름 카메라다. 김경록 기자 또랑또랑한 눈
-
‘교권 침해 논란’ 교원평가 개편…올해도 유예 검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회원들이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을 위한 현장 교원 정책 태스크포스 회의가 열리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CEO 아닌데 수백억 받았다…남의 회사 키워야 사는 그들
━ 혁신 생태계 동반자, VC의 세계 ■ 경제+ 「 수백억원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사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 이 큰돈을 끌어오는 사람들 정체는 뭘까. 모험자본가,
-
나무짝에 1m 도끼 후려쳤다, 날과 결 찍힌 충격의 드로잉 유료 전용
드로잉은 최초의 감정을 훅 던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어설프고 거칠게 나오기도 하지만 감정에 충실할수록 내 생각이 붓끝에 제대로 전달되죠. 〈아트&머니 시즌3〉
-
![[염재호 칼럼] 경쟁 사회의 교육과 공존 사회의 교육](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8/07/13d67b15-f52f-472a-ab69-78ee53976d12.jpg/_ir_410x230_/ttt.jpg)
[염재호 칼럼] 경쟁 사회의 교육과 공존 사회의 교육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학령인구가 지금의 세배나 되고, 대학 숫자도 지금의 4분의 1에 불과했던 1970년대 대학 진학률은 20%도 안 되었다. 먹고 살기 어려웠
N
![[단독] "대화창에 하트"…용산 뒤집은 4급 공무원 불륜사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08/ab4bb4c7-eb8a-4176-98f3-caa9415afced.jpg.thumb.jpg/_ir_144x144_/tt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