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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 막는다고 자외선 막히나…여름휴가 '파라솔의 배신' [건강한 가족]
여름휴가 후유증 줄이기 벗겨진 피부는 손대면 피부염 불러 해외여행 후 시차 적응 잘 하려면 카페인 피하고 밤엔 실내 어둡게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이다. 고된 일상으로 지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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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마스크팩' 배신…냉장고 보관한다고 좋은 게 아니었다
여름철 피부 아이템 사용법 여름은 피부 건강의 적이다. 햇빛은 뜨겁고 해는 길어진다. 그만큼 피부가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과 시간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후덥지근한 날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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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 쬐면 더 도드라지는 튼 살, 크림·마사지로 예방하세요
피부 불청객 내쫓는 법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엔 피부에 불청객이 찾아온다. 강한 자외선 때문에 기미·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고,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주사 피부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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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손 소독제·마스크 쓰다 생긴 습진, 약·보습제 챙겨 가려움증 씻어야
코로나19 탓 환자 증가 손 소독제 사용이 잦아지고 마스크 착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습진’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습진은 가려운 피부를 긁어 붉어지거나 각질·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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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화장 안 해 왕따됐어” 초2 딸 어떻게 할까요
━ 어른들은 몰라요 초등학교 2학년 딸을 키우는 직장맘 김모(36·서울 송파구)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딸이 립스틱·틴트·아이섀도 등 색조화장품을 사달라고 조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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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해서 왕따 당한다" 초등생 딸이 이렇게 말한다면
어린이용 메이크업 제품들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직원이 어린이 화장품을 정리하는 모습. [연합뉴스] 초등학교 2학년 딸을 키우는 직장맘 김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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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구름 끼거나 비 오는 날…파라솔·차 안에서도 선크림 발라 화상 예방
피서 성수기인 7~8월엔 피부가 햇빛에 노출돼 화상을 입거나 무좀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7~8월 두 달간 햇빛에 화상을 입은 환자(45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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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이힐·네일아트도 원인…멋쟁이 여성 ‘발병 주의보’
손발톱 무좀 오해와 진실여름은 무좀과 전쟁을 치르는 계절이다. 무좀 가운데 특히 신경 쓰이는 것이 눈에 쉽게 띄는 손발톱 무좀이다. 잘못된 상식과 안일한 대처로 본인은 물론 주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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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할땐 이중 세안 보습제로 피부 장벽 쌓아라
l 봄철 피부관리 요령 봄마다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곤혹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부쩍 건조해진 피부에 나도 모르게 내려앉은 미세먼지는 피부 트러블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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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아끼다 독 된다! 마스크에도 유통기한이?
by 권호정·정예진사스와 메르스 등의 전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 면접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면접을 진행하는 대학도 다수 있었다. [사진=중앙포토]봄철이면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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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작은 자극에도 여드름이 생기는 민감성 피부
울산 하늘체한의원 김호진 원장흔히들 세수를 하고나서 얼굴이 당기거나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쉽게 나는 피부를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민감성피부는 단순히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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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피부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
문희정(30·영등포구 문래동)씨는 요즘 생후 13개월 된 아들 하윤이의 피부에 부쩍 신경이 쓰인다. 황사철이 시작된 데다 예년에 없던 방사성 물질 걱정도 새로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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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아이들 없을 때, 손 건강을 사수하라
새학기가 시작됐다. 방학동안 집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손이 마를 날’ 없었던 주부들은 아이들이 개학을 하자, 잠시나마 해방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집에 있는 동안 매끼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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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고민 SOS ① 트러블 케어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때다. 잦은 세안과 샤워로 피부는 건조해지고 각질도 눈에 띄어 더 고민이다. 이같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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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청객’ 황사가 많이 온다 … 콘텍트 렌즈보다 안경을 쓰세요
건강한 성인이라도 황사에는 장사가 없다. 외출 시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는 등 최대한 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중앙포토]불청객 황사가 올 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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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Q : 매운 맛에 땀 뻘뻘 흘린다면 ?
직장인 유현주(29·여)씨는 매운 음식 매니어지만 집 밖에선 절대 핫 푸드(hot food)를 먹지 않는다. 입에 넣자마자 땀이 비오듯 흘러서다. 특히 불낙·낙지볶음은 냄새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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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새옷 증후군' 세탁이 능사?
최근 영국의 한 소비자단체가 실험한 결과 면제품에 들어 있는 포름알데히드가 뜨거운 물에 일곱 번을 세탁했는데도 남아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바지 10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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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성가신 면도 … 영구 제모해버릴까
남성의 상징이자 ‘품격’을 보여주는 수염. 그러나 요즘 젊은이 사이에선 특별한 용도가 없으면서 ‘성가신 존재’로 인식된다. 아침마다 면도에 바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데다 면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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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박스] 화장독 생기면 이렇게
화장품을 고를 때 여성들은 흔히 이 제품이 내 피부와 맞을까 고민한다. 화장독으로 일컫는 피부트러블이 흔하기 때문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내년 10월 중순부터 화장품에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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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황사 차도르를? 아니면 로션 듬뿍, 보호 안경도 척
황사철은 이제 시작이다. 황사가 4, 5월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황사는 4월에 41%, 5월엔 35% 몰려있다. 피해가 심한 장기는 점막이 직접 황사와 접촉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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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겪는 피부 치료법
긴 추석연휴도 모두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긴 명절만큼이나 피부에 나타난 ‘명절 증후군’도 심각해 제2의 스트레스를 겪는 여성들이 많다. 연휴 내내 마를날 없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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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를 막아라… 보건당국 전염병 예방관리에 `비상`
'2차 피해를 막아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이 늘면서 수인성 전염병과 음식물매개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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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진, 찐득 … 피부는 장마를 싫어해
전국이 태풍 '에위니아(EWINIAR)'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호우 피해가 예상된다. 물난리가 나면 질병도 만연한다. 가장 빈발하는 병은 피부 질환이다. 실제로 수해 지역 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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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진, 찐득 … 피부는 장마를 싫어해
전국이 태풍 '에위니아(EWINIAR)'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호우 피해가 예상된다. 물난리가 나면 질병도 만연한다. 가장 빈발하는 병은 피부 질환이다. 실제로 수해 지역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