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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80% 뒤덮여도 무증상…침묵의 간암, 이렇게 잡아라 유료 전용
■ 「 ‘닥터후 외전’은 닥터후가 만난 국내 최고의 명의가 설명하는 각 분야의 백년 튼튼 건강법입니다. 첫 순서는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석좌교수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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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넘으면 확 느는 대장암, 이 증상 나타나기 전 잡아라
대장암 관련 사진.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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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깜빡, 순간적 헛소리...본인도 자각 못하는 '뇌전증 신호' [건강한 가족]
뇌전증은 편견이 유난히 많은 질병이다. ‘불치병’ ‘유전병’ ‘소아 질병’ ‘정신병’으로 오해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 뇌는 세포들끼리 전기신호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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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순간 사형선고? 췌장암 조금이라도 빨리 알수있는 팁 [건강한 가족]
센터 탐방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센터장 강창무·사진 가운데) 의료진들은 주 2회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적용해 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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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각도 맞추는 데만 4년, 커피 정교하게 갈려 입자 균일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커피 그라인더 코만단테 커피 그라인더 코만단테는 원두를 정확하고 예리하게 갈아낸다. [사진 윤광준] 어딜 가나 커피숍과 마주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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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망상 악화된 엄마, 5살 딸 살해후 "꿈꾼줄 알았다"
2020년 6월 엄마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야기 시바난탐(당시 5세).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서 어린 딸을 살해한 엄마에 대해 재판부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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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저소득층 직격탄, 코로나로 ‘건강 양극화’ 심화
━ 건강 불평등 악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악화는 20대와 저소득층에서만 심각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전반적 건강상태는 코로나 이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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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식물이 위로해주는 시대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10)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식물들이 잘 지냈는지 화분부터 살핀다. 실내 식물이 춥거나 건조하지는 않은지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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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당뇨 일으킨다? "멀쩡했던 18세, 급성 당뇨 진단"
당뇨 환자들이 사용하는 혈당 측정기 [Pixabay] 한국 기준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 전 세계적으로도 약 4억명이 앓고 있는 병. 바로 ‘당뇨병’이다. 이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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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씻어도 금세 줄줄 흐르는 땀, 고약한 냄새? 주사·수술로 원인 제거
6월부터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땀 많은 사람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땀은 원래 체온을 유지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건강 조력자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이 끈적끈적해져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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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환자 10%가 무증상···방역망 위협하는 스텔스 코로나
6일 대구시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진행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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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환자 10%는 무증상…방역망 뚫는 ‘스텔스 바이러스’
━ [코로나19 팬데믹] 조기진단 왜 어렵나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0명을 기록한 10일 대구시 북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빈 병실을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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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간암 환자의 희망 고문이 된 1차 치료제
간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35.6%에 그친다. 전체 암 생존율(약 70%)의 절반 수준이다. 간은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이 많이 진행돼서야 자각 증세가 나타난다. 그래서 간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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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필리핀발 코로나19 속출…충북·강원서 4명 추가 확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입국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KTX 광명역행 리무진 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유럽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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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초비상, 하루 최다 41명 확진…"이대로 가면 도시봉쇄"
지난 24일 일본 도쿄의 한 전망대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도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이날 밤 도쿄올림픽 연기를 전격 발표한 가운데 25일 도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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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녀온 아시아나항공 사무장 확진…승무원 세번째 감염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활주로에 항공기들이 계류돼 있다. 뉴스1 최근 인천∼뉴욕 항공편에 탑승했던 아시아나항공 사무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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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서 X레이 찍었다 깜짝···"기침·발열 없이 코로나 걸려"
16일 부산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구호창고 앞에서 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원 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 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부산적십자는 마스크, 손세정제, 두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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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가족] "부정맥은 돌연사 최대 원인, 고령자는 수시로 맥박 수 재야"
인터뷰 정보영 부정맥시술실장 . 국내에서 발생한 돌연사의 원인 중 약 90%는 부정맥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질환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질환을 일찍 발견하려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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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LA편 탄 승무원 또···그날 다른층서 근무했는데 확진
인천국제공항. 최정동 기자 대한항공 승무원 중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7일 용인시와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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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여성 자가격리 해제 후 확진…증상 자각 못해 6일간 방치
지난달 25일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부산 동래점은 부산 31번 확진자가 지난달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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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확진자의 38쪽 꼼꼼일지···첫 문장은 "무고한 피해 없게"
지난달 26일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왼쪽). A씨가 남긴 일지.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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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대구예배→진주교회 교육···교육생 100명 파악 못했다
경남에서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3번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다음 날 신천지 진주교회에서 100여명을 상대로 교육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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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갔다온 경남 11명 중 4명 코로나 감염 돼
경남에서도 첫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21일 나왔다. 합천과 진주가 주소지인 이 확진자들은 모두 지난 2월 16일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린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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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아니었으면 모르고 지나갔다···검사로 찾아낸 확진자들
본인이 자각하는 증상이 없는 주관적 무증상 상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는 환자가 나오고 있다. 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법한 사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