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업직불제로 2만8000명 혜택…11월부터 연 167만원씩 받는다
올해부터 임업직불제가 시행돼 임업인 2만8000여명이 오는 11월 이후 1인당 평균 167만원을 받을 전망이다. 직불금을 받으려면 농촌에 거주하며 실제로 임업에 종사해야 하고,
-
[맑고 푸른 대한민국] [기고] 임업인 소득안정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 위한 ‘임업직불제’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 이변으로 기록적인 물 폭탄에 몸살을 앓는 나라가 속출하고 있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도 여름철 폭우로 많은 재산과 인
-
[맑고 푸른 대한민국] 임업인·농업법인 대상 ‘임업직불제’ 새달부터 시행
산림청 산림청은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추가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대관령 금강 소나무. [사진 산림청] 산림청은 지난 7일부터 다음
-
"산림개발 규제 풀어 年6400억 절감"…'돈버는 산림행정' 선언
“규제 완화를 통한 산림 산업 활성화로 목재 자급률을 현재 25%까지 높이겠다. 그러면 연간 6400억을 아낄 수 있다.” 남성현(64) 산림청장은 “돈 버는 산림 행정 시대
-
전세버스 300만원, 택배기사도 200만원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인 손실보전금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371만 소상공인·중소
-
손실보전금 못받았다고 실망 ‘금물’…다음달 300만원 나갑니다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된 지 이틀째다. 31일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체는 이날 손실보전금 신청이 가능하다. 전날 짝수 번호인 사업
-
국민 먹거리 어쩌려고…"尹 관심적다" 농림수산 국정과제 홀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시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가운데 농식품‧수산 분야 과제는 4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농산어촌 농식품‧해양수산 관련 정책이 뚜렷하
-
대선의 해, 예산 더 늘렸다…“수퍼예산 넘어 수퍼울트라 예산”
국회가 내년 예산을 정부안보다 3조3000억원 늘려 607조7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사상 처음으로 국가채무 1000조원, 국내총생산(GDP) 대비 채무 비율 50%를 돌파하는
-
[국민의 기업] 더 많은 임업인에 직불제 혜택 돌아가야
기고 임업인들이 직불금을 받게 됐다. 지난 11일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 법안은 임산물을
-
“임업·산림공익직불법 국회 통과 대환영”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1일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임업·산림공익직불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218만 산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