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우리 몸 안에 있는 신비한 시계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불면증에 시달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충을 잘 모를 것이다. 밤늦게 어두운 방에서 조용히 누워서 눈을 감고 있어도 왜 잠이 오지 않을까. 며칠간 그렇
-
[건강한 가족] 기분장애 환자 우울증 원인, ‘일주기 생체리듬 교란’ 연관성 규명
병원리포트 고려대안암·KAIST 연구팀 고려대안암·KAIST 연구팀 분석 규칙적 수면에 적절히 빛 쐐야 기분장애 환자가 경험하는 우울 증상의 원인이 ‘일주기 생체리듬’과
-
당신의 ‘간헐적 단식’ 틀렸다…저녁은 이 시간에 먹어라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간헐적 단식’만큼 요새 핫한 건강 상식도 드물 것이다. 과학적으로 이점이 입증됐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간편하기 때문이다. 운동만큼 귀찮지
-
은행빚보다 무서운 수면빚…잠 못잔 뇌 이 정도? [건강한 가족]
숙면 위한 루틴 5 잠은 생명 유지와 건강에 필수적이다. 사람은 잠을 자면서 지친 몸을 회복·재충전한다. 침대 위에서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보면 숙면에 들기 어렵다. 수면의
-
[황원묵의 과학 산책] 제각각 생체 시계 맞추기
황원묵 미국 텍사스 A&M대 생명공학부 교수 휴대폰·손목시계·건물·차량…. 요즘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시계가 있어 지금이 어느 때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현대
-
[정재훈의 음식과 약] 여름 야식을 피해야 하는 이유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야식이 끌리는 계절이다. 하지만 여름 야식은 특히 피하는 게 좋다. 피부에 해롭기 때문이다. 2017년 미국 텍사스대에서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낸 사실이다
-
[Biz & Now] LG디스플레이 패널, 업계 첫 생체리듬 최적화 인증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OLED) TV 및 모니터 패널이 글로벌 안전 및 품질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로부터 ‘일주기 리듬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일주기 리듬
-
잘 못자면 치매도 유발? "잠이 보약" 진짜 보약같은 말이었다
건강한 삶의 조건 ‘숙면’ 잘 못 자면 면역력 저하·비만 위험 뇌 노폐물 쌓여 치매 발생에 영향 낮엔 깨고 밤에 자는 리듬 지켜야 사람은 수면으로 인생의 3분의 1을 보낸다.
-
수면부족이 부른 충격 결과…美선 등교시간 미루기 운동 유료 전용
「 “사당오락(四當五落)!” 」 ‘4시간 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이 무시무시한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요새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학생들을 다그칠
-
잠도 안오는데 한잔 할까…이게 불면증 가는 지름길이었다
숙면. 불면증은 국민 3명 중 1명 정도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불면증이 만성화되면 낮에도 집중력 장애, 피로감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숙면’은
-
[숙면에 투자 ‘슬리포노믹스’ 급성장] “잠 못자면 치매·우울증 위험…선진국 밤은 쥐죽은 듯 고요”
━ SPECIAL REPORT 이헌정 한국수면의학회 이사장 1986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는 교대 근무자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연이은 판단 착오와 기계 조작 실수가
-
[정재훈의 음식과 약] 아침약? 저녁약?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어떤 약은 저녁에 먹어야 더 효과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복용하는 스타틴이 대표적이다. 인체는 밤에 자는 동안에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만든
-
당뇨병 위험 28% 높이는 '너무 밝은 밤'…이렇게 대처하라
한반도 주변의 빛 공해. 미 항공우주국 위성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중앙포토 인공조명으로 너무 밝은 밤을 보내는 현대인들. 세계 인구의 약 83%, 선진국 인구의 99% 이상
-
교대근무자 수면장애·우울증 위험 높은 이유…국내 연구진이 밝혔다
근무교대를 하러 가고 있는 코로나 병동의 한 간호사 모습(※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연합뉴스 교대 근무자에게 수면 장애와 우울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정보 처리 능력과 관련된 특
-
술~술 마시면 잠이 솔~솔? 술꾼의 '꿀잠 핑계' 근거 없는 이유
수면의 질 업그레이드하기 잠은 몸과 마음을 회복·재충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다. 몸에서 유일한 리셋(reset) 장치인 셈이다. 그만큼 수면은 건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
"코로나 백신, 오후에 맞는게 더 좋다"…항체 비교했더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왼쪽부터)ㆍ존슨앤드존슨ㆍ화이자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오후에 받을 경우 항체
-
‘돌연변이 초파리’ 덕분에…수면장애 치료 실마리 찾았다
지구의 자전으로 발생하는 빛, 어둠, 온도 등 외부 자극에 대응하기 위해서 생명체는 24시간마다 달라지는 생체리듬을 가지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 초파리의 생체 리듬을 인위
-
국민대, 대학 창업기업을 위한 '콘(K-ON)택트 데모데이'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과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오는 11월 23일(화) 오후 2시 국민대 종합복지관에서 ‘콘(K-ON)택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희대
-
[건강한 가족] 어린이·어르신 위한 건강관리법, 성인 기준과 달라야 효과 봅니다
아이와 노인은 건강관리 측면에서 특수성을 띤다. 의학적으로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며 노인은 성인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아이는 성장과 발달 과정 중에 있고 일부 신체 기관이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外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코리아닷컴, 256쪽, 1만4500원 수면은 신체·정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잠은 감정을 다스리고 면역 기능을 강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外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코리아닷컴, 256쪽 수면은 신체·정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잠은 감정을 다스리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대사 과정
-
[더오래]해외 여행 동쪽으로 갈수록 시차적응 어려운 이유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73)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나는 후유증으로 유난히 지독한 몸살을 앓는다. 가까운 이웃 나라와 동남아 여행을 하고 돌아왔을 때는 잘
-
'비만·치매·노화가 불안정 수면 유발하는 원인' 수학으로 밝혔다
세포 내 PER 단백질의 양은 24 시간 주기로 증감한다 . 이 24 시간 주기의 PER 리듬이 시계 역할을 하여 수면을 포함한 우리 몸의 다양한 생리 작용의 시간을 결정한다 .
-
[건강한 가족] 슬기로운 집콕 생활? 스트레칭 즐기고 간편식 줄이고 …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활동량이 급감해 살이 확 찐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