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씬한 다리 만들려다 건강만 압박…압박스타킹 잘 고르는 법 [건강한 가족]
똑똑한 압박스타킹 사용법 하지정맥류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여겨지던 압박스타킹의 소비자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제는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수험생과 직장인, 장시간 비행
-
붓고 가려워 반신욕 했을 뿐이라고? 다리 절단 부르는 '이 병' [건강한 가족]
하지정맥류 바로 알기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혈액이 고이는 병이다. 정맥의 판막 기능이 떨어져 심장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못한 혈액이 다리에 계속 고이면서 다리가 붓고, 가렵고, 무겁
-
비행기 이착륙 때 순간 귀가 먹먹…이런 간단한 방법 있었다 [건강한 가족]
해외여행 건강 가이드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로 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익숙한 곳을 벗어나 해외로 떠나는 것 자체가 위험 요소다. 갑작스러운
-
[건강한 가족] 손발 차거나 발목 반점도 의심 징후…환자마다 치료 정답 따로 있죠
요즘 주변에서 하지정맥류로 고민하는 사람 한두 명쯤은 있다. 실제로 하지정맥류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한 해 21만 명(2020년 기준)이 넘는다. 하지정맥류는 류(瘤)가 혹이란
-
속옷 차림 女, 승무원 옷 입으며 "보정 안했다"…대한항공 발끈
[유튜브 캡처] 한 여성 유튜버가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룩북’ 영상에 속옷 차림으로 등장,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을 입는 과정을 공개해 논란이다. 유튜버 A씨는 지난달
-
[제약&바이오] 하지 부종, 다리 통증 개선에 효과적유효성분은 유럽산 적포도엽서 얻어
많은 현대인은 앉은 자세나 선 자세를 종일 유지한 채 근무한다. 이들에게서 흔한 증상이 하지 부종과 다리 통증이다. 저녁만 되면 발목이 붓고 종아리가 조이는 느낌이 들거나 다리에
-
[건강한 가족] 더위 먹은 심장이 탈수 불러 뇌졸중·심근경색 발생 위험 커져
━ 여름에 더 무서운 질환 4 폭염의 계절이 돌아왔다.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관절염·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의 시기다. 무더위로 체력을 소모해
-
마스크를 쓰면 ‘자외선 차단제’ 안 발라도 되나요?
1년 중 6~8월은 자외선 지수가 특히 높다.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 게 당연한 시기지만 올해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얼굴의 절반을 덮는 마스크를 쓰고 나니 태양이 그리
-
[건강한 가족] 폐 수술 전 복식호흡 위 절제 후 걷기 지속 암 완치 ‘마지막 퍼즐
■ 암 종류별 맞춤 재활법 「 암 환자의 생존을 좌우하는 건 훌륭한 의료진, 첨단 의료 장비뿐만이 아니다. 체력과 신체 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아무리 좋은 치료도 ‘그림의 떡
-
[기고]심혈관질환 위험 높은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과 치료법은
봄은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외부활동으로 다리 근육통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다리 저림, 종아리 통증, 다리 부종 등이 지속된다면 일반적인 근육
-
[건강한 가족] 영양분 배달 동맥은 유산소 운동, 노폐물 운반 정맥은 종아리 단련
우리 몸 곳곳에 뻗어 있는 게 혈관이다. 혈관이 닿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혈관이 손상되면 우리 몸은 온갖 질병의 위험에 놓인다. 혈관 상태가 건강의 척도인 셈이다. 혈관 중
-
종일 앉아서 일하는 당신···다리가 가렵고 저림·경련 있다면
하지정맥류로 다리가 불편한 한 여성이 사무실에서 다리를 주무르고 있다. [중앙포토] 다리에 있는 푸른빛 정맥이 피부 밖으로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
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찬 박동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몸에는 정맥·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혈관을 통해 약 5000㏄의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닌다.
-
사드 한파 면세점엔 구세주, 중국 진출 한국 브랜드엔 걸림돌
━ 중국 보따리상 따이공의 두 얼굴 4일 서울 회현동 신세계면세점 안은 중국 보따리 상인 따이공으로 북적인다. 같은 시간 면세점 앞에 단체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버스 승하차
-
[건강한 가족] 하이힐·네일아트도 원인…멋쟁이 여성 ‘발병 주의보’
손발톱 무좀 오해와 진실여름은 무좀과 전쟁을 치르는 계절이다. 무좀 가운데 특히 신경 쓰이는 것이 눈에 쉽게 띄는 손발톱 무좀이다. 잘못된 상식과 안일한 대처로 본인은 물론 주변까
-
식도암 발병 30배 키운다는 '바렛 식도' 아시나요?
늦은 시간 기름진 음식으로 폭식하다 보면 식도괄약근이 약해져 역류성식도염에 걸릴 수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김수정 기자 직장인 양규일(42·서울 회기동)씨는 1주
-
위암 수술 환자 정맥혈전색전증 주의
위암 수술 환자 정맥혈전색전증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송교영, 박조현 교수와 혈관이식외과 김지일 교수팀이 우리나라 위암 수술 환자와 정맥혈전색전증의
-
[중앙시평] 통일 소박 없는 대박론은 통일 도박
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는 한 손이 없다. 그런데 그 사용하지 않는 한 손은 상대보다 훨씬 강하다. 추동력과 파괴력이 있고 그 파급효과도 매우 클 뿐 아
-
스페인계 제약사가 한국에 온다
스페인계 제약사가 국내에 진출한다. 라보라토리신파(Laboratorios Cinfa S.A., 이하 신파)는 26일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
[건강 칼럼] 여름이 두려운 하지정맥류,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고쳐야
강남연세흉부외과 김재영 원장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인 여름철. 18년 만에 찾아온 폭염 탓에 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옷차림도 점차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
-
착용하면 소름돋는 ‘괴물 쿨토시’ 등장
여름맞이 실내 필수품이 에어컨, 선풍기라면 실외 활동 필수품은 일명 ‘쿨토시’로 불리는 암 쿨러(arm cooler)다. 근래 들어 이 쿨토시는 등산, 낚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
-
성적농담 던진 기자 뺨 후려친 '대통령 동거녀'
지난달 6일(현지시간)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서 대통령 선거 승리를 확정 지은 프랑수아 올랑드(왼쪽)가 지지자들이 보는 앞에서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와 키스하고 있다. [파리
-
“몸 이상하면 발 의심하라” … 신발·안창·양말이 건강의 시작
독일 라이프치히 2012 국제 정형?재활기술박람회에서 한 여성이 트레드밀 위를 걷고 있다. 앞에있는 모니터에는 산길과 자갈길 등 다양한 장소에서 걸을 때마다 변하는 발 압력 영상과
-
[건강 칼럼] Q&A로 한눈에 보는 하지정맥류
[닥터맥의 하지정맥류 이야기] 부산 닥터맥외과박우일 원장'울퉁불퉁 혈관' 다리에 하지정맥류가 있어도 수술이 필요한지부터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 등 수술 전후로 궁금한 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