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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관광명소 홍대 일대 특별 관리
월드컵천(불광천) 지하차도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행정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마포구는 언제나 구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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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없이 축제 끝났지만, 진짜 벚꽃 구경은 이제부터..."이번 주말 절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개화한 벚꽃. [사진 송파구] 벚꽃 개화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최근 서울 주요 자치구 벚꽃 행사는 대부분 개화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됐다. 하지만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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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밀크티 1위 업체 '헤이티', 바다 건너 한국 온다
2024년 1월 2일 헤이티코리아가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홍슈(小紅書)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샤오홍슈(小紅書) 갈무리 중국의 대표 밀크티 브랜드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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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다큐 감독 "586의 자기반성, 건국세대 미안함 담았다"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54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환영 인파 속에 자동차 행진을 하는 동영상을 70년만에 대중에 공개한다. 김덕영 감독이 당시 기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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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빙판길에 10만명 몰린다…오늘밤 보신각 인파 우려
새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전국 곳곳에 있는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시민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서울 보신각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에도 10만명이 몰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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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해 07:26 독도서 뜬다…갑진년 해맞이 명소는
지난 24일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을 찾은 많은 해맞이 관광객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3년 전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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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재발 없도록…휴대전화 신호 활용, 인파관리시스템 서비스 개시
행정안전부가 오는 29일 선보일 예정인 인파관리지원시스템. [사진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 A 주무관은 지난달 4일 ‘부산불꽃축제’에서 시민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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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당한 여자를 또 치었다…GM도 백기, 자율주행 가능해? 유료 전용
Today’s Topic 완전 자율주행, GM도 백기 들었다돈 버는 곳은 어디? 과대광고였을까.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점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한때 ‘202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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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7배 증가"...홍대 ‘레드로드’, 주말 차 없는 거리 확대하나
서울 마포구 관광특화거리 '레드로드(Red Road)' 모습.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 주변 테마거리인 ‘레드로드’ 전체 구간이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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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인프라 필요 없는 자율주행로봇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47) 천홍석 트위니 대표 오늘날 ‘자율주행로봇’이라 불리는 기계 중 말 그대로 스스로 이동하는 로봇은 그리 많지 않다. 마그네틱테이프나 마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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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에 시부야 오지마”…日 인파사고 막으려 '역대급' 경계
"현재 인파가 몰려 하치코(ハチ公) 출구는 통행이 어렵습니다. 다른 출구로 우회해 주세요." 28일 밤, 일본 핼러윈 명소인 도쿄(東京) 시부야(渋谷)역 플랫폼에 발을 내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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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주말' 이태원 엄숙한데…홍대 거리엔 코스프레 행인들
핼러윈을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선 추모행렬로 엄숙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다만 마포구 홍대 일대에선 예전보단 줄어들었지만, 오후 9시쯤부터 인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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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앞두고 안전 관리 총력전
27일 저녁 어둠이 내리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과 상수역을 잇는 레드로드에는 ‘불금’을 즐기려는 인파가 모이기 시작했다. 지하철역 출입구와 횡단보도마다 경찰 2~3명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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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1주기…고개 숙인 오세훈 "가슴 아픈 사고 재발 막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참사의 아픔과 슬픔을 극복하는 길은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스스로 진화하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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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 인력에 경찰특공대·조명차까지 투입, 핼러윈 인파 비상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정부가 안전 관리 총력전에 돌입했다. 특히 주말인 27~29일 이태원·홍대·강남역 등 주요 번화가에 경찰·소방·지자체 인력과 장비를 대규모 투입해 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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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의 이태원 참사 막으려면
제2의 이태원 참사 막으려면 오는 31일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서울시가 군중이 몰리는 상황을 가정한 인파 밀집 대응 합동훈련을 25일 실시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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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찰복 입었다간 감옥행…소방청이 삼가 당부한 '핼러윈 옷'
소방청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소방·경찰 의상 착용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핼러윈 참가자들이 경찰복이나 소방복을 입고 다닐 경우 통제에 혼선을 빚고 사고가 유발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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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이태원 참사 1년에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아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 안전관리 위원회 겸 중앙ㆍ지방 안전 점검 회의에 참석해 다중 인파 관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과 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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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골라인 혼잡 200%'인데 정부는 "대책 완료"…이게 韓 현실 [이태원 참사 1년②]
홍대 클럽거리 앞에 설치된 인공지능형 CCTV.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로 전 구역을 살피고, 인파사고 가능성이 있다면 LED화면을 통해 경고메시지를 알린다. 이찬규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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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도 감지?"...핼러윈데이 코 앞, 인파관리 시스템 논란
서울시가 송파구에 적용한 인파감지 CCTV 화면. [사진 서울시] 지난해 사상자 350여명이 발생한 핼러윈데이가 가까워지면서 서울시·자치구가 인파 사고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가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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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80만명 몰려...충장로 축제, 실시간 인파 관리
지난해 10월 열린 제19회 충장축제 행사장 모습. 사진 광주시 동구 제20회 충장축제가 오는 9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옛 도심에서 열린다. 충장축제는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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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틈새 벌려가며 촬영"…'차이나 습격'에 삼성·LG 발칵
3일(현지시간) 중국인 관람객으로 보이는 인물이 LG전자의 신형 세탁건조기 제품을 살펴보며 촬영하고 있다. 베를린=고석현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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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1일부터 ‘0시축제’… 노잼도시서 꿀잼도시 변신
6월 2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유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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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 과학이 된 화장실…3평 남짓 우주선 공간에서 볼일은 어떻게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비행기에서 나는 ‘콰아~’하는 굉음에 한두 번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으리라. 부분 진공상태인 화장실 배관에 배설물이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