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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불패 vs 친명불패…양당 비호감에도, 제3 존재감은 미미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민규 기자 11일로 4·10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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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천효정 등 용산 출신들 與비례대표 신청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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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DNA 바뀐다…'급진파' 한총련∙통진당 세력과 연대 [VIEW]
"단순히 '친명당'이 된다기보다는 당의 DNA 자체가 바뀌고 있다" '비명횡사' 등 공천 파동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현 상황에 대한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주류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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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관위에 '찐윤' 이철규 합류...한동훈 “당 이끄는 것은 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앞서 회의장 밖에서 지지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총선을 90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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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관위원장에 임혁백 교수
임혁백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의 공천 작업을 지휘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치학계 원로인 임혁백(사진) 고려대 정외과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29일 “임 위원장이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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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가 장관 발탁, 미션은 경제 챙기기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등 경제 부처 중심으로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9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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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그가 아니었다” 박근혜 놀라게한 측근의 돌변 [박근혜 회고록]
2013년 1월 2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가운데)과 함께 참석했다. 중앙포토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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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민생 현장 찾아야"…선거 패배 뒤 어공 목소리 커졌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이다. 연합뉴스 역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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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의 몰락, 박정희식 성장 모델에 작별을 고했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 22]
━ 김대중 육성 회고록 〈22〉 1998년 1월 24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제2의 6·25’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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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이완구 다 날아갔다…“가슴 쓰렸다” 총리 잔혹사 [박근혜 회고록 7] 유료 전용
대통령 당선인 시절을 포함해 재임 중에 국무총리 인선 때문에 많이 애먹었다.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선 행정부를 총괄하는 총리 인선이 원만히 이뤄져야 하는데, 총리 후보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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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누명 벗기나…재심 전문 박준영 "난 오해 받아도 돼요" [박성우의 사이드바]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 전문이다. 이미 형이 확정된 사람에게서 ‘범죄자’ 낙인을 지워내려 발버둥치는 게 그의 일이다. 흔적들을 뒤져 오래 전 재판의 중대한 하자를 찾아내야만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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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몰락과 대우 해체, 내가 원치 않은 결말이었다” ㉒ 유료 전용
‘제2의 6·25’라고도 했다. 대한민국에 먹구름을 몰고 온 외환위기 얘기다. 1997년 12월 18일 대통령에 당선된 나, 김대중(DJ)은 네 번째 치른 대선 탓에 몹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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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추진 적임자"…尹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TV조선 재승인 심사 고의 감점 의혹’으로 기소돼 지난 5월 면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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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의 시선] 여의도 ‘제3지대’ 성공의 조건
임종주 정치에디터 4년 전 이맘때 워싱턴특파원으로 막 부임한 필자는 낯선 취재환경에 적응하느라 꽤 분주했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이듬해 2020 미국 대통령 선거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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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마 뒤 우크라 가면 어땠을까”…安, 여권 내 야당 자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파인디(FiN:D) 2023 국회 세미나 , 블록체인, 진화를 넘어 신뢰의 기술로 : 디지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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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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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왜 내 지시와 딴판으로 가나" 교육부 철밥통 분노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공무원 2·3급) 자리를 타 부처와 인사 교류 수단으로 삼으며 '나눠먹기'하고 있다는 지적(중앙일보 28일자 1ㆍ8면)에 관련자를 질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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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부 구태 드러낸 국립대 사무국장 돌려막기 인사
━ 27개 자리 중 13곳에서 부처 간 ‘스리 쿠션’ 인사 ━ 대학 자율과 독립 위한 상징적 조치 무력화시켜 27개 국립대의 사무국장은 대학의 예산 편성·운영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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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수익 사업 일절 않고, 임원들 무보수로 근무 결의
━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이 광복회관에서 진행된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신뢰받는 광복회로 거듭나겠다”며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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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정부 1년에 "지금 변하지 않으면 총선 승리할 수 없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 1년을 맞은 8일 "지금 변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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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본 ‘분권(分權) 시대’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어라” ■“중앙부처는 지방에 대한 통제권 내려놓고 보조적 역할로 물러서야” ■“권한 이양 후 지방이 혼란 겪고 이상한 일 생겨도 인내(忍耐)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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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 ‘정치9단’ 박지원의 尹 정부 성공을 위한 고언
“방미(訪美)에 공짜 점심은 없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승인하면 경제외교 대참변” ■“노태우 정부 때 4당 협치한 사례 있어… 현재 소통 안 되는 건 윤 대통령 탓”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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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비판한 용산…그 뒤엔 '2개의 박근혜 악몽' 있었다
2009년 2월 청와대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 및 중진의원 초청 오찬에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어색한 표정을 짓으며 함께 앉아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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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로스쿨 교수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