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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채찍’이자 ‘식량 나오는 곳간’…北에 유엔은 이중적 존재 [유엔 가입 30년 ⑤-끝]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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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바이러스가 사탄"이라고? 무능한 정부 가려내는 '심판자'
한국 체류 중국인(한족)들이 지난 9일 서울 대림동 '서울 중국인교회'에 모여 예배하고 있다. 중국 정부 책임론을 거론하면서도 "인민들이 하루 속히 전염병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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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북한인권백서 실종 사건
권혁주 논설위원 “북한 주민이 한국 영상물에 빠져든 건 전력난 때문이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어느 강연에서 한 말이다. TV 보기가 힘들어 배터리로 작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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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몸 던지기 나흘 전 이재수 “나 살자고, 없는 걸 있다고 하나”
━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죽음 그 이후 박지만 EG회장이 지난 11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안장식이 열린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을 찾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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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정치테러 당했다/김 신정당대변인이 수사의뢰
신정당 김동주대변인(40)은 22일 정보사 민간인테러사건과 관련,서울지검 공안1부에 민추협간부 활동당시 발생한 인권백서 관련문서 탈취사건에 대한 정치테러의혹 규명을 위한 검찰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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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선원 연 8백명 사망·실종”/피해자회 주장
◎선상폭력 극성… 교사·투신자살 늘어/오늘 진상보고대회 【부산=강진권기자】 국내원양어선 선원들 가운데 연간 8백명정도,하루 평균 2명이상이 실종 또는 의문의 죽음을 하고 있음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