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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안유진이 취했다…'초통령 술방' 본 8살 아들 충격 질문
맥주 이미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Pixabay) 40대 직장인 임모씨는 최근 8세 아들의 질문을 받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들은 한 레몬 탄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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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꿀꺽 캬~' 밤 9시에 들린 소리…전문가들 "이게 문제"
오비맥주가 최근 내놓은 방송 광고 '이제 만납시다'. [사진 오비맥주] 술 광고의 "카~~"와 같은 감탄사가 음주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런 소리가 안 나게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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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마약중독, 단속·처벌 단계 넘어섰다
이해국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청소년 40여 명이 마약성 진통제(합성 오피오이드)인 펜타닐 패치를 불법적으로 구매해 학교 등지에서 흡입한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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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의 퍼스펙티브] 분열 조장하는 소셜미디어, 민주주의 위협할 수도
━ 심각한 디지털 플랫폼 중독 장은수의 퍼스펙티브 “페이스북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레사의 섬뜩한 경고다. 심층 탐사 보도를 통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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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게임중독도 질병”…업계 “한국게임 경쟁력 타격”
2013년 한 대학생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가(WHO)가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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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막는다' 자살예방정책 기관 협업 체계부터 만들어야
우리나라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는 중앙정부·지자체와 관계 기관이 제대로 협업하지 않아 정책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국회 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원혜영·주승용·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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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빠졌던 여성들 “아픔 나누며 한잔의 유혹 이겨요”
김정미(가명·57)씨의 지난 30년은 술독에 빠져버린 인생이었다. 6남매의 맏딸이었던 그의 삶은 외로웠다. 스무 살도 안 돼 의류공장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난 그에게 술은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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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까지 잘랐지만 다시 술을 사러 가고 있었다”…어느 알코올 중독 여성의 고백
30년간 알코올중독을 겪었던 김정미(가명)씨가 지난 17일 서울 도봉구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열린 여성 자조모임 '새싹'에서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고 있다. 최정동 기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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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이에게 선물로 준 복권, 도박 호기심 부추깁니다”
도박·게임 중독 분야 석학 미 예일대 마크 포텐자 교수 알코올·도박·게임·마약 중독의 늪에 빠진 환자 338만 명. 외국 얘기가 아니다. 보건복지부가 추산(2015년)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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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술 적당히 마시면 심장·당뇨병 예방
'적당히 마시면 백약지장(百藥之長), 지나치면 백독지장(百毒之長)'. 절주는 약, 과음은 독이라는 뜻이다. 이는 모든 술에 예외없이 적용된다. 요즘 웰빙주로 인기 높은 와인.한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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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어려운 경제 속 따뜻한 나눔 … 우리 모두의 행복"
We Start 운동을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베풀어주신 어린이 사랑의 고운 마음은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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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빈곤 아동에 '1대1 주치의'
▶ 소년소녀가정 주치의 맺기 운동본부의 운영위원들이 촛불을 들고 의료봉사를 다짐하고 있다. 정걸호 건강세상의원장, 박재영 청년의사 편집주간, 김성덕 서울대 의대 교수, 이왕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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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We Start'운동본부 운영위원 10명 위촉
빈곤층 아동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We Start'운동본부(공동대표 이현재.김용준.김석산)는 2일 서울 중앙일보에서 1차 회의를 열고 허남순 운영위원장 등 10명의 운영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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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시범마을 외 다른 사업은
▶ 미국에 유학 중인 구명희(18)양이 방학을 이용해 서울 금천구 시흥동 청담사회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박종근 기자] We Start 운동본부는 시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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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영국 '슈어 스타트 타운'
"2020년까지 빈곤층 아동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진행 중인 영국의 '슈어 스타트(Sure Start)'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아동센터가 중심이 되고 도서관.주민센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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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시범 마을 Q&A
허남순 'We Start'운영위원장은 "'We Start 마을 만들기 운동'이 빈곤층 아동의 교육.복지.건강을 해결할 수 있는 새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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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위 스타트 마을' 무슨 일하나
미국의 '헤드 스타트(Head Start)' 프로그램이 벌어지는 마을에서는 빈곤층 아동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산모를 무료로 검진해주는 방식으로 아동 보호에 들어간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