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도 직접 나섰다…유명인 120명 뭉쳐 잡으러 나선 '이놈'
방송인 송은이가 지난해 10월 “(나와) 전혀 상관 없고 책을 합성한 불법 광고. 다른 연예인 사진에 책을 합성해서 광고하는 사례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하며 게시한 사
-
“나 뽑아줘” 총선 좀비 문자…폰에서 이거 치면 싹 거른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리딩방·광고·선거 홍보… ‘좀비 스팸’ 기술로 막는 법 주식, 코인 리딩방 광고는 물론 대출, 도박, 택배 사칭까지. 온종일 스팸 전화와 문자가 이어
-
"파업으로 현금 부족"…이 시국에 의사 사칭해 돈 뜯은 사기꾼
서울 중랑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의사를 사칭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남의 카드를 훔쳐 썼다가 덜미가 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타인
-
그 목소리에 의사도 41억 뜯겼다…200억대 보이스피싱 수법
신재민 기자 중국의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가담해 사기 행각을 벌인 조직원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
[단독]"내가 UN 사무총장이다"…재판부도 속이려 한 그 남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로이터 유엔 사무총장을 사칭해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채는 ‘비즈니스 스캠’(Business Scam) 조직의 일원인 7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이
-
전청조 "대중들 나에게 관심 있다…옥중서 책 써 피해보상"
전청조씨가 지난해 11월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재벌 3세를 사칭하며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씨가 옥중에서 책을 써서 받을 돈
-
"사람 죽을 수도 있다"…'한달 20㎏ 감량' 사칭 광고에 명의 분노
에스더몰 내 글루타치온 필름 판매 페이지 안에 있는 여에스더씨의 영상. 사진 에스더몰 캡처 최근 허위·과장 광고 논란에 휩싸인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씨의 온라인 쇼핑몰이 영업정
-
민주당, 이낙연 탈당에 “제2의 안철수” “야권 분열 조장”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탈당을 선언하자 당 안팎에서 비
-
與는 검사공천, 野는 86운동권…아킬레스건 극복에 달렸다
4·10 총선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선거일이 90일 앞으로 다가온 11일부터 출마자는 출판기념회·의정보고회를 열 수 없다. 공직자가 출마하려면 이날까지 사퇴해야 한다.
-
"여보, 제발 믿어요" 19억 뜯은 로맨스스캠, 이런 사람 노렸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 3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만난 외국인 남성에게 선뜻 50만원을 빌려줬다.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에서 소외됐다고 느낀 A씨에게 SNS를 통해 일상
-
성남서 불법 침술…中의사 중국 튀었는데, 경찰은 한달뒤 알았다
필리핀 대통령 주치의를 사칭하며 국내에서 불법 침술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중의사가 수사받던 중 자국으로 출국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기 성남수
-
"의사·약사가 추천하는 약" 유튜브 광고…섭외된 배우였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pixabay 한 업체가 유튜브에서 다이어트 약을 광고하며 내세운 의사와 약사가 알고보니 섭외된 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의사협회
-
'제니퍼 정'에 또 속았다…美의사∙사업가 사칭, 43억 투자 사기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고등검찰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의사와 사업가를 사칭하며 전문직을 대상으로 40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재미교포 사기범 ‘제니퍼 정’이 재판에 넘겨
-
20년 인연 과외 제자들에 “교수 됐다” 속여 20억 가로챈 60대
20년 인연의 과외 제자에게까지 자신이 명문대 교수라고 속여 총 2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60대 여성을 경찰이 구속 송치했다.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대학 교수를 사칭하며
-
[정제원의 시선] 남현희의 벤틀리, 오지환의 롤렉스
정제원 스포츠디렉터 펜싱 스타 남현희 선수와 15세 연하의 연인 전청조의 스토리는 한 편의 막장 드라마다. 비상식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구
-
“병원 투자해달라” 의사 행세하며 수억 가로챈 50대 구속기소
김주원 기자 병원을 개원할 능력이 없음에도 신축 상가 분양 업체 등에게 병원 지원금만 받아 챙긴 5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2부(유옥
-
"美서 치료법 개발, 보증금부터 내라" 자폐부모 두 번 울린 사기꾼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의 한국법인 대표직을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사기를 벌이다 구속된 40대 여성 제니퍼 정(49)씨가 가족과 공모해 범행을 벌였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
-
전청조, 남현희 조카 폭행 인정…"훈육 차원에서 한 행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 씨가 지난 3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전 펜싱
-
전청조에 속았다는 남현희…현직검사도 깜빡 넘어간 사기 수법
남현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저작권자 ⓒ 2023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청조 사건으로 본 사기 백태 사정당국에 적발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증
-
애정·일확천금 유혹의 기술 진화, 마음의 약한 고리 공략…검사도 속수무책 당해
━ 전청조 사건으로 본 사기 백태 사정당국에 적발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증거품. [연합뉴스]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혼외자이자 성(性)전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
-
판사 "짧게 해달라"에도, 이재명 또 셀프변론 "유동규가 속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및 성남FC 불법 후원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공판에
-
가짜 검사실 만들고 영상통화…서울대 교수도 10억 뜯겼다
경찰이 단일 조직으로는 최대 규모 사기 행각을 벌인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했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중국 항저우에 근거지를 두고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
침착하게 건 112도 '가짜'…서울대 교수 10억 뜯어간 피싱 수법
검찰과 경찰, 금감원 등을 사칭해 대환대출과 현금 인출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논산 국도변에 논산경찰서가 설치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
-
[월간중앙] ‘간단한 일로 수수료 수익’ 문자… 환심 산 뒤 거액 받아 챙기고 잠적
[세태취재] 한 푼 벌려다 목돈 날린다… 신종 알바 사기 주의보 구매 대행·쇼핑몰 리뷰 알바로 접근해 거액 ‘먹튀’하는 부업 사기 기승 “본인 돈 투자하는 알바는 없어…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