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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 살린 영웅 5667명…일반 국민도 412명”
지난해 12월 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3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소방청은 2022년 한해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해 생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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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복무 중 희생됐지만 기억 안해”…순직한 ‘의무군경의날’ 지정 목소리
━ "의무 복무하다 희생된 사병과 의무경찰 등 기념일 필요" 2015년 8월 25일 서울 은평경찰서 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의경 1명이 숨졌다. 당시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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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부터 현역병 태부족…징병? 모병? 머뭇머뭇하다 날 샌다
━ ‘뜨거운 감자’ 모병제 “김 상병님이랑 최 병장님이 가위바위보 졌으니까 청소 당번하십시오.” 지난 7일 13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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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현역 2배’ 36개월 교도소 합숙근무 유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린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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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자’ 근무지, 교도소ㆍ소방서 1순위 검토 중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와 관련한 병역법에 대한 위헌 여부를 판결한 지난 6월 28일 헌재 앞에서 대체복무 법안을 촉구하는 단체(왼쪽)와 병역거부자 처벌 합헌을 주장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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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예산 없다며 소방서 복무요원 월급 안줘
충북도소방본부가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관할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의무소방원과 사회복무요원의 월급을 수개월째 주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