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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 프리즘] 우순경 사건과 형제복지원 사건

    [로컬 프리즘] 우순경 사건과 형제복지원 사건

    위성욱 부산총국장 40년 전인 1982년 4월 29일. 경남 의령군 궁류면 4개 마을 주민 95명이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령경찰서 궁류지서에

    중앙일보

    2022.05.26 00:20

  • 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중앙일보

    2022.05.10 00:03

  • 62명 살해한 '우 순경'…최악 총기난사 그 시작은 파리 한마리[뉴스원샷]

    62명 살해한 '우 순경'…최악 총기난사 그 시작은 파리 한마리[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위령탑 소원’ 40년 걸린 의령 유족들     ━  “빈총을 뭐하러 가지고 다니냐?”    1982년 4월 26일 저녁 경남 의령군 궁류면. 상

    중앙일보

    2022.05.08 05:00

  • [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중앙일보

    2022.04.30 05:00

  • [글로벌 워치] 올랜도 참극이 미국과 한국에 주는 교훈

    [글로벌 워치] 올랜도 참극이 미국과 한국에 주는 교훈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살육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극심한 좌절감을 안겨 줬다. 오바마 대통령 임

    중앙일보

    2016.07.01 00:39

  • 한국의 10대 대형 살인 사건

    한국의 10대 대형 살인 사건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다수살인은 대구 지하철방화사건이다. 2002년 2월 18일 뇌졸중 휴유증으로 신체장애를 앓던 김대한(당시 56세, 2004년 복역중 사망)이 대

    중앙일보

    2008.12.29 11:20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중앙일보

    2007.06.16 10:16

  • 피해망상과 증오가 빚어낸 무차별 살인

    피해망상과 증오가 빚어낸 무차별 살인

      16일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를 전율케 했다. 33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한 이번 사건은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중앙선데이

    2007.04.24 01:09

  • ['엽기 살인마' 검거] 주도면밀한 '살인 집착증' 환자

    ▶ 19일 현장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월미도에서 주민들이 트럭 위에 올라가 현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유영철이 습작으로 그린 그림(上)과 그의 책상 위에서

    중앙일보

    2004.07.19 18:37

  • 김녕만씨, 취재사진 담은 '격동 20년' 출간

    때론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특히 신문기자들이 사건 현장을 발로 뛰며 카메라에 담은 취재 사진보다 더 생생한 역사 자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앙일보

    1999.11.29 00:00

  • 대량 살인극

    한꺼번에 대량의 인명을 살해하는 범죄자들의 뇌조직에는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어떤 점이 있지 않을까.상당수의 정신의학자와 범죄심리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확신에 가까운 심증을 갖고 있

    중앙일보

    1996.04.30 00:00

  • 체육청소년부 장관

    체육청소년부장관. 국무위원(장관)이면서도 별로 알아주는 자리도 아니지만 총리를 제외한 24명의 국무위원 중 서열10위로 제법 높은 위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 또한 많치 않다. 상공

    중앙일보

    1993.02.19 00:00

  • 사격훈련중 실탄훔쳐 범행/경찰 총기관리와 인력충원 실태

    ◎형사사건관련 알면서 총기 지급/마구잡이 특채로 부적격자 양산 26일 오후 발생한 김준영순경(27)의 총기 난사사건은 국민의 재산과 안녕을 수호해야할 경찰이 저지른 어이없는 범죄라

    중앙일보

    1991.06.27 00:00

  • 내무장관 지휘 받는「경찰총수」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이 터진 지난달 26일 오후6시쯤. 이종국 치안본부장은 김원환 서울시경국장으로부터『명지대생 한 명이 시위도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는데 사태가 심상치

    중앙일보

    1991.05.10 00:00

  • (15)|선량의 「말」 붙잡아 「역사」로 기록|국회 속기사 이대숙씨

    속기사는 이색 직업이지만 생긴지 오래고 종사자수가 극히 제한되어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요즘 열리고 있는 국회본회의 대 정부 질의에서 하루동안 의원·장관들이 발언하는 「말의 양」은

    중앙일보

    1990.07.01 00:00

  • 순경출신 내무장관 태어났다/안응모씨

    ◎경찰근무 30년… “민생치안에 힘쓰겠다” 순경출신이 내무부장관이 됐다. 17년 개각에서 입각한 안응모 신임내무부장관(60ㆍ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중앙일보

    1990.03.17 00:00

  • 「민생」에 총 쏜 「경찰의 별」-최천식

    세밑 강력범 소탕을 위해 총기를 지급 받은 경찰관이 사련에 눈이 멀어 신혼부부의 단란한 가정을 파괴하려 들었다. 해외토픽 난에서나 봄직한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서울 도심에서,

    중앙일보

    1989.12.12 00:00

  • "끝까지 파헤쳐라" 격려전화 빗발

    - 서울대 박종철군(21·언어3) 고문치사사건은 고문경찰관 2명이 구속된데 이어 경찰총수인 내무장관과 치안본부장이 경질되고 정치문제화되는등 파장이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21일로 발생

    중앙일보

    1987.01.21 00:00

  • -손거울

    한달전 일이었다· 하루는 한 경찰관이 찾아와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해 보겠다며 협조를 요정하는 것이었다· 사실 나는 경찰하면 경남의령 총기난사 사건등 크고 작은 불미스

    중앙일보

    1985.12.16 00:00

  • 몰상식이 자초한 대아호텔화재 취재기자 방담|준공 검사 못 받자 9차례 가허가 받아 영업

    1l백6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대아관광호텔 화재사건은 규모나 사상자·문제점 등이 70년대 대연각 호텔이나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재연한 느낌이어서 충격이 매우 컸읍니다. 불은 처음 사우나

    중앙일보

    1984.01.16 00:00

  • 의령 사건교훈삼아 치안항정개선하라|국민당서 성명

    김완태 국민당대변인은 26일 성명을 발표, 『온 국민을 경악과 충격의 소용들이로 몰아 넣었던 의령경찰관 총기난사 사건이 남겨준 1년전의 비극적 교훈을 되새겨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중앙일보

    1983.04.26 00:00

  • 1982년

    1982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반성을 남겨주었다. 좋은 일에서 얻은 교훈, 궂은 일에서 얻은 반성들이었다. 「다사다난」했다는 의례적인 표현이 오히려 실감 있

    중앙일보

    1982.12.30 00:00

  • 쏟아진 민원 67% 해결-독자의 소리 「광장」1년 결산

    지난 l년동안 광장란에 접수된 독자들의 투고건수는 모두 3천l백3건. 하루평균 9통이 투고된 꼴이었다. 이중에서 선발과정을 거쳐 신문에 게재된 원고는 6백57건으로 접수된 투고5통

    중앙일보

    1982.12.23 00:00

  • 국민교생들 경찰아저씨 생활 견학

    서울시경은 시민들의 그릇된 경찰상을 씻어주고 「봉사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주자는취지아래 「시범경찰관서 개방계획」을 세워 1차로 7일 하오2시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새청사를 갖춘 중부·

    중앙일보

    1982.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