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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수상보다 연주 잘된게 더 기뻐”…‘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받은 윤한결
윤한결 수상 축하한다는 말에 “상 탄 것보다 연주가 잘돼서 기쁘다”는 천생 지휘자다.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페스티벌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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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카라얀상 윤한결, 피아노ㆍ작곡ㆍ지휘 다되는 만능
6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 극장에서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의 마지막 무대를 지휘하는 윤한결. [사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홈페이지] 수상 축하한다는 말에 “상 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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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하게 반복되는 풀벌레 소리에 잠드는 밤 [재워드림]
“작은 풀벌레들은 신기하게도 일정한 리듬과 속도로 울어요.” 작곡가 윤한은 들으면서 잠드는 수면 음악에 풀벌레 소리를 넣었습니다. 일정함과 반복이라는 점에서 풀벌레 우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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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물소리와 함께 잠드는 음악 들어보세요 [재워드림]
이번 수면 음악은 고즈넉한 물소리와 함께 합니다. 작곡가 윤한은 “물소리를 들으면 사람의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합니다. 작곡가는 연구와 고민 끝에 곡을 썼다고 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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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노곤한 밤처럼 편안해지는 수면 음악 들어보세요[재워드림]
홀가분함. '재워드림'의 세 번째 수면음악이 드리는 경험입니다. 중앙일보 회원들이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음악을 만든 작곡가 윤한은 “할 일도, 준비물도 없이 혼자 떠난 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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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멈추고 잠들고 싶다면 이 음악 들어보세요[재워드림]
재워드림 사랑 푹 자기 위해서는 생각을 멈춰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죠. 작곡가 윤한이 음악으로 머릿속을 비워드립니다. 윤한×김호정의 ‘재워드림’ 2회 수면 음악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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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후 불면증 시달린 아내, 수면음악 듣고 푹 자더군요”
재즈, 팝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윤한. 지난 2년동안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악을 연구한 끝에 최근 음반 두 장을 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야기의 시작은 비극이다.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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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를 잃고…불면증 아내 위해 곡을 만든 사람
재즈, 팝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윤한. 2년동안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야기의 시작은 비극이다. 피아니스트ㆍ작곡가인 윤한(3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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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십니까, 볼륨을 줄여 이 음악 들어보세요[재워드림]
윤한x김호정의 재워드림 1화. 잠 못 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의학백과사전에 따르면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일생에 한 번은 불면증을 경험합니다. 당연히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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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수록 잠시 멈춰봐요, 지친 당신을 위한 자장가
━ 백성호의 한줄명상 ━ 윤한x김호정의 재워드림 지친 당신을 위한 자장가 디지털 시대 현대인의 일상은 한결 바쁘고 피곤합니다. 잠깐이나마 숨을 고르고 스스로를 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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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뉴스 그 이상을 경험해 보세요
━ #더 깔끔한, 더 스마트한‘내 구독’ ‘보관함’ 독자 맞춤 서비스 storage_box ‘디지털 혁신 1위 언론사’(한국기자협회 2021 기자 여론조사) 중앙일보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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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연주자들의 재즈 잔치
비올라 연주자 리처드 용재 오닐(37·사진)이 재즈를 연주한다. 클래식 음악만 다뤄온 그라서, 새로운 도전처럼 보인다. 그러나 오닐은 20년 전부터 재즈를 들었다. “16세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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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움에 홀렸나 … 클래식, 재즈에 물들다
클래식 음악가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이 처음으로 재즈를 연주한다. 다음달 3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함께 재즈 작품 10여 곡을 공연하는 크리스 리(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