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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땐 필라테스 강사, 文땐 디자이너 딸…대통령의 사람들 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인 찬스’인가, ‘특혜 채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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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시선] 궁금한 건 '여사님 옷장'이 아니라 투명성
김수정 논설위원 ━ 김여사 의상이 외교 행위라면 ━ 패션쇼 런웨이 옷도 설명해야 ━ 특활비 내역 모두 공개하라 색채 선명한, 감각적 연출이었다. 흰색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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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의전·혜경궁김씨·망토女...김혜경 의혹엔 늘 그녀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된 ‘과잉 의전’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경기도청 전 사무관(5급) 배모씨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배씨는 김씨의 수행비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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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정숙 여사 '수영과외' 안했다는 靑, 내로남불 의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신임 경호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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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어떻게 대통령께 물어봅니까”에 모두가 얼어붙었다
━ ‘세월호 보고 조작’ 사건 1심 선고 공판 2014년 7월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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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징역 1년6개월 구형…檢 “한마디로 대국민 사기극”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서면보고를 받은 시각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5월 2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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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자리가 딱” 법제처장과 문 대통령 인연 재조명된 까닭
문재인 대통령이 1995년 7월 법무법인 부산 설립 행사에 참석한 모습(왼쪽). [연합뉴스] “김외숙 법제처장은요, 윤전추 행정관 자리가 딱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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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김외숙은 윤전추”…與의원들 “인신모독” 발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외숙 법제처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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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최순실 청문회’ 불출석한 윤전추에 벌금 1000만원 확정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 [연합뉴스] 대법원이 2016년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관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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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출소' 정호성 "朴만큼 깨끗한 분 없어" 증언은 거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1년6개월 형기를 채우고 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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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김경수, 기사 URL 전송 → 드루킹, “처리하겠다”
4월 20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 간 관계를 추정할 새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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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구치소서 나오시면…" 朴 "아휴, 그런 날 오겠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중앙포토] ━ 유영하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대리 인터뷰…“박 전 대통령 얼굴 너무 부어 놀라, 허리 아파 자다깨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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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전속 미용사 정매주ㆍ이대 김경숙 학장 등 무죄
10일 법원의 무죄 선고를 받은 (왼쪽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ㆍ메이크업 담당이었던 정매주 원장,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우병우 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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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불출석’ 윤전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청문회에 불출석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해 9월 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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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전 재산 유영하 변호사에게 맡겨
박근혜 전 대통령 [News1] 검찰이 8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36억5000만원을 상납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재산동결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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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재산 60억 추징·보전 청구 … 유영하 보관 1억 수표 30장 포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보유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청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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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특활비 뇌물' 박근혜 재산 추징보전 청구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 중 추징 보전 명령을 청구할 내용을 확정했다.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5000만원의 뇌물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만큼 해당 금액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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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18개에서 20개로 늘어난 박근혜 전 대통령…형량 증가 불가피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4일 추가 기소됐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작년 4월 기소된 삼성ㆍ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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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근혜 ‘뇌물’ 추가기소…확보한 최순실 자필 메모 내용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뇌물 36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 돈을 차명휴대전화 구입 및 통신요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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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1년… 대국민 사과부터 구속 연장까지
지난 4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있는 박 전 대통령에게 법원이 구속기한을 4일 앞두고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 김세윤)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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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에 자진 탈당 권하고 싶어도 연락이 안 돼"
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 혁신위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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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 불출석' 안봉근·이재만…"공소사실 인정"
안봉근 전 비서관(왼쪽)과 이재만 전 비서관. [중앙포토]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이재만ㆍ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국정조사 청문회에 사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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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탄핵 반대 시위서 기자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 선고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한 10일 오후 탄핵 반대 시위대가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서울 안국동 사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박근혜(65)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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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청문회 불출석' 혐의 추가…검찰, 11명 기소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려 시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10일 오전 4차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