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환자 수술 중 상체 세웠다…그 의사 ‘기행’의 속내 [닥터후 II]
━ 유방암 명의 이은숙 ■ 닥터후Ⅱ(Dr. WhoⅡ) 「 몸의 병이 마음의 병으로 ‘전이’되는 것까지 막아주는 의사들. 환자단체가 뽑은 명의를 소개하는 ‘닥터후Ⅱ’,
-
수술 와중에 환자 몸 세웠다, 유방암 여의사 ‘속깊은 기행’ 유료 전용
이은숙 전 국립암센터 원장(현 리리유의원 원장, 서울 강남구)의 진료실 책상 위에는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라는 한 장짜리 그림이 있다. 유방의 구조와 유방암의 종류별
-
[건강한 가족] 젊은 유방암 환자, 내원 당일 검사·다학제 진료 … 신속하게 15일 내 치료 시작
고려대구로병원 유방암센터 고려대구로병원 유방암센터 의료진이 다학제 진료실에 모여 30대 유방암 환자에게 검사 결과와 함께 다양한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우리
-
[건강한 가족] 호르몬 양성 유방암, 난소 기능 억제 치료 병행시 예후 더 좋아
병원리포트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 45세 이하 환자 1231명 분석 결과 단독 치료보다 무병생존율 더 높아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젊은 호르몬 양성 유
-
'브라카 변이' 女 난소암만 위험? 남자가 보유 땐 2가지 치명타 [건강한 가족]
환자 15~20%에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도 50% 확률로 가능성 있어 고위험군, 1년 두 번 초음파검사를 난소암은 여전히 치명적인 여성암이다. 환자의 80%가량은 3~4기에
-
[건강한 가족] 유방암, 전절제·재건술로 재발 막고 자존감 높이고
전문의 칼럼 김도일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유방암 초기인데 꼭 유방 전체를 절제해야 하나요.?” 유방암 환자 진료 시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당연히 두렵고 무서울
-
[건강한 가족] [기고] 유방절제술 후 주치의와 소통하며 재건 결정을
기고 송우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2015년 4월 유방암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 유방절제술 후 유방재건술을 받는 환자 비율은 현재 55%까지 증가했고,
-
[건강한 가족] “국내 개발 폐암 치료제 효과 임상서 확인, 좌절 말고 치료 나서길”
인터뷰 홍민희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교수 폐암은 부동의 암 사망률 1위다. 조기 진단이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편이다. 다행인 건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
콩은 유방암 위험? 유방통은 유방암 전조? 몇개 틀렸을까요 [건강한 우리집]
유방암 바로 알기 최근 주목할 만한 데이터가 나왔다. 한 보험사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보험금을 지급한 300만여 건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암 중 가장 많은 사례가 유방
-
유방암 절제와 동시에 재건 수술, 여성 자신감 심어준다
━ 라이프 클리닉 한국 여성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암은 뭘까. 갑상샘암일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유방암이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국가암등
-
유두 근처에 암세포 있어도 유두 제거하지 않아도 문제 없어
유방암 이미지.[중앙포토] 유두와 가까운 곳에 암 세포가 있어도 유두를 제거하지 않고 보존해도 문제가 없다는 전문가의 연구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고범석 교수는 유두
-
유방암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해 6가지
[김선영 기자] ▶여성에게 좋은 석류, 유방암 예방에도 좋다? (X)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흡사한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식품이 있다. 석류, 칡, 당귀, 인삼, 포도씨 등
-
[건강한 가족] 암 맞춤형 치료 ‘열쇠’ 환자 유전자에서 찾다
━ 진화하는 암 정밀 의료 혈액으로 개인의 암 위험을 예측하고 같은 암이라도 성질에 따라 전혀 다른 약을 사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인간이 유전자 분석 기술과 빅데이
-
“유방암 환자, 항암제 치료 꼭 받지 않아도 된다”
한 환자가 유방암 x-선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실시됐던 항암제 치료를 꼭 받지 않아도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미국
-
남을 돕는 사람이 장수 염증·콜레스테롤·스트레스 낮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이타심의 과학 스크루지 영감과 동료 귀신’(1843, 존리치). 스크루지 영감은 동료귀신에게 혼쭐이 난 후 개과천선한다. 2017년 12월 21
-
왓슨 - 인간 의사 판단 가까워졌다 … 1순위 처방 56% 일치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 환자를 위한 왓슨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의료진 5~6명이 논의를 거쳐 환자 진단·치료법을 정하고 왓슨에게 의견을
-
인공지능 의사 '왓슨' 1년, 인간 의사 치료법과 56% 일치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이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왓슨을 활용해 대장암 환자 조태현씨(오른쪽)에게 진료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5일, 인천 남동
-
암치료 후엔 독감·대상포진 특히 조심을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이모(49)씨는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마치고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 중이다. 다행히 치료도
-
난소암, 다출산·수유하면 덜 걸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김모(45)씨는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난소종양으로 로봇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조직 검사로 초기 난소암을 진단받았
-
젊고 날씬한 女, 유방암 치료 후 체중증가 위험 커
[박정렬 기자] 비교적 젊은 55세 미만 유방암 환자는 치료 후 체중이 늘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하지 않고, 치료 과정에서 호르몬억제제를 사용한 환자도 체중이 늘
-
[건강한 당신] 하루 술 한 잔만 마셔도, 유방암 위험 5% 올라가죠
━ 조영업 교수의 건강 비타민 주부 한모(45·서울 강남구)씨는 2014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그는 가족 중 유일한 유방암 환자다. 어머니·자매 모두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다
-
유방 엽상종양, 드물지만 전이·재발 위험 커
주부 김모(42)씨는 텔레비전에서 한 여성 출연자가 검사를 받던 중 유방암을 발견하는 장면을 봤다. 김씨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연예인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방 촉진을 했더
-
[건강한 가족] 유방암 완치율, 미국보다 높은 92% … 환자 마음까지 어루만지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센터 의료진(오른쪽부터 문병인 센터장, 백남선 여성암병원장 등)이 환자에게 수술 과정과 유방 재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이화의료원 유방암센터는
-
허리 통증 있으면 무조건 디스크?
척추통증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이중 60~80%가 한번 이상 치료를 받는다. 척추통증은 허리통증, 목통증 등을 말하는데, 워낙 흔하다보니 ‘어떤 치료가 좋다’거나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