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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2발" 잘못 짚고도…日 "그래도 한국 정보는 필요없다"
"조기경계위성을 가진 미군으로부터 정보가 들어오기 때문에 한국측의 정보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중앙포토] ‘2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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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핵 감시할 독자 정찰위성 확보 서두를 때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위성사진을 분석해 “풍계리 핵실험장이 ‘장전, 거총’ 상태”라고 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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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안보 위협하는 대북 정보 실패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스물여덟 살의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측근들과 ‘은하-3호’ 로켓 발사의 성공을 자축하며 박장대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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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정보기관과 개혁
미국의 정보기관은 세 번에 걸쳐 대규모 개편 압력을 받았다. 첫번째는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기습 후에, 두번째는 91년 소련 해체후, 그리고 세번째는 2001년 9.11테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