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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이전 국내 유명 커피 브랜드, 다 대구에서 나왔다?
코로나19 1차 대유행 전인 2019년 11월. 커피 원두를 잔뜩 챙겨 든 클라우드 간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 1등 참사관 등 외교관 2명이 대구를 찾았다. 르완다산 커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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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원두' 르완다서도 온다…'커피 좀 안다'는 이들 모이는 곳[e슐랭 토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1차 대유행 전인 2019년 11월. 커피 원두를 잔뜩 챙겨 든 클라우드 간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 1등 참사관 등 르완다 외교관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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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스템으로 즐기는 크래프트 맥주
새내기 직장인 고향미씨에게 크래프트 맥주에 꽂힌 부장님이 갑자기 숙제를 냈다. “괜찮은 맥주 전문점 아는 데 없어요? 다음 회식 장소는 향미씨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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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야경보다 치명적인 여수 바다의 맛
“아아아아아아아~.”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 밤바다’의 후렴구다. 동시에 여수에서 맛난 음식이 입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터지는 탄성 소리다. 코끝 알싸한 갓김치부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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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은은한 흙 내음 커피 좋아하면 아시아산을
━ 이병엽의 커피이야기(5)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레모’,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주문하기 전 이러한 커피의 이름들을 본 적이 한 번씩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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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플랜] ⑥ 머나먼 아프리카서 찾은 또 다른 삶
"아프리카에서 1년을 지내니 자연스레 또 다른 인생이 보였어요. 욕심이 사라진 자리에 꿈과 희망이 움트더군요." 지난달 28일 전북 전주에 있는 권영동(57·한국커피문화연구협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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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가면 스타벅스 말고 여기…개성 넘치는 로컬 카페 5곳
자외선 차단지수(SPF) 50이 넘는 선크림을 도톰히 발라야 하는 강렬한 햇살, 그 햇살만큼 진한 쪽빛 바다를 품은 골든 스테이트(Golden State), 캘리포니아. 훌쩍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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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단신] 굿네이버스 ‘커피 르완다’ 국내에 출시 外
굿네이버스 ‘커피 르완다’ 국내에 출시굿네이버스가 커피 원두 ‘더네이버스 커피 르완다’를 국내에 출시했다. 르완다에서도 커피가 잘 자라는 지역인 기사가라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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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민음료 된 커피
커피(coffee). 이제 밥이나 김치처럼 친숙한 이름이다. 굳이 ‘커피 한잔 할래?’ 권하지 않아도 매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시는 음료가 됐다. 그런데 최근 1~2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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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MY LIFE와 루소 랩 청담이 함께한 ‘핸드드립 클래스’
11일 오전 10시30분 로스터리 카페 ‘루소 랩 청담’. 중앙일보 MY LIFE와 루소 랩 청담이 함께한 ‘핸드드립 클래스’가 열렸다. 강의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상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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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검찰 인사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주상용▶법무과 이복현▶국제법무과 황우진 나욱진▶국가송무과 김덕곤 신대경▶상사법무과 박영진▶검찰과 고필형▶형사기획과 김형욱▶공안기획과 이건령▶국제형사과 김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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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깨우는 '공정무역 커피'
카부라키산에 바람이 분다.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가 푸른 나뭇잎들에 사각사각 스친다. 살갗이 검은 노인이 흥얼흥얼 열매를 딴다. 그 곁에서 아낙들이 까르르 떠들며 열매를 골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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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명이 하루 1달러로 살아 "테러보다 심각한 국제문제"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사는 아담은 4년 전 부인과 네 명의 자녀를 데리고 "먹고살기 위해" 고국인 니제르를 떠나 무작정 가나로 왔다. 가나를 택한 것은 다른 아프리카 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