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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구상 가장 싼 주식…인삼공사만 살 재벌도 많다” 유료 전용
한국에서는 가치주와 성장주 모두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을 따라 가치투자를 한다는 게 정말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칼라일그룹의 한국법인 대표를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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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CS인수 난항 겪었지만...30억 달러로 극적 합의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촉발한 ‘은행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2008년처럼 대형 금융사가 ‘백기사’로 나서기 시작했다. 미국과 스위스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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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UBS, 10억 달러에 CS 인수제안”
스위스 취리리의 한 건물에 크레디트스위스와 UBS의 로고가 걸려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UBS가 최대 10억달러(약 1조3000억)를 주고 유동성 위기에 빠진 크레디트스위스(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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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런 버핏에 SOS 쳤다" 금융위기때처럼 '백기사' 나서나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촉발한 ‘은행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2008년처럼 대형 금융사들이 ‘백기사’로 나서기 시작했다. 미국과 스위스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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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때처럼 구원투수? SVB 쇼크에 등판한 투자의 귀재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정부 고위관리들과 연락해 은행권 위기를 논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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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공포까지 덮쳤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낮아
━ SVB 파산 후폭풍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에 이어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가 불거지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사진은 SVB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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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의 돈의 세계] 버핏 국채의 안전벨트
백우진 경제칼럼니스트·글쟁이㈜ 대표 “마땅한 투자 대상을 찾을 수 없을 때 우리가 자동으로 쌓는 포지션은 미국 국채입니다.” 워런 버핏이 한 말이다. 미국 국채는 매우 안전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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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새싹부터 키운 LB인베스트 상장…"최고 수준 배당 VC될 것"
하이브, 무신사, 컬리,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Venture Capital)로 LB인베스트먼트(이하 LB)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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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마법’ 믿는 은둔의 고수, 왜 IT 성장주 다 팔아치웠나 유료 전용
아크레 캐피털은 111억 달러(약 13조7000억원)의 자금을 굴리는 미국의 헤지펀드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름은 덜 알려져 있죠. 회사와 설립자 찰스 아크레(척 아크레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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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귀재’ 버핏은 지난해 은행주 대거 팔았다
워런 버핏 최근 유동성 위기로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의 주주들이 13일(현지시간) SVB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냈다. SVB 주주들은 이 은행의 그레고리 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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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주식 털고 "창업 적기" 부추긴 경영진...버핏만 웃었다, 왜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웰슬리의 실리콘밸리은행(SVB) 지점 출입구 앞에서 예금을 인출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유동성 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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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억→3조 불린 리틀 버핏…‘부리토’ 회사는 왜 자꾸 사? 유료 전용
코로나19 초창기인 2020년 3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100배의 수익을 낸 투자자가 있습니다. 투자 이익 규모도 상당합니다. 2700만 달러(350억원)를 투자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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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마진’ 중시하는 고수…그런 클라먼이 기술주 샀다 유료 전용
1달러짜리를 50센트에 산다. ‘제2의 버핏’으로 불리는 가치투자의 대표주자인 세스 클라먼 바우포스트 최고경영자(CEO)의 투자전략인 ‘안전 마진’을 한 줄로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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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왜 TSMC 팔고 목재 회사 주식 샀을까
━ 머니랩 고래연구소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92·이하 버크셔) 회장도 지난해엔 고전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애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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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왜 TSMC 팔고 목재 회사 주식 샀을까
━ 머니랩 고래연구소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92·이하 버크셔) 회장도 지난해엔 고전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애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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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66%’ 비밀 알고리즘…그 천재 수학자가 사들인 것 유료 전용
짐 사이먼스(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창업자 겸 회장)=사람들이 저에게 헤지펀드가 뭐냐고 물어보면 ‘2와 20’이라고 설명합니다. 2%의 고정 수수료와 20%의 성과 보수를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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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배신하지 않는다…‘수익률 136%’ 천재의 고집 유료 전용
27.9%. 하워드 막스가 이끄는 헤지펀드 오크트리캐피털의 최근 1년 성적표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1년은 약세장이었는데요. 이 기간 S&P500 지수는 6.5%, 나스닥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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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켄 피셔의 픽, 그래서 ‘블록’ 유료 전용
지난해 주식시장에는 비관론이 팽배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행보에 주식시장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역대급 긴축 속도전에 투자 구루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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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랜딩’ 시나리오에 웃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의 ‘픽’ 유료 전용
올 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 화창한 날은 물론 비가 내리든, 눈이 오든 수익을 낸다는 의미예요. 경제가 성장하든, 침체에 빠지든 어떤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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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왜 반도체를 팔고 목재 회사 주식을 샀을까 유료 전용
92년 인생의 대부분인 80년 동안 투자해 온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도 지난해엔 고전했습니다. 애플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난해 버핏의 포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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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개미’ 백지윤 대표 “2400 아래면 주식 사라” 유료 전용
「 247% 」 블래쉬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블래쉬 하이브리드 일반사모투자 신탁’의 2021년 수익률입니다. 강세장이던 2021년의 수익률이지만 믿기 힘든 숫자죠. 그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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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조 순익→30조 손실' 1년 만에 반전…버핏 "美경제 괜찮다"
주가 급등기였던 지난 2021년 908억달러(119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던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93)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에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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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신입사원 직무 교육에 AI·데이터 실습 과정 도입해 디지털 역량 강화
한국투자증권 AI 활용한 자산 컨설팅 리포트 등 직접 선정한 프로젝트 웹·앱 구현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 한국투자증권이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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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픽, 스노우플레이크…美 IPO ‘미다스의 손’ 있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마이크 스카펠리 스노우플레이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나의 기술로 창업한 스타트업에 투자자가 선택한 전문경영인이 입성해 임원들을 자르고 조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