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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기다리는 이름…병장 손성빈 “전역 준비 끝냈습니다!”
상무 포수 손성빈이 31일 마산구장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6월 12일 제대하는 손성빈은 원소속팀 롯데로 복귀한다. 창원=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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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만 하란 법 있나…한국판 이도류 꿈꾸는 젊은 그들
올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투수 겸 타자로 활약 중인 키움의 장재영(왼쪽)과 김건희. 고봉준 기자 최근 야구계에선 ‘이도류(二刀流)’란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만화 야구를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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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아버지 못 이룬 꿈 내가 이룬다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 야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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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자란다…‘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 꿈꾸는 엄형찬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야구는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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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투수 맛집 두산 ‘새 원투펀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외국인 투수는 총 4명. 이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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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호포 부산고 1학년 최원영 ‘공포의 9번 타자’
부산고 외야수 최원영. 김효경 기자 부산고가 ‘작은 거인’ 최원영(16·사진)의 홈런을 앞세워 대통령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부산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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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승회, 두산의 마당쇠
두산 투수 김승회는 팀이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 마운드에 오른다. 마흔을 내다보는 나이지만, 그의 공엔 여전히 힘이 실려 있다. 19일 잠실 NC전에서 역투하는 김승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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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
시즌 초반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포수 양의지. 탄탄한 수비는 물론 찬스 때마다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양의지는 ’코칭스태프가 체력 안배를 해준 덕분에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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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억대 연봉자 최다…이대호 25억원 연봉킹
프로야구 억대 연봉 선수가 역대 최다 158명을 기록했다. 롯데 이대호는 연봉 25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7년 KBO 리그 소속선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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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절반은 투수…KBO 등록 선수 현황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2016시즌 프로야구 등록선수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감독 10명, 코치 230명, 선수 616명 등 총 856명의 지난달 31일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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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 땐 좌파 던질 땐 우파 … 야구도 ‘하이브리드’ 시대
야구에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유리하다는 건 상식이다. 왼손잡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선수도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치는 ‘우투좌타(右投左打)’다. 오른손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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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바라하스 (Rod Barajas)
이름: 로드 바라하스 생년월일: 1975년 9월5일 출신: 캘리포니아 신체: 키 188cm 체중 99kg 포지션: 포수 우투우타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의 주전포수로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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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로드리게스 (Ivan Rodriguez)
이름: 이반 로드리게스 생년월일: 1971년 11월 27일 국적: 푸에르토리코 신체: 키 175cm, 체중 88kg 데뷔: 1991년 6월 20일 포지션: 포수 우투우타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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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로두카 (Paul Anthony LoDuca)
이름: 폴 엔서니 로두카 생년월일: 1972년 4월 12일 출신: 뉴욕 브루클린 신체: 키 178cm 체중 84kg 데뷔: 1998년 6월 21일 포지션: 포수, 3루수,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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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피아자 (Mike Piazza)
이름: 마이크 피아자 생년월일: 1968년 9월 4일 출신: 펜실베니아 데뷔: 1992년 9월 1일 포지션: 포수 우투우타 소속팀: 뉴욕 메츠 석유 재벌 빈스 피아자의 아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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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조윤채, 한화 No.1 싸움
'선택, 1번'. 선거 구호가 아니라 올시즌 프로야구 한화의 공격력을 가늠할 키워드다. 최근 몇년간 한화는 발빠르고 주루 플레이가 좋은 1번타자감이 없었다. 지난해엔 정규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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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을 맞는 요리우리 자이언츠
하라 다츠노리 신임감독 (42) 체제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예년과는 달리 24일 부터 시작되는 오픈전 개막부터 정규 시즌의 베스트 멤버로 오더를 짤 방침임을 밝혔다. 이미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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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데라하라, '전설' 나가시마를 만나다
'2002 시즌 일본프로야구 최대어인 '슈퍼 루키' 데라하라 하야토 (19. 다이에)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미스터 프로야구' 나가시마 시게오 (65), 현 요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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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유망주도 투수는 "물음표"
◎ 텍사스 레인저스 전력분석 (4) 투수 유망주 될 듯 싶었다. 힘있게 몰아치면, 홈런을 펑펑 쏘아올리면 커미셔너 트로피를 손쉽게 얻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꿈이 깨지는데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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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7) - 브렛 분
2001시즌을 앞두고 많은 이들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팀 전력에 회의를 가진 것이 사실이었다. 무엇보다도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깜짝 돌풍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팀을 떠난 알렉스 로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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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65) - 팀 웨이크필드
90마일이 넘는 강속구를 뿌려대는 투수들이 넘쳐나는 메이저리그에 60마일 짜리 공으로 타자들을 상대한다는 건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처럼 무모해 보인다. 하지만 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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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켄 특집] (5) 이젠 전설이 되다
그러나 1992년, 립켄은 갑작스럽게 부진을 보였다. 그는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후 처음으로 시즌 20홈런 돌파에 실패하였으며, 2할 5푼을 간신히 웃도는 타율을 기록하였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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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4) - 찰스 존슨
2000년 시즌을 끝난 후 FA시장의 큰 관심 중 하나는 과연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형 포수이자 FA 포수 최대어인 찰스 존슨(29 · 플로리다 말린스)이 과연 어느 팀의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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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3) - 에드가 마르티네스
얼마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칼 립켄 주니어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임을 밝혔다. 많은 팬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그의 결정을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여기고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