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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노선 따라서 우크라 갔다…G7 존재감 키우는 기시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를 전격 방문하고 23일 귀국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하루라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일본이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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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전격 우크라행…日정상, 2차대전 후 첫 전쟁국 방문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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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고교생 내년부터 '군사훈련' 도입...소총·수류탄 사용법 교육
내년부터 러시아 고교생들이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학교에서 기초 군사훈련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반영한 역사교육을 받게 된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러시아 징집병들이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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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신년 대공세 펼치나…푸틴 "군사비 지출제한 없다, 뭐든 제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세에 나설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열린 국방부 지휘부와의 확대회의에서 군에 대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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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인 "무릎 꿇으면 살려주나요?" 우크라 핫라인 하루 100통
러시아 징집병들이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행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오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항복해야 합니까? 무릎 꿇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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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80%는 남자" 징집령 우크라 난민보호소 이상한 비밀 [르포]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의 폴란드 제슈프-야시온카 공항 내 임시 미군 기지. 폴란드 코르초바 국경 인근 임시 난민수용소 ‘베에드롱카’ 내부 모습.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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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 안될까봐 서둘렀다" 59세 우크라인, 총 들러 귀국한다
지난 26일 폴란드 메디카 국경검문소 전경. 귀국하려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대기줄에 서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십만 우크라이나인이 피란길에 오른 중에 유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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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몰고온 사람”…올 것이 왔다/고르비 물러나던 날
◎각국 지도자들 업적치하/일부 시민 “압제 푼 민주지도자” 현지시간으로 성탄절인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 발표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공식사임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