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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한·중수교 30년…미·중격돌 헤쳐갈 새해 우리의 전략은?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한·중수교 30년…미·중격돌 헤쳐갈 새해 우리의 전략은?

     ━  2022년에 기억했어야 할 것들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매년 연말이면, 그해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회고하는 기사가 넘

    중앙일보

    2022.12.22 00:44

  • [로컬 프리즘] 우순경 사건과 형제복지원 사건

    [로컬 프리즘] 우순경 사건과 형제복지원 사건

    위성욱 부산총국장 40년 전인 1982년 4월 29일. 경남 의령군 궁류면 4개 마을 주민 95명이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령경찰서 궁류지서에

    중앙일보

    2022.05.26 00:20

  • 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중앙일보

    2022.05.10 00:03

  • 62명 살해한 '우 순경'…최악 총기난사 그 시작은 파리 한마리[뉴스원샷]

    62명 살해한 '우 순경'…최악 총기난사 그 시작은 파리 한마리[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위령탑 소원’ 40년 걸린 의령 유족들     ━  “빈총을 뭐하러 가지고 다니냐?”    1982년 4월 26일 저녁 경남 의령군 궁류면. 상

    중앙일보

    2022.05.08 05:00

  • [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중앙일보

    2022.04.30 05:00

  • [책꽂이] 세속 도시의 시인들 外

    [책꽂이] 세속 도시의 시인들 外

    문학● 세속 도시의 시인들(김도언 지음, 로고폴리스, 368쪽, 1만6000원)=소설가·시인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동료 시인 인터뷰 모음집. 김정환·문태준·황인찬 등 색깔·성향이 다

    중앙일보

    2016.05.21 00:14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중앙일보

    2007.06.16 10:16

  • '경보미발령' 서울시 관련 사법처리 어떻게 되나

    북한의 미그19기 귀순 당시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서울시 민방위 관련 공무원들에게 검찰이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공소유지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법상 직무유기죄는 수행해야 할

    중앙일보

    1996.05.26 00:00

  • 대량 살인극

    한꺼번에 대량의 인명을 살해하는 범죄자들의 뇌조직에는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어떤 점이 있지 않을까.상당수의 정신의학자와 범죄심리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확신에 가까운 심증을 갖고 있

    중앙일보

    1996.04.30 00:00

  • 보고조차 않고 "쉬쉬"

    ○…전남장성 경찰서소속 김승우순경(32·구속) 등 현직경관 2명의 권총난동사건은 경찰서측이 상부에 보고조차 않고 쉬쉬해오던중 이를 못마땅히 여긴 한 용감한 경찰의 제보로 뒤늦게 들

    중앙일보

    1991.09.11 00:00

  • 마을금고 권총살인강도/부산/30대가 청원경찰 사살 2억여원 탈취

    ◎경관이 뒤쫓아가 격투끝에 붙잡아/길거리 흩어진 6천만원 회수못해 【부산=조광희기자】 22일 오후5시쯤 부산시 범천4동 1145의15 범천4동 새마을금고에 38구경 권총을 들고 여

    중앙일보

    1990.10.23 00:00

  • (15)|선량의 「말」 붙잡아 「역사」로 기록|국회 속기사 이대숙씨

    속기사는 이색 직업이지만 생긴지 오래고 종사자수가 극히 제한되어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요즘 열리고 있는 국회본회의 대 정부 질의에서 하루동안 의원·장관들이 발언하는 「말의 양」은

    중앙일보

    1990.07.01 00:00

  • 윤재걸씨의 르포를 모아

    시인 윤재걸씨가 최근에 쓴 르포를 모아「윤재걸르포집」을 냈다. 「힘글을 위한 발글들」이란 부제로 나온 이 책은「인간시장-사람사고 팝니다」「독립기념관만은 깨끗한 돈으로 세워야한다」「

    중앙일보

    1983.09.07 00:00

  • 한국 사진기자회『보도사진연감』내

    「83년도 보도사진연감」이 한국사진기자회(회장 송호창)에 의해 나왔다.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우순경사건, 이철희·장영자사건등 많은 사건과 정상외교·아시안게임·통금해제등 뉴스의 현

    중앙일보

    1983.03.12 00:00

  • 의령 종합개발 착수 늦어|내일로 참사 한달…어떻게 달라졌나

    【의령=이석구 기자】주민 56명이 생명을 앗기고 34명이 부상을 당한 의령총기난동사건이 일어난지 25일로 한달 째를 맞는다. 참극의 현장 궁류면 석정리 등 4개 부락에는 한때 전국

    중앙일보

    1982.05.24 00:00

  • 병상의 우 순경 내연의 처 전말순 여인|유족들 볼 낯 없어요

    우순경 내연의 처였던 전말순씨(26)는 23일 『나들이 살아날 수만 있다면 기꺼이 죽겠다』며 병상에서 눈물을 흘렸다. 전씨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괴롭다』며 『피해자 가족들을

    중앙일보

    1982.05.24 00:00

  • 의령서 과장2명 파면키로|출동병력 지휘잘못을 문책

    의령경찰관 주민참살사건을 자체조사중인 경찰은 1일 우순경이 사고를 저지른 26일 밤 현장출동병력을 지휘한 의령경찰서 경무과장 신현기 경감과 보안과장 김영석 경위를 현장지휘를 잘못한

    중앙일보

    1982.05.01 00:00

  • 문책확대를 요구|야 경찰제도 개혁번위 구성도(총기난동관련)

    여야는 의령사건에 대한 인책범위와 이 사건을 다루기 위한 임시국회의 소집여부를 놓고 계속 이견을 보이고 있다. 여야는 29일 하오 총무회담을 열어 절충을 벌였으나 타결을 보지 못했

    중앙일보

    1982.04.30 00:00

  • 의령경찰서창 구속|궁류지서장·차석도 현장출동 지연인책(경관난동사건)

    【의령=임시취재반】 의령경찰관 총기난사사건 합동조사반(반장 최상엽 대검형사 2부장)은 29일 조사를 일단 마무리 짓고 의령경찰서장 최재윤 경정, 궁류지서장 허창순경사, 지서차석 김

    중앙일보

    1982.04.29 00:00

  • 특별대담|뿌리없는 나무에 열린 열매같기마…

    이번 의령의 경찰총기난사사건은 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것은 누구보다도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할 한 경찰관에 의해서 저질러졌고 그 피해가 엄청났다는 사실을 넘어서서

    중앙일보

    1982.04.29 00:00

  • 6·26때도 총소리 한 번 못 들어본 마을|취재기자들이 말하는 참사의 현장

    광란과 죽음이 뒤범벅 된 의령군 궁류면 참사현장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빚어진 충격적인 뒷얘기들이 많다. 경찰이 우순경의 범행에 미처 손을 쓰지 못하는 사이 위험을 무릅쓰고 부락민들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손 못쓴 타격대」 조사|무기관리·보고체제의 허점도

    【의령=임시취재반】 내무·국방·검찰 등 관계부처 실무책임자들로 편성된 의령경찰관 총기난사사건 합동조사반은 27일 하오 현지조사에 나섰다. 합동조사반은 궁류지서 우범곤순경(27)이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서내무 변의

    내무부는 27일 경찰관 총기난사사건의 사후수습을 위해 최종호 경남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수습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망자 및 부상자에 대한 처리와 유가족 보상문제 등을 마련중이다

    중앙일보

    1982.04.27 00:00

  • 경관이 총기난사, 64명 참사

    【창녕=감시취재반】술에 취해 발작을 일으킨 경찰관이 지서무기고에 보관중인 카빈과 수류탄을 들고나와 주민들에게 무차별 난사, 64명을 죽이고 4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26일 하

    중앙일보

    1982.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