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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주 초 춥다...이번 주 뉴욕증시, 테슬라·넷플릭스 등 실적 발표 관심(17~23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응급실 #중국 공산당 20기 1중전회 #한미일 합참회의 #이재명 #김혜경 #추위 #신당역 살인범 #22 호국훈련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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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맨홀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맨홀(manhole)’은 사람이 드나드는 구멍이다. 상·하수도, 도시가스, 전력선, 통신망 등 지하 시설을 점검하고 보수하기 위해 지상과 수직으로 연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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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나간뒤…그 누나는 성매매, 난 쓰레기통 뒤지며 살았다"
보호종료청소년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서적인 자립을 돕는 활동을 하는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의 김성민 대표. 사진 브라더스키퍼 페이스북 캡처 “어떤 선배는 교도소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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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셰프 정호영도 3억 적자…그의 힐링은 '또깡이'[그셀럽의 반려생활-끝]
정호영 셰프와 그의 반려견 순이(오른쪽) 또깡이가 포즈를 취했다. 우상조 기자 이런이런, 견생(犬生) 첫 제주도 여행인데, 이렇게 비가 오다니요. 아쉽네요 멍멍. 제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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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아래 의심못한 죄···'구멍 공포'에 떠는 여성들[이슈추적]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뉴스 보자마자 내가 다녔던 곳도 그랬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예전에는 공중화장실같은 곳만 신경썼는데 갈수록 예상치 못한 곳에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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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초등생들에 초경에 대해 물었더니…‘오매불망’,‘파티’…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47) “나에게 월경은 ○○이다!”라는 질문에 여성이든 남성이든 각자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인 열다섯 살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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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여자화장실 변기 수 규제…배려 포장한 ‘역차별’ 법?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4) 우리나라 주택구조가 서구화되면서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화장실일 것이다. 수세식으로 바뀐 것도 큰 변화지만 화장실이 집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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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기관총탄이 발뒤꿈치 박혔다, 지옥문이 열렸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탕탕탕!” 굵은 기관총 실탄은 발뒤꿈치를 노렸다. 잔가지가 얼굴을 따갑게 치며 눈을 찔렀다. 탕탕탕! 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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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기관총탄이 발뒤꿈치 박혔다, 지옥문이 열렸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탕탕탕!” 굵은 기관총 실탄은 발뒤꿈치를 노렸다. 잔가지가 얼굴을 따갑게 치며 눈을 찔렀다. 탕탕탕! 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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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트럭에 전력 공급, 차와 대화하는 ‘AI 고속도로’ 깔린다
트럭이 마치 전철처럼 전기를 공급받으며 달릴 수 있는 'e-highway'. [출처 지멘스 홈페이지] #.고속도로에 들어선 대형 트럭의 지붕에서 전철에나 달려있는 팬터그래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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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휠체어 탄 친구, 유모차 탄 동생도 평탄하게 자연과 만나고 신나게 놀아요
추현준·김다은·백채희(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서울어린이대공원 ‘꿈틀꿈틀 놀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중 친구들은 공중화장실서 세면대에 손이 닿지 않거나 엘리베이터의 높은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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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감염병 사이클…최소 5년 뒤 변종 감염병 다시 온다
━ 김명자 객원기자가 본 신종 코로나 ‘차이나 엑소더스(exodus)’. 지난 7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았을 때의 느낌이다. 남대문시장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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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병에 걸렸나···샅샅이 조사해 감염병 막아요
콜록콜록. 날이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병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와 그 수를 늘리고 몸의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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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전해지는 두툼한 도금의 매끈한 감촉
━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로얄&컴퍼니의 수전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면 꼭 들르는 곳이 화장실이다. 하는 일이란 뻔하다. 닦고, 씻고, 싼다. 반복의 일상은 제 발로 걷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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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주에서 지구 보는 기분, 좋아하는 연예인 만난 것과 비슷할 걸요"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과 우주인으로 선발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끝을 알 수 없는 넓고 넓은 우주. 로켓을 타고 우주를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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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땅 속의 거대한 비밀’ 청동기 시대부터 물· 건강 지켜온 하수도
김신희(왼쪽) 학생모델·유용민 학생기자가 서울광장 지하 배수로 모형을 보고 있다. 올여름 정말 더웠죠.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1년 만의 더위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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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실은 왜 더러울까? 재미있는 화장실 역사!
[사진 The Telegraph, Smithsonian Magazine] 요새는 소위 '화장실 혁명' 덕에 많이 나아졌지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엔 차마 일을 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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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물 사용량 절반으로 줄인 호주, 해마다 ‘더 쓰는’ 한국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의 한 길가에 있는 공중화장실. 손을 씻으려고 수도꼭지를 누르자 약한 물이 4초 정도 흘러나왔다. 나오는 물의 양도 약하지만 계속 사용하려면 4초마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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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짜리 대추 모양, 높이 11m 피아노형…'뒷간'의 화려한 변신
경북 군위군 의흥면에 가면 6억9500만원을 들여 지은 대추 모양의 화장실이 있다. 대추 주산지라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 9월 군위군이 19억1700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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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라인 변기 ‘I’라인으로 바꾸는 서울대 ‘빗물 박사’
“예상했던 대로 효과가 엄청나요. 물이 엄청 절약됐어요.” 지난 15일 서울대 연구실에서 만난 한무영(62)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설레는 목소리로 말했다. ‘물 전문가’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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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사라진 공중화장실, 시민의식은 아직
새해 들어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을 두지 못하는 대신 위생용품 수거함(여자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 휴지통 쓰레기 때문에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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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아름다운 풍광과 살인 물가… 두 번 놀랜 루체른
━ 장채일의 캠핑카로 떠나는 유럽여행(13)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에 대한 아내의 답은 ‘아름다운 자연’, 내 답은 ‘높은 물가’였다. 둘 다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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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경악했던 '한국 화장실 휴지통' 내년부터 없어진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로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을 꼽는다.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는 곳은 한국과 중국 등 몇 나라에 불과하다. 화장실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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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냉전시대 비밀 벙커, 미래유산 옷 입고 미술관으로 변신
여러분은 벙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벙커란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 등 공중에서 공격하는 것을 방어·방지하기 위해 만든 지하 시설을 뜻해요. 미국 대통령이 사는 백악관 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