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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반격하려면? 저 이정후가 잘해야죠”
롯데 김민석(왼쪽)과 키움 이정후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를 앞두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휘문고 선후배 사이다. 부산=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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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리그 감독 맡은 홍원기 감독, 올스타전 구상은?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뉴스1 "이번 주 금요일인가, 토요일인가요." 올스타전은 1년에 한 번 뿐인 팬들의 축제다. 올스타팀을 이끄는 것 또한 흔치않은 기회이자 영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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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성숙해지는 KBO리그…예우가 만든 재회
에릭 요키시가 6월 24일 키움 구단이 마련한 송별회를 통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달 24일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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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바꿨더니, 팔팔해진 다섯 구단
프로야구 개막 후 한국에 온 대체 외국인 투수들이 각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프로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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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 연타석포' 두산, 17득점으로 5위 탈환…삼성 5연패 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타선의 묵은 갈증을 풀고 5위로 복귀했다. 두산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20안타를 터트리고 볼넷 1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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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부상' 요키시와 작별…좌완 맥키니 영입
부상으로 키움을 떠나는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에릭 요키시(33)를 떠나보냈다. 대신 왼손 투수 이안 맥키니(28)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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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 뜨거운 사직에서 롯데가 웃었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 시리즈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동백 유니폼을 입은 롯데 선수들. 사진 롯데 자이언츠 '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은 롯데가 이겼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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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호투-오태곤 맹타… SSG, LG 꺾고 선두 복귀
시즌 2승째를 기록한 SSG 투수 송영진.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1·2위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SS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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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다승왕들의 위용…알칸타라-요키시 웃었다
두산 라울 알칸타라. 뉴스1 2020년과 2021년 KBO리그 다승왕들이 다시 한 번 위력을 뽐냈다. 3년 전 가장 많은 승리를 챙겼던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와 바로 다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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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징크스 탈출…최원태, "작년 가을야구가 터닝 포인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최원태(26)가 8년 만에 '시즌 첫 등판 패배 징크스'를 탈출했다. 최원태는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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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한국어 '워아이니', 한국 수도 '바쿠'" 日아이돌 혐한 논란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의 멤버 히라노 쇼가 한국의 수도는 '바쿠'라고 답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 전 멤버 히라노 쇼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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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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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홍원기 감독, 외국인선수 및 가족들과 특별한 만찬
키움 홍원기 감독(가운데)과 외국인선수들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잠시 짬을 내 저녁식사를 즐겼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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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다음 타깃' 거론 몰도바...대통령이 "러, 정부 전복 시도 포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서쪽 국경과 접한 유럽 최빈국 몰도바를 침공할 가능성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국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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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길을 만들고 싶어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미디어 아트와 함께한 나의 20년』에 수록된 미디어 아트 작품 사진과 다중촬영한 모습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길을 만들고 싶어요. 남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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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경동시장에 복합문화공간 열어…지역경제 활성화
LG전자가 경동시장에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를 열었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스타벅스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을 열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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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와 150만 달러에 5년째 재계약…러셀 재영입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에릭 요키시(33)와 5년째 동행한다. 키움은 12일 외국인 투수 요키시와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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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무너지면서 확 번져"…'축구장 면적' 태운 러 쇼핑몰화재 [영상]
9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주 힘키시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이번 화재로 축구장 한 개 면적(7140㎡)과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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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잘했으면"...비 내리는 광화문광장 지킨 붉은악마
광화문광장이 아쉬움의 한숨소리로 뒤덮였다. 29일 자정 대한민국 대 가나의 카타르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 경기가 끝나면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응원 나온 2500여명(경찰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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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강속구 투수 후라도 영입… 겨울이 바빠졌다
키움 히어로즈가 계약한 새 외국인 투수 후라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26)를 영입했다. 키움은 후라도와 연봉 85만달러, 옵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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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키움 “모두 잘했다” 서로에게 박수
이정후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의 타구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담장을 넘어갔다. 2-2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 더그아웃에 돌아온 이정후는 TV 중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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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으로 끝난 키움, 투혼의 가을 여정
6차전 마지막 타석을 마친 뒤 아쉬워하며 돌아서는 키움 이정호. 뉴스1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의 타구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담장을 넘어갔다. 2-2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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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형님의 드라마, 김강민 9회말 끝내기 3점포
기적 같은 승리였다. SSG 김강민(사진 가운데)이 7일 인천에서 열린 키움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4로 뒤진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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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 뒤 2승 SSG 김원형 "오원석 최고의 투구였다"
추신수를 환영하는 김원형 SSG 감독. 뉴스1 1패 뒤 2연승. 이젠 리드를 잡았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오원석이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SSG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