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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최초 육아휴가 쓴 남편…그래도 아내는 "애 낳지마라" 왜 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1980년대생 여성 양육자 6명 중 절반이 출산을 추천하지 않았다. 모두 워킹맘이었다. 출산을 추천한 여성 양육자는 2명(33.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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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의사가 쓰러졌어도 수술 못했다" 왜
뇌동맥류는 병이 진행되는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어려운데, 결국 뇌혈관을 파열시켜 사망 위험을 높이고 영구적 후유장애를 일으켜 ‘머릿 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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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쌍꺼풀, 수술비는 같다…간호사 죽음 뒤엔 이런 현실
서울아산병원 30대 간호사가 지난달 24일 출근 직후 뇌출혈(뇌동맥류)로 쓰러진 후 수술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다른 데도 아닌,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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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확산, 동네병원서 ‘원스톱’ 진료
설 연휴 이후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처방, 확진 시 재택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해진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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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동네의원서 코로나 검사…단, 방문 전 예약해야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군인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설 연휴 이후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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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파업 11일만에 종료...17일부터 운영 정상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0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파업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임직원들과 함께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원 이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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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노조원만 60만원 더 달라"…국립암센터 임협 또 결렬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국립암센터 노동조합 대의원들이 파업 장기화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파업 11일째를 맞는 국립암센터 노사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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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앓는 아이들 왕진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
“가정에 머무르는 아픈 아이들을 찾아가서 진료하고 싶습니다.” 이봉진(42)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왕진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 병원 소아중환자실의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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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체들 '온콜' 폐지 노력 본격화
피어1 임포츠 등 많은 대형리테일업체들이 종업원의 온콜 당직 시스템을 10~14일 전에 미리 알려주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다. [AP] 대형 의류소매업체 및 레스토랑 체인들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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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요양병원 안전관리, 책상머리 대책
요양병원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비례대표)은 복지부가 8월 21일 발표한 '요양병원 안전관리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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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현실 외면한 응당법, 어디로 가나
2010년 11월 대구에서 네 살배기 A양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A양 부모는 오후 5시경 급히 인근 ㄱ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응급실 당직의는 “소아전문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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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40일 지나도 여전히 답없는 '응당법'
의료계의 거센 반발 속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된지 40여일이 지났지만, 각 과 당직전문의 배치, 전문의 직접 진료 등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