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폭로
지난 1월 부산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사한 가운데 유가족은 고인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협박, 스토킹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MBC 방송 캡처 지난
-
“네 목줄 쥐고 있다”…수감중에도 여기자 협박한 50대 스토커 실형
김경진 기자. 여성 기자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보복 협박을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앞서 같은 여성 기자에게 통신매체를 이용한 성범죄 등
-
헤어진 애인 집 침입한 20대, 세탁기에 고양이 넣고 돌렸다
헤어진 애인을 스토킹하고 집에 침입해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어 죽인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김경찬)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전 여친에 스토킹 신고당하자 몽키스패너로 '퍽'…30대男 결국
지난해 부산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몽키스패너 등 흉기로 습격을 받아 크게 다친 피해자.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흉기를 들고 직장에 찾아가 난동을 부
-
한동훈 “사형제 논의할 때”…‘한강벨트’ 광진에서 안전공약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광진구 CCTV 관제센터에서 열린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한 달 동안 문자 109번 보냈다…BJ 스토킹한 40대 구속기소
온라인 방송 진행자(BJ)에게 한 달여간 109회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정화준 부장검
-
"선생님 만나주세요" 중학교 시절 교사에 스토킹한 20대 벌금
중학교 시절 교사에게 50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안재훈 부장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
-
6세 딸 앞서 전 여친 살해…30대 스토킹범 재판서 혐의 인정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6살 딸을 둔 옛 연인을 찾아가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유족이 공개한 스토킹 피해자의 생전 모습(왼쪽)과 가해자의
-
6살 딸 둔 30대 여성, 엄마 눈앞에서 스토킹범에 살해 당했다
피해자의 살아생전 모습(왼쪽)과 폭행 피해로 멍이 든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 집을 찾아가 출근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30대 스토킹
-
영화료 소득공제, 수술실 CCTV 설치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알뜰 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늘어난다. 수술실엔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다. 스토킹 처벌은 강력해진다. 기획재정부는 30
-
‘수술실 CCTV’ 설치, ‘스토킹 처벌 강화’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 뉴스1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알뜰 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늘어난다. 수술실엔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다. 스토킹 처벌은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 [파워 인터뷰]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조직 외형보다 실용 우선, 일과 예산 오히려 늘었다” 여성정책 중심 기존 조직으
-
"카스하라 당했다" 이름 걸던 전통 사라진다…명찰 감추는 日
#일본 도쿄의 한 편의점 점장 A(60)씨는 아르바이트 직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쓴 악성 리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구글맵 점포 평가란에 "여자가 애교도 없이…이런 인간
-
SNS 달인의 SNS 처벌법…아는만큼 법 나오는 과방위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이 사진이 지금 얼굴?…꽁꽁 싸맨 정유정이 부른 신상공개 논란
지난 2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씨의 이름과 사진, 생년월일 등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이름·나이·출신지에 키와 혈액형까지 공개한 것은 경찰이 아닌 탐정을
-
보복 범죄 1.4배 늘었는데…데이트폭력은 '접근금지' 못한다
경찰 신고 등을 이유로 신고한 이를 찾아가 위해를 가하는 보복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신당역 스토킹 살해’ 사건이 벌어진 뒤 사회적 논란이 커지면서 처벌 규정 등
-
BTS 진 부대 무단 방문한 간호장교...팬들은 "지위 이용 스토킹"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해 입대 이틀을 앞두고 삭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위버스 육군의 한 20대 여성 간호장교가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근무하는 부
-
"성욕만 푸는 XX취급" 前남친에 문자만 800번…20대 여성 최후
스토킹 관련 이미지. 연합뉴스 7시간 동안 여자친구에 집착을 보인 행동은 스토킹 범죄일까 로맨스일까. 거주지를 찾지 않고 '인스타그램 디엠(다이렉트 메시지)'만 수백차례 보낸
-
공연·골프 예약 싹쓸이…‘매크로 암표상’ 죗값은
━ 온라인으로 티켓·상품 사재기 당신의 법정 아버지로부터 유명 골프장 부킹을 부탁받은 아들 효영(가명)씨. 온 가족이 온라인 예약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합니다. 부킹 대
-
정순신 아들도 그랬다…직접 안 때리면서 옥죄는 교묘한 '학폭'
━ 정순신 사태 계기로 본 학교폭력 실태 학폭 문제를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에이 왜 그래? 친구끼리 장난 좀 친 거가지고.” 학교
-
주먹보다 말 앞서는 요즘 학폭... SNS 24시간 폭언, 단톡방서 ‘박제’
━ 정순신 사태 계기로 본 학교폭력 실태 학폭 문제를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에이 왜 그래? 친구끼리 장난 좀 친 거가지고.” 학교
-
"너희 누나에 염산 뿌린다"…문자 700통 보낸 스토킹女 최후
교제한 남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스토킹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신성철 판사는 스토킹범
-
한동훈, 쌍방울·KH 겨냥 "조폭들 정치인 뒷배로 기업인 행세"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31일 "우리나라가 조직폭력배들이 백주 대낮에 활보하고, 정치인 뒷배로 기업인 행세를 하면서 국민을 괴롭히는 나라가 되어서는
-
"성범죄자 학교 주변 사는것 황당"…한동훈이 꺼낸 '제시카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성범죄자가 아동이 많은 학교 근처에 살지 못하도록 주거지를 제한하겠다는 뜻을 15일 밝혔다. 또 아동 성범죄자 등에 대한 형량 확대 방침도 내비쳤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