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투입 순간 환호…손흥민 "강인과 함께 뛰는 건 즐거워"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전 한국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
역시 해결사 손흥민…태국전 선제골, 1-0 앞선 채 전반 종료
태국전 선제골 직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손흥민(가운데). 뉴스1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에서 주장 겸 에이스
-
[아이랑GO] 초등 기본운동 줄넘기,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 맞춰 해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PSG서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소화한 이강인…국대 명단 오를까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타드 랭스와 치른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후반 막판에 득점한 후 세리머니 펼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격 포인트 20개를 돌파
-
전북-울산 ACL 8강 1차전 1-1무...2차전서 4강행 가려
티아고(오른쪽 셋째)의 페널티킥 실축 장면.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현대가(家) 더비'로 치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첫 판에서 울산 HD와 비겼다.
-
2019년 같은 ‘호날두 노쇼’ 없었다…사우디 ‘호우 세리머니’ 직관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알파테흐전에서 2-1 승리를 이끈 뒤 관중석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어시스트…캡틴의 존재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경기에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는 투혼을 보였다. 11일(한국시간) 브라이턴전에서 후반 역전 결승골을
-
[소년중앙] 근력 먼저 키우고 수영·축구·배드민턴…나만의 계획 세워 “오운완!”
맨몸 스쿼트로 하체, 인클라인 푸시업으로 상체 운동 초보도 근력 쑥쑥 자신감 뿜뿜 ‘오운완’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인 오운완은 자신이
-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개막전서 레바논에 3-0 완승…아피프 멀티골
카타르 간판 골잡이 아크람 아피프가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개막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
-
'황소' 황희찬, 리그 9·10호골 터졌지만…허리 부여잡고 교체 "큰 부상 아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
‘리그 2호 도움’이강인 자로 잰 크로스 PSG, 메스에 3-1…경기 전 감독 “수준급선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1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2호 도움을 올렸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
전반기 마지막 경기 김민재 선발 뮌헨, 볼프스부르크에 2-1 승리
‘괴물 수비수’ 김민재(27ㆍ바이에른 뮌헨)가 21일(이하 한국시간)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뮌헨이 볼프스부르크를 제압했다.뮌헨은 이날 오전 4시 30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
-
'1골2도움' 손흥민, 토트넘 6경기만에 승리...8시즌 연속 EPL 연속 두자릿수 득점
8년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 A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몰아치며 소속팀 토트넘을 연패의 늪에서 구했다. 8년 연속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
-
'괴물' 홀란 막아선 손흥민 가슴 철렁...9호골 넣자마자 자책골
맨시티를 상대로 시즌 9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1골1도움을 기록한 '캡틴'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
-
황선홍호, 앙리의 프랑스 U-21팀 3-0 완파...'K-음바페' 정상빈 멀티골
프랑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두 팔을 활짝 펼치며 환호하는 공격수 정상빈. 뉴스1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강호 프랑스를 꺾고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
'조규성 선제골' 클린스만호, 싱가포르에 전반 1-0 리드
선제골을 기록한 조규성(가운데).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이 간판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의 골에 힘 입어 싱가포르에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
셀틱 '코리안 듀오' 오현규-양현준, 3골 폭발...팀은 6-0 대승
데뷔골을 터뜨린 양현준(맨 위). AP=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코리안 듀오' 오현규(22)-양현준(21)이 각각 멀티골과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
영원히 떠난 찰턴, 영원한 메시…전설이 된 두 사나이 이야기 유료 전용
■ 「 잉글랜드 축구 영웅 보비 찰턴 경이 지난 10월 21일 향년 8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사상 처음이자 유일한
-
네 발로 걷자 허리 펴졌다…“폴발폴발” 노르딕 워킹 마법 유료 전용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상동 사단법인 여강길 사무실 2층. 박상신(55) 사단법인 한국노르딕워킹협회(KNO) 회장이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 수업 중 갑자기 휴
-
일본도 잡았다…'7전7승'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3연패
결승골을 놓고 포효하는 조영욱(오른쪽 둘째).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황선홍호.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2022 항저우
-
2분만에 실점→정우영 동점골…황선홍호, 日과 1-1 전반 마무리
일본에 0-1로 뒤진 상황에서 헤딩으로 만회골을 터뜨리는 정우영.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한일전으로 치러진
-
축구 AG 3연패 한걸음 남았다, 결승은 7일 ‘한일전’
4일 벌어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에서 정우영(오른쪽)이 첫 골을 넣은 후 동료인 엄원상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
-
일본과 금메달 다툰다…'정우영 멀티골' 황선홍호, 우즈베크 제압
시계를 보는 듯한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정우영(오른쪽). 멀티골을 몰아쳤다.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최대 고비'로 꼽히던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을 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