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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굴욕…13년째 부동의 1위 지키는 美 명문대
미국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4 미 전국 대학 평가’에서 1위에 오른 프린스턴대학교 캠퍼스. 중앙포토 미국 프린스턴대학교가 복수의 미국 대학 평가에서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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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강단에 선 오세훈 "과도한 교육비가 한국 저출산 원인"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헤이번 예일대 루스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한국의 저출산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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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인 하나에 망했다…‘1유로 매각’ 비운의 회사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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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앞둔 엄마 위해, 아들은 갈비찜을 만들었다
웨인 왕 감독의 영화 ‘커밍 홈 어게인’은 위암 말기의 엄마를 위해 정성껏 한 상 차리는 아들 창래(저스틴 전)의 한 해 마지막 날을 담았다. 재미 소설가 이창래의 자전 에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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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들어간 샌프란시스코 집에서 이문세의 '옛사랑' 울리고
영화 '커밍 홈 어게인'은 위암 말기의 엄마를 위해 정성껏 한 상 차리는 아들 창래(저스틴 전)의 한 해 마지막 날을 담았다. [사진 시네마뉴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텅 빈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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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종교·철학 아우른 종교학자 길희성 교수 별세…향년 80세
고(故)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 사진 대한민국학술원 동서양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를 펼쳐온 종교학자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가 지난 8일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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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말한다, 中 위기다…다만 관리 가능한 위기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중국, 이제 위기로 가는가② 「 중국 경제가 또 덜컹거린다. 실물경제 활력이 팬데믹 봉쇄가 풀렸는데도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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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감독도 EBS 출연했다, 석학 81명 ‘위대한 섭외’ 비밀 유료 전용
조지프 나이 전 미국 국방부 차관, 『빈곤의 종말』 저자 제프리 삭스,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허삼관 매혈기』를 쓴 소설가 위화,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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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IMF 사태’ 일어날까, 스티븐 로치 대답은 “NO!”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중국, 이제 위기로 가는가① 「 중국 경제가 또 덜컹거린다. 실물경제 활력이 팬데믹 봉쇄가 풀렸는데도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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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시진핑의 위험한 원칙 “부동산 회사는 구제 안 한다”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위기는 교리를 초월하는 경향을 보인다(Crisis tends to go beyond any doctrine)!” 미국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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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과 비슷한 증상”…잃어버린 30년 그들의 경고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대차대조표 침체(Balance Sheet Recession) 중국 실물 경제 둔화→집값 다시 하락이 발생하면서 헝다∙완다에 이어 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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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4만평 농원은 거대 작품…매일 회장님의 ‘100년 컬렉션’ 유료 전용
“회장님의 아트 컬렉션이 궁금하다” 했더니 “전북 고창에 있는 농원까지 올 수 있겠냐”는 질문이 돌아왔다. “무조건 가겠다”고 답하고 덥석 약속부터 잡았다. 그 농원이 바로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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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다크 브랜든
박형수 국제부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9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머그컵에 담긴 커피를 한 모금 들이킨 뒤 “난 커피를 다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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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사부터 하이틴로맨스까지…한인문학 발 넓히다
드라마 ‘파친코’(아래)는 이민진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사진 애플TV] 『파친코』 『영원한 이방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손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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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한국전쟁 거쳐 탐정·로맨스물로...디아스포라 문학의 진화
『파친코』, 『영원한 이방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모두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소설들이다. 영어로 미국에서 먼저 출판돼 인기를 끈 뒤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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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도 열탕’ 된 남해…물고기만 떼죽음? 인간도 위험한 이유
지난달 31일 찾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의 한 가두리 양식장. 축구장 세개 정도 넓이의 양식장 해수면 곳곳에서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왔다. 양식장 어민들이 산소공급기로 만든 산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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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으로 배웠다" 미 작가·매체 AI업체에 사용료 요구 확산
인공지능(AI)이 기존 소설을 통해 소설 쓰는 법을 배웠다면 원작자에게 댓가를 지불해야 할까. 미국에서 작가 수 천명이 주요 AI 업체에 사용료 지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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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 긍정적 인식은 삶 바꾼다
나이가 든다는 착각 나이가 든다는 착각 베카 레비 지음 김효정 옮김 한빛비즈 『나이가 든다는 착각』은 이를테면 『공산당 선언』 같은 책이다. 하버드대 박사 출신의 예일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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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수명도 바꾸는 '긍정적 연령인식'[BOOK]
책표지 나이가 든다는 착각 베카 레비 지음 김효정 옮김 한빛비즈 『나이가 든다는 착각』은 이를테면 『공산당 선언』 같은 책이다. 하버드대 박사 출신의 예일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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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동문자녀 우대입학 손본다…美 '학벌 대물림' 조사 착수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학교에서 캠퍼스를 걷고 있는 학생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로이터=연합뉴스 부모 학벌의 대물림 수단이라는 논란이 일었던 미국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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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유리한 美명문대 입시…"학생 6명 중 1명은 상위1% 출신"
미국 뉴햄프셔주의 다트머스 대학교. 미국 최상위권 명문 대학인 다트머스에선 상위 0.1% 부유층 가정의 수험생이 같은 기준에서 다른 수험생들보다 5배 더 합격할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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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인터뷰] 나토와 협력, 한반도 넘어 ‘범동맹 중첩 외교’ 서막 연 것
━ 유럽 외교 전문가 이재승 교수가 본 한국 - 나토 파트너십 강찬호 논설위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지난해 6월 중국을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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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美공정위원장, 빅테크에 또 졌다…한국에 던진 시사점 [팩플]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 캐피털홀에서 열린 미 의회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선서하는 리나 칸 미 연방거래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규제의 날이 무뎠나, 빅테크 방패가 두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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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떠난다더니…"하이네켄·오레오 사면 푸틴 지지하는 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00일을 넘긴 가운데, 전쟁 초기 러시아에서 사업 철수를 약속했던 하이네켄, 필립모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아직 러시아에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