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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자·청자만 고미술인가…반닫이도 내겐 ‘미스 코리아’

    백자·청자만 고미술인가…반닫이도 내겐 ‘미스 코리아’

    양의숙 한국고미술협회장(예나르 대표)은 “우리 선조가 만든 민속 공예품이야말로 ‘오래된 아름다움’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

    중앙일보

    2023.03.06 00:02

  • "반닫이·열쇠패, 이런 게 내겐 '미스코리아'"…진품명품 그녀의 진심

    "반닫이·열쇠패, 이런 게 내겐 '미스코리아'"…진품명품 그녀의 진심

    서울 인사동 고미술 화랑 '예나르'에서 만난 만난 양의숙 한국고미술 협회장. '예나르'는 '예술을 나르다'라는 뜻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는 어린 시절

    중앙일보

    2023.03.05 16:15

  • ‘나눔쌀 쌓기’ 뜨거운 호응 … 목표 1만 섬 → 2만 섬으로

    ‘나눔쌀 쌓기’ 뜨거운 호응 … 목표 1만 섬 → 2만 섬으로

    ‘김만덕 나눔쌀 만섬 쌓기’ 운동에 동참한 7개 기업 임원들이 25일 중앙일보에서 쌀 8000섬 전달식을 했다. 왼쪽부터 윤명규 신세계 상무, 조성국 우리금융그룹 상무, 위성호 신

    중앙일보

    2009.09.28 02:34

  • FASION

    FASION

    루츠, 2008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지난 4일, 한강변 잠원지구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캐나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루츠의 2008 가을·겨울 컬렉션 패

    중앙선데이

    2008.06.07 18:17

  • [작은갤러리] 친구들과 함께한 절경

    [작은갤러리] 친구들과 함께한 절경

    김종학 ‘글레이셔 국립공원 야생화 들판’ (9월 4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예나르 ‘지우지예(知友知藝)전’, 02-749-4200) 서울대 미대 동창이자 가까운 벗인 조각가 한

    중앙일보

    2007.08.28 21:17

  • 장엄한 자연 앞에 예술은 그저 모방일 뿐

    장엄한 자연 앞에 예술은 그저 모방일 뿐

    2006년 여름, 김형국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여행 길라잡이를 자처했다. 한국 미술계의 노장인 수암(瘦岩) 한용진, 우현(牛玄) 송영방, 별악(別嶽) 김종학 세 벗의 미국 국

    중앙선데이

    2007.08.25 21:23

  • 장엄한 자연 앞에 예술은 그저 모방일 뿐

    장엄한 자연 앞에 예술은 그저 모방일 뿐

    이런저런 인연으로 십여 차례 미국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사이에 그 압도하는 선경(仙境)을 대할 때마다 이런 경관은 누구보다 조형예술가들이 마땅히 만나야 할 곳이라 싶었다. 조형예술

    중앙선데이

    2007.08.25 18:58

  • [사람 사람] "우리 옛 것 아름다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사람 사람] "우리 옛 것 아름다움 함께 나누고 싶어요"

    "홍익대 대학원생 시절 미술사학자 고(故) 예용해 선생님을 통해 우리 공예에 눈뜨게 됐어요. 요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제가 반한 이 멋스러움을 많은 분들과 나눠 가질까 하는 점이지

    중앙일보

    2005.06.27 04:39

  •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24·끝 인사동

    언제나 그렇듯이 많은 것 중 하나를 고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내 마음 속의 공간을 쓰기 위해 책상머리에 앉으니 주마등처럼 수많은 공간이 스쳐간다. 강진의 다산초당, 안동의

    중앙일보

    2001.07.04 00:00

  • 3개 화랑서 〈김지희 공예 40년전〉

    "어머니가 처녀시절/쪽씨, 잇씨 심으셨네/딸이 자라 또 다시/쪽씨, 잇씨 심고서/남색 쪽물/다홍 잇꽃/노랑 치자물, /명주보자기에 물들였네//풀내랑/꽃내랑." (김지희의 '쪽씨 잇

    중앙일보

    2000.06.27 12:00

  • 안국 갤러리등서 '김지희 공예 40년전'

    "어머니가 처녀시절/쪽씨, 잇씨 심으셨네/딸이 자라 또 다시/쪽씨, 잇씨 심고서/남색 쪽물/다홍 잇꽃/노랑 치자물, /명주보자기에 물들였네//풀내랑/꽃내랑. " (김지희의 '쪽씨

    중앙일보

    2000.06.27 00:00

  • 제자들이 바친 '송수남 회갑기념집' - 한국 수묵화의 뜨거운 발자취 되짚기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맺고 끊음이 너무 지나친 독선과도 같은 성격'과'직설적인 완고함'때문에 외로운 사람.그러면서도 홍대앞의 록카페'황금투구'에서 멋쟁이로 젊은이들과 어울릴 수

    중앙일보

    1997.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