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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다 했는데, 3년만의 축제 엎었다…억울한 평창·영암·보은
코로나 재확산에 폭우까지 겹치면서 지방 축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9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평창 효석문화제는 올해 메밀 작황이 나빠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메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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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100여개 축제 … 일년내내 4월이면 좋겠어요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꽃피는 지역에서는 꽃을 소개하는 축제가 열리고, 먹거리가 나는 곳은 음식을 주제로 한 잔치를 연다. 이런 축제가 전국적으로 4월에만 100개가 넘는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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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도 찾았다, 화끈한 ‘빙판 축제’
1 ‘고기야 제발 물어다오’ 지난 7일 화천산천어축제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얼음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산천어가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신동연 기자] 온 산하가 꽁꽁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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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축제의 굴욕’
천안과 아산의 지역 축제가 2010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선정 방식을 바꿔 보령머드축제·안동국제탈춤축제 등 2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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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지역축제 취소 늘어날 듯
신종플루로 취소되는 국내지역축제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축제포털 사이트 '축제닷컴(www.chookje.com)'은 오는 9월부터 시작해 2010년 2월까지 개최예정이거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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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관람객 유치 '시동'
전남도가 광주비엔날레(3월29일~6월7일)를 보러오는 외국인 등 외지인들을 도내 관광지와 지역축제에 끌어들이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남도는 24일 비엔날레 때 관람객들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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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봄, 지역마다 다양한 알뜰 봄축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국에선 다양한 상춘 (賞春)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올 봄 행사의 특징은 불필요한 거품을 뺀 실속있고 저렴한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 연예인 출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