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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선호도 높은 금호동 브랜드 대단지, 104㎡ 펜트하우스 4가구도 공급
힐스테이트 속초 ‘힐스테이트 속초’(투시도)는 최근 2년간 새 아파트 공급 없었던 속초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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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말라" 쑥대밭 경포 소나무, 90% 살려낸다는 기적의 방법
지난 12일 오전 강원 강릉시 저동 소나무 숲이 산불에 그을린 모습. 박진호 기자 ━ "그을린 나무 베어낼까 봐 한숨" 지난 12일 오전 강원 강릉시 저동 강원도지정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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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커플 '묻지마 칼부림' 법정 선 30대 "내가 반사회적인가"
산책 중이던 커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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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사치"…‘헤어질 결심’ 탕웨이가 택했다, 최고장면 그곳 [GO로케]
영화 ‘헤어질 결심’의 한 장면.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녹취 음성을 듣는 해준(박해일)과 서래(탕웨이)의 모습이다. 이 고즈넉한 사찰 장면은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촬영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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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축구장 3만개 태웠지만 "산불 탄 나무, 안 잘라도 된다" [영상]
━ ‘213시간’ 태운 산림…나무 생존률은? 지난 14일 오후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해발고도 800m 한 야산. 작은 나무가 산 곳곳에 빼곡히 심겨 있었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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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물위를 걷다…영랑호 한복판서 바라본 설악산 줄기
━ [더,오래] 전명원의 일상의 발견(24) 속초엔 볼거리며 맛집이 참 많다. 동해바다는 맑은 날 그 잉크 빛만으로도 어디나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지만 말이다. 게다가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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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려했다"…속초 호숫가서 커플에 '묻지마 칼부림' 男
속초 영랑호 산책로. 연합뉴스 한밤중 강원도 속초의 호숫가에서 일면식 없는 커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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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신경·힘줄 다 잘려”…산책 중 커플 ‘흉기 습격’ 30대 영장
지난 26일 오후 11시40분쯤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에서 산책을 하던 2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 미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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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이겨낸 소나무 왜 베나” ‘산불 피해’ 속초 벌채 속사정
“속초시 영랑호 주변 멀쩡한 나무를 왜 베어내는 건가요.” 최근 강원 속초시청에 영랑호 주변 나무를 베지 말아 달라고 주민들이 넣은 민원 내용이다. 3일 속초시청에 따르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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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이 산불서 살아남은 푸른 소나무 싹 베는 이유
지난 4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다. [중앙포토] “속초시 영랑호 주변 멀쩡한 나무를 왜 베어내는 건가요.” 최근 속초시청에 영랑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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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빛 산책로로 밤마실 갈까
한낮의 맹렬한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산책에 나서보자. 조명이 잘 갖춰져 있어 야간에도 걸을 수 있는 여행길이 전국 곳곳에 있다. 경주 파도소리길. [사진 한국관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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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해수욕하러 속초? 난 온종일 먹느라 바쁘다
여행을 준비한다. 이름난 관광명소를 찾아갈 계획은 없다. 대신 꼭 들를 맛집 목록은 빼곡하다. 세 끼니 뿐 아니라 주전부리, 디저트 카페, 야식까지 하루에 먹는 일정만 다섯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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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 여행길
‘이달의 추천 길’ 4월의 주제는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다. 턱을 없애고 경사를 줄여 유모차나 휠체어도 어려움 없이 통행할 수 있는 길 10곳을 소개한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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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유모차도 불편 없이 가는 '무장애 길' 10선
| 4월 추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국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10곳을 소개한다.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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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자원봉사 릴레이 9개월 대장정 출발 !
강원도내 자원봉사 관계자 600여 명은 4일 오후 속초시문화회관에서 이웃사랑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천의지로 ‘자원봉사 으뜸도, 삶의 질 일등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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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항으로 놀러오세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전남 강진군 마량항의 방파제를 야외무대·벤치·조각품 등 공원으로 꾸며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프리랜서 오종찬 10일 오후 전남 강진군 남해안의 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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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만에 열리는 금강산길 紙上 탐승]
그토록 고대하던 금강산 바닷길이 드디어 열린다.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해 보아온 금강산의 아름다운 모습. 일주일후에는 직접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금강산관광은 구룡폭포.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