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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히잡시위 불댕긴 아미니, 트위터 정치화 논란 머스크
올해의 ‘글로벌 인물’ 10 2022년 한 해도 국제사회는 갈등과 충돌, 부침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10개월째 이어지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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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세번째 英 총리...보수당 재건 과제 안고 취임한 수낵[2022후후월드⑦]
━ ⑦리시 수낵 영국 총리 2022년은 영국 정치권에 '잔인한 해'였다. 한 해 동안 세 번째 총리를 맞는 혼돈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42세인 리시 수낵은 영국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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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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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하' 시진핑, 종신집권 굳혔다, 최측근 6인은 누구…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10월 마지막 주(22~28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시진핑(習近平·69)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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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계 수낵, 영국 첫 비백인 총리
인도계 수낵, 영국 첫 비백인 총리 24일 영국 집권 보수당의 대표 경선에 단독 출마해 신임 총리로 확정된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이 이날 선거운동본부를 나서고 있다. 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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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 42세 수낵…트러스 감세 후폭풍 수습 나선다
영국의 리시 수낵(42) 전 재무부 장관이 24일 제79대 영국 총리로 확정됐다. 이날 마감된 집권 보수당의 대표 후보로 단독 등록하면서다. 의원내각제인 영국에선 집권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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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한 수낵 전 장관, 英총리 등극…첫 非백인∙1조 자산가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출마하면서 79대 영국 총리가 됐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영국에선 집권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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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英 차기총리에 수낵 전 재무장관…첫 非백인∙1조 자산가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결정됐다. AFP 영국 차기 총리는 인도계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으로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 대표 및 차기 총리 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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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신는 '자산 1조' 42세 수낵…영국 첫 '非백인 총리' 눈앞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등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명만 출마하면 바로 당 대표로 당선되면서 79대 영국 총리 자리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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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 얻은 수낵, 다시 뜬 존슨…영국 총리, 이르면 오늘 결정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르면 24일(현지시간)에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79대 영국 총리에 낙점될 수 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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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보다 빠른 수낵, 128명 지지 확보…英 총리 24일 결정되나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르면 24일(현지시간)에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제79대 영국 총리에 낙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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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엄마 감사해요"...수퍼 태풍, 수퍼 달러, 수퍼 보름달 (5~10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태풍 힌남노 #영국 트러스 신임총리 #이재명 #김혜경 #OPEC+ #중국 지진 #해외여행 면세한도 #검수원복 #검수완박 #종부세 #국민의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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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백인·여성 띄운 英 트러스 내각, 빚 내서 에너지 극복 다짐
리즈 트러스(47) 영국 신임 총리가 사상 처음으로 내각 주요 요직을 비(非)백인과 여성으로 채우고 출범 첫날부터 당면한 에너지 위기 대책 마련에 나섰다. 리즈 트러스(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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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수낵이냐, 대처 키즈 트러스냐…영국 총리 2파전
영국 차기 총리가 되는 보수당 대표 최종 후보에 오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AFP=연합뉴스] 영국의 차기 총리 후보 경쟁이 인도계 전 재무장관과 여성 외교장관의 2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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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출신 42세 그 남자, 301년만에 非백인 英총리 될까
영국 보수당은 차기 총리가 될 당 대표를 뽑는 경선에서 리시 수낙 전 재무부 장관(오른쪽)과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최종 후보가 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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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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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탄핵에 동맹 협박한 4년···그래도 美 43%가 트럼프 지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이것은 미국이 아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워싱턴DC 연방의회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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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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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인재풀로는 성공 못 한다 … 유리천장 허무는 오슬로
━ 여성 인재 활용, 외국선 어떻게 하나 “여성에게 적합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귀찮은 일을 맡기 싫어한다.” “좋은 사람은 이미 누군가 채갔다.” 영국 경제·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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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자유는 드라마다.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역사철학 강의])라고 했다.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 그 언어는 그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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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에서 #미투까지...사진으로 돌아보는 ‘세계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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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시대, 손상된 ‘세계에 대한 신뢰’
━ 빠른 삶, 느린 생각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뉴스를 보면 천재지변, 그리고 국내외의 정치 분규 같은 어지러운 일들이 끊임없다. 지진, 폭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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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돌아 본 촛불 집회 1주년, 그리고 민주주의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나라마다 다르다. 그 나라의 민주주의만큼 다른 의견을 표출하고, 받아들인다. 10월 29일은 촛불 집회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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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독재자의 41살연하 부인..짐바브웨 '구찌 그레이스'
그녀는 최고 권력자의 정부(情婦)였습니다. 남편이 있고 그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있었지만, ‘부적절한 관계’의 걸림돌이 되진 않았습니다. 최고 권력자에게도 아내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