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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는 연봉이 얼마예요?"…인사팀에 동료 연봉 묻는 M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기업들의 고용이 움츠러들고 있는 반면, 벤처·스타트업들은 신규 고용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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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엔지니어 연봉, 씨티맨 2배네...뉴요커 직장인 연봉 공개
미국 뉴욕시 맨하탄의 월스트리트 간판. 1일 뉴욕시는 직장인의 연봉을 보더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한 '급여공개법' 시행에 들어갔다. 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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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치장 7억, 이것 뿐이랴...국민 모른다고 稅낭비하는 공관 [김선택이 고발한다]
한국납세자연맹의 특활비 폐지 촉구 기자회견 모습. 최근 논란이 된 헌재소장 공관 문제같은 세금 낭비 사례는 정보 공개 거부 등 불투명한 관행에서 기인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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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입성에 '대박'…미국서 로비스트가 사는 법
한국에서 ‘로비(lobby)’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검은 돈이 오가며 입이 벌어지는 향응 속에 부정한 청탁을 주고받는 상상을 떠올린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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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직원 연봉 확인 가능해진다 …독일서 '임금공개법' 시행
동료 직원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회사에 요청해 알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임금공개법이 독일에서 6일(현지시간) 첫 효력을 갖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금기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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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공무원 신규채용 전 먼저 해야 할 일 네 가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문재인 정부는 1만2000명 공무원 추가 채용을 추경안에 반영하고 법 통과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공무원 채용 전에 먼저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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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1명에 연간 6628만원 예산 소요”
7급 공무원 1명에게 1년에 6628만원이 들어간다. [중앙포토] 7급 공무원 1명에게 평균 소요되는 예산이 연간 662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납세자연맹이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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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같은 직급 동료 '연봉 정보'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 중앙포토] 같은 직급이나 같은 직무를 맡고 있는 다른 직원들의 연봉을 확인할 수 있는 법안이 독일에서 통과됐다. 30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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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연봉 1위 총장 '입' 때문에 사퇴
직업이 대학 총장이라고 할 정도로 여러 대학 총장을 섭렵해 왔던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의 고던 지 총장이 '가벼운 입' 때문에 결국 4일 사퇴를 발표했다. 지 총장의 발언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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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나는 남보다 잘났다' 장밋빛 안경을 쓰고 인간은 태어난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인간은 대개 ‘장밋빛 안경’을 쓰고 태어난다. 안경은 환상을 보여준다. 자신이 남보다 월등하다고 믿게 된다. 그것도 터무니없이. 심리학에서 얘기하는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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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0세 의무화 국회 본회의 통과
근로자의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 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300인 이상 공공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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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정책 신호 … 헷갈리는 기업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추진 중인 경제민주화 법안이 대기업을 너무 몰아친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언급을 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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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직불금 비공개 결정 … 감사위원들은 지금
지난해 7월 26일 열린 감사위원회에서 쌀 직불금 감사 결과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비공개 결정이 청와대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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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관료들, 법무·회계법인 고문 진출 붐
법무.회계 법인의 관료 출신 고문의 면면은 화려하다.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지냈다. 이근영.이용근.이정재 전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