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탕서 미끄러운 배수로 밟고 넘어져 전치 9개월…주인 과실 인정될까?
지난해 6월 12일 서울시내 한 목욕탕 내 욕장 모습. 뉴스1 목욕탕에서 손님이 미끄러운 배수로를 밟고 넘어져 다친 사고와 관련해 2심에서도 업주 측 과실이 인정됐다. 울
-
"욕탕 기포발생기 통해 감전? "…3명 사망 세종목욕탕 2차 합동감식
사망자 3명이 발생한 세종 목욕탕 감전사고와 관련, 관계 당국이 26일 2차 합동 감식을 했다. 24일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세종시의 목욕탕 입구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서울 마지막 달동네의 성탄 선물…'비타민' 같은 목욕탕 이야기 [르포]
21일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에서 한 주민이 자전거를 끌고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김현동 기자 누군가에겐 크리스마스 선물이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닐 수 있다. 도
-
세종시 목욕탕서 여성 3명 감전사
24일 세종시 한 목욕탕에서 여성 손님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세종시와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 37분쯤 조치원읍 한 목욕탕 여탕에서 3명이 비명을
-
"매일 같이 목욕했는데" 세종시 목욕탕, 女 3명 감전사 날벼락
24일 오전 여성 3명이 감전 사고를 당한 세종시 조치원읍 목욕탕 건물에 출입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최종권 기자 24일 세종시 한 목욕탕에서 여성 손님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
-
[포토타임] 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천만 돌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4 오후 4:30 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천만 돌파 24일
-
세종시 목욕탕서 돌연 '악'...입욕객 3명 감전 심정지, 2명 사망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 24일 오전 5시 37분께 입욕객 3명이 감전됐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명은 숨졌다.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등에 따
-
노란 가발에 원피스 입고…여탕 몰래 찍은 30대男 영장 기각
뉴스1 대중목욕탕에서 여장하고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대전 대덕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목
-
108년 세월 버텼다, 울산 ‘장수탕’
1915년부터 100년 넘게 영업 중인 울산 방어진의 장수탕. 사장인 배옥연 할머니가 손글씨 요금표가 붙여진 접수대에 앉아 있다. 할머니 손님뿐이라 7년 전부턴 여탕만 운영한다.
-
20년간 4000곳 문닫았는데…울산 '100년 목욕탕' 영업비밀
장수탕 수부실에 앉아있는 배옥연 할머니. 손글씨로 쓰진 목욕요금표가 눈길을 끈다. 여탕만 있는 목욕탕이어서 사진은 별도로 부탁해 촬영했다. 사진 독자 20년 새 4000여개가 사
-
美 사회주의 정당 없는 이유, BLM 창립자 집을 보면 안다 유료 전용
민주당 대선 경선이 진행되던 2019년 8월 9일. 엘리자베스 워런과 카멀라 해리스가 오전 11시 이후 30분 간격으로 비슷한 트윗을 띄웠다. 5년 전 퍼거슨 사건의 희생자를 추
-
놀러갔다 피부미인 돼 돌아왔다…겨울에 '예뻐지는 그 동네'
남녀불문 찬 겨울에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예뻐지는 여행’을 테마로 선정한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중 네 곳을 추렸다. 화장품 체험 공간
-
몸 일부 가린 채…가발 쓴 여장한 20대男, 여탕서 50분 있었다
여장을 하고 여자 목욕탕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
"네살인데 애가 좀 커요" 여탕 앞에서 실랑이, 이젠 안통한다
서울의 한 목욕탕 모습. 뉴스1 "네살 맞아요, 애가 좀 커서 그렇지…." 목욕탕 앞 이런 실랑이, 이제 보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가 목욕장(목욕실, 탈의실)
-
만 4세 이상 남자 여탕 금지…정신질환자 목욕탕 이용 가능 왜
목욕장업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된 지난해 3월 16일 서울의 한 목욕탕에 전자출입명부와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명부가 놓여 있다. 뉴스1 앞으로 만 4세 이상 어린이는 이성 부모
-
“딸 데리고 男화장실 갔다가 전처가 고소”…전처 “아이 심정 어땠을까”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중앙포토] 한 남성이 7세 딸을 남자 화장실에 데려갔다가 전처로부터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한
-
"나는 트렌스젠더" LA한인타운 여탕 들어간 성범죄자의 최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벌어진 트랜스젠더 찬반 시위. 미주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의 한 스파업소 여탕에 출입해 논란을 빚었던
-
"女탈의실에 男 성기노출"…LA찜질방서 또 트랜스젠더 충돌 [영상]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벌어진 트랜스젠더 찬반 시위 때 모습. 미주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찜질방 인근에서 17일 트랜스
-
군대 14년 갔다온 女변호사 "여성징병? 불순한 의도 있다"
“여성징병은 군사·안보 전략상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는 겁니다. 판단은 국방부 자신들이 해야지요, 왜 (핑계로) 사회적 합의를 따집니까” 군대를 14년 갔다 온
-
14년 군 생활한 女변호사 "여성징병? 불순한 의도 있다" [영상]
지난 14일 이지훈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여성징병은 군사·안보 전략상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는 겁니다. 판단은 국방부 자신들이 해야지요,
-
여성 탈의실서 성기노출 트랜스젠터… 사건 발단된 미 대법원 판결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찜질방에서 생긴 트랜스젠더 논란을 심층 보도한 워싱턴포스트. 인터넷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찜질방에서 일어난 트랜스젠더의 여성 탈의실 사용
-
"여탕에 트랜스젠더"···LA 한국식 찜질방 앞에서 유혈충돌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벌어진 트랜스젠더 찬반 시위. 미주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 성소수자의 권리는 어디까지 보호받을 수 있을까. 일반적인 성 정체성을 가진 사
-
여탕 숨어 몰카 찍으려던 30대···"용변 급해서" 변명에도 실형
여자사우나 화장실에 숨어 여탕 내부 촬영을 시도한 3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31)는 지난해 5월 7일 오후 11시 38
-
여탕 뚫은 알몸의 20대男, 휘젓고 다니며 여성들 몸 만졌다
전남 목포경찰서 전경. 사진 연합뉴스TV 알몸으로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여성을 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20일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