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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남아 입양한 23자녀 엄마…푸틴과 함께 ICC 체포영장, 왜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사진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인스타그램 캡처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체포영장을 발부한 러시아 여성에게 이목이 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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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껴안고 키스"…성추행 당한 배우 출신 일본 女정치인
와카바야시 리사 후보가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사진 SNS 캡처 일본에서 거리 연설을 하던 배우 출신의 여성 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한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는 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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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나온 개딸 "前남친에 전화해 이재명 뽑아달라 했더니…"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 '개딸' 박예슬 씨. 사진 MBC 라디오 유튜브 캡처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를 일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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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손에 든 '빨간색 책' 뭐길래…국힘선 "총선 출마 확신"
지난 7일 유럽 출장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왼손에는 빨간색 책이 들려있었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 투키디데스(기원전 460년경~400년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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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5·18 발언 논란'에 홍준표 "벌구는 당에서 퇴출해야"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5·18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당을 위해 퇴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14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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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바지 없던 천생 여자…'反푸틴' 여전사로 거듭난 칼라스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철의 여인’ 카야 칼라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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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감 찾기가 가장 큰 고민"…MZ세대 美의원은 솔직했다
로렌 언더우드 하원의원이 지난해 11월 의회 연설 중이다. AP=연합뉴스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다. 미국 일리노이주(州)의 평범한 간호사 로렌 언더우드(36)의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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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때린 안민석 "반성 없이 참 뻔뻔…野 비판할 자격 없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에 대한 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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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보 의원의 '부자 증세' 파격 드레스…내돈내산 아니었다
2021년 세계적인 패션 행사 '메트 갈라'에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가 입은 '부자 증세' 드레스. AFP=연합뉴스 급진적인 정책으로 스타덤에 오른 알렉산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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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의 시선] 니콜스 사건과 한국 정치
임종주 정치에디터 흑인 민권운동의 성지 멤피스에 생채기를 낸 ‘타이어 니콜스’ 사건은 구조적 관점의 중요성을 환기한다. 지난 1월 7일 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29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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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이재명, 청년청년하면서 당선 후 박지현 토사구팽"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원욱 민주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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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소설 '엄석대' 공방에...장예찬 "이준석이야말로 준석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연합뉴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6일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을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비교하며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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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야설작가" 장예찬 "철딱서니"…막말로 얼룩진 與전대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왼쪽), 이준석 전 대표. 뉴스1·연합뉴스 “그런 가치 없는 얘기는 안 한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천하람 대표 후보를 지원하는 이준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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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러-우크라 중재 나섰다…"양국 고위급 긴밀 접촉"
영세중립국인 스위스의 2개 국제기구가 한 달 이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중재를 시도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 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기구들로 러시아ㆍ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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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서만 충격 테러…이란 여학생 700명 또 독가스 공격 [영상]
“딸을 살리고 싶으면 제발 학교에 보내지 마세요.” 이란의 한 어머니가 병원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는 딸을 옆에 두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딸의 팔과 다리를 꼬집어보지만 하나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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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노 재팬’이라는 이름의 유령
전수진 투데이·피플 팀장 지난달 16일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代官山)의 차코트 발레 스튜디오. 수업이 끝난 후, 한 일본 여성이 다가와 “한국에서 오셨다니 반가워요”라며 배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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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이준석 겨냥 "당사자 아닌데 왜 장예찬 소설 문제 삼나"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서민 단국대 교수는 27일 장 후보가 과거 집필 웹소설에서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연예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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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운동화 신었더니 "멋져"…외신 극찬한 韓항공사 유니폼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국내 저가항공사 에어로케이가 남녀를 구분짓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 유니폼으로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 에어로케이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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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정훈 "'나라 당신에 달렸죠' 받아쳐…이재명 '이놈 봐라' 했을 것"
민주당 위성정당인 '시대전환' 대표인 조정훈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게 '나라 운명이 당신에 달렸다'고 하길래 '나라 운명은 나 아니라 당신에 달렸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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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매 수년 성폭행하고 "합의했다"…60대 학원장의 변
초등생 자매 학원생 2명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학원장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고검은 22일 대전고법 제1-1형사부(정정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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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노동쟁의 조정 신청 급증… 학생 감소 등으로 여건 악화
최근 3년간 대학교수 노조의 노동쟁의 조정 신청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교수 노조의 노동쟁의 조정 신청은 26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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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가결 불가피” “부결과 대표직 맞교환” 줄다리기 한창
━ 이재명 체포동의안 D-5, 빨라지는 비명계 움직임 강찬호 논설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27일)이 임박하며 비명(비이재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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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다 손이 겨드랑이로 스윽" 수모 겪는 日여성정치인
이노세 나오키 전 도쿄도 지사(왼쪽)가 거리 연설 중 여성 정치인 에비사와 유키의 신체를 건드리고 있다. [유튜브 캡처] 일본에서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성적 괴롭힘 문제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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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길 잃은 한국 정치 향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쓴소리
“지금은 국가위기 상황… 여도 야도 총선 얘기하지 말자” ■“尹 대통령,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때문이라면 민주당 원내대표라도 만나야” ■“민주당 지지율 하락은 민생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