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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이민을 이민이라 부르지 못하고 … 아베의 보수층 딜레마
지난 9일 도쿄 치요다(千代田)구 나가타쵸(永田町) 총리관저 앞. 평소 “아베 퇴진”을 외치는 시민단체들이 차지하는 자리를 이날은 친 정권 성향의 우익단체 ‘힘내라 일본-전국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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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응답률 10% 못 미치면 공표 금지 추진”
여론조사 이대론 안된다여야 3당 지도부가 부정확한 선거 여론조사의 폐해를 막기 위해 20대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1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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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열 한국조사협회 회장 "집전화 의존한 조사는 한계"
양정열(53·사진) 한국조사협회(KORA) 회장은 10일 “2017년 대선에선 전문성을 갖춘 업체가 선거 여론조사를 할 수 있도록 인증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론조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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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업체 자격 강화…선거철 저가 ARS·떴다방 막자”
| 김영원 여심위 위원장단순한 결과 발표가 아니라여론조사 수치 토대로 분석‘선거 예측’ 방식으로 가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는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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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진 적 없는데 낙선한 구상찬 “여론조사 믿으면 손에 장을 지질 것”
구상찬“다음 선거 때 여론조사를 믿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4·13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새누리당 구상찬 전 의원은 여론조사 얘기만 나오면 참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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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진 적 없는데 낙선한 구상찬 “여론조사 믿으면 손에 장을 지질 것”
구상찬“다음 선거 때 여론조사를 믿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4·13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새누리당 구상찬 전 의원은 여론조사 얘기만 나오면 참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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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00만원짜리 ARS에 휘둘린 ‘여론’
#지난해 10월 7일. 세계 최대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1, 2위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2012년 대선 때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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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전화 조사, 새누리 5%P 높게 더민주는 15%P 낮게 나와
“새누리당 155~169석, 더불어민주당 83~100석, 국민의당 20~33석, 정의당 5~8석, 무소속 8~13석.”지난달 11일 한국갤럽·코리아리서치·미디어리서치 등 국내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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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 받는 전화는 다시 걸어 응답률 20%대로 높여라
20대 총선에서 여야는 국회의원 후보자를 ‘안심번호(이동통신사가 가입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050으로 변환해 정당에 제공한 번호) 경선’을 통해 뽑았다.새누리가 공천자 2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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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방문 효과…박 대통령 지지율 35.6%로 반등
이란 국빈방문 효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지난 2~4일 전국의 성인 1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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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가뭄대책 감시 기능 제대로
지난주에는 혹심한 가뭄, 항공사 파업, 6.15 공동선언 1주년 관련기사가 많았다. 한 줄기 소나기처럼 시원한 뉴스를 기대하고 아침에 신문을 펼쳐드는 독자들로선 답답함이 앞섰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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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거 손질' 논의 한창
플로리다주 개표 공방으로 혼란을 겪은 미국에서 선거제도 개선 논의가 한창이다. 제43대 대통령 당선자인 조지 W 부시는 유권자 전체 득표에선 54만표 차로 뒤졌다. 하지만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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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못푼 '파업유도'] 청문회 이대론 안된다
3일 끝난 파업유도 청문회는 옷로비 청문회처럼 시원치 않게 끝났다. 두개의 청문회에 참여한 여야 의원들조차 "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게 된다" 고 실토한다. 대부분 의원들은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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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도 문제/손벌리는 「한표」…타락자초(선거 이대론 안된다:4)
◎빗나가는 정치 표로 심판해야 선거풍토를 혼탁하게 하는 돈선거·탈법선거의 주범은 정치권이다. 그러나 그런 부정·불법을 가능케 하는 토양이 유권자들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