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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김남길, 치열한 두뇌싸움 하석진…추석 겨눈 OTT
6일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에도 콘텐트 업계는 쉬지 못한다. 2021년 추석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이 국내 시청자들의 몰아보기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명절 연휴는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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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봤다고 계속 추천…AI 큐레이션, 그래서 한계” 유료 전용
「 ‘환승연애’ ‘술도녀’…티빙의 콘텐트 기획 비결 」 ■ 📝 3줄 요약 「 ◦ 티빙은 최근 OTT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입니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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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죽였을까? 중국 예능 접수한 ‘쥐번샤(劇本殺)’가 뭐길래
━ 中 예능계 접수한 ‘쥐번샤(劇本殺)’ [사진 유쿠] "누구 죽이러 왔어요?" 올해 5월, 중국 OTT 플랫폼 유쿠(優酷)에서 선보인 연애 예능 ‘일기탐연애(一起探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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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타율로는 안 밀린다…진격의 티빙, 넷플 벽 넘을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 티빙 이즈 부밍(booming)? “너 어제 올라온 거 봤어?” 요즘 콘텐트 업계에서 통하는 성적표는 화제성 지표(영상 조회 수, 게시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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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성공시킨 권영찬 책임 PD, 엠넷 떠난다
사진=엠넷 제공 지난해 최대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연출을 총괄한 권영찬 책임PD(CP)가 엠넷을 떠난다. 엠넷 관계자는 13일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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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술도녀' '서울체크인'…MZ 사로잡은 티빙 기획 비결은
■ Editor's Note 「 최근 OTT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 중 하나는 티빙입니다. 특히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 ‘서울체크인’ 등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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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 성공한 티빙, 2500억 투자 유치…"기업가치 2조"
CJ ENM의 OTT 서비스 '티빙' [사진 티빙] CJ 계열사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2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CJ ENM은 18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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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시대 끝나고, 소소한 성공 인정받는 시대 될 것”
정종연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재밌어서 만든 건데 시즌 1을 많이 좋아해 주셔서… 시즌 3을 향해 가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요.” 지난해 12월 28일 ‘여고추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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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때도 보드게임, 아직도 "달달 떨며 만든다"는 20년차 추리예능 PD
'여고추리반' '대탈출' 등을 만든 tvN 정종연 PD. 사진 티빙 "제가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재밌어서 만든 건데 시즌 1을 많이 좋아해 주셔서… 시즌 3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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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이 뒤봐줬다" 루머에…최예나 측 "무관용 법적대응"
최예나. [일간스포츠]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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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티빙 드라마…‘유미의 세포들’ 쏟아진다
누적 조회 수 32억 뷰, 누적 댓글 수 500만 개.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5년의 연재 기간 동안 얻은 성적표다. 30대 평범한 직장인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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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가세, 백상예술대상 트로피 누가 거머쥘까
지난 1년간 가장 사랑받은 K콘텐트는 무엇일까. 13일 경기 일산에서 열리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한 해 동안 TV·영화·연극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코로나19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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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공격적 투자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트 확보
티빙이 지난해 10월 독립법인 출범 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트를 선보이며 MAU가 급증하고 있다. 다음 달 공개되는 나영석 PD의 ‘스프링 캠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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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티빙, 오리지널 콘텐트 투자 확대
CJ ENM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이 지난해 10월 독립법인 출범 이후 오리지널 콘텐트 투자와 독점 콘텐트 공개를 통한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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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올해 한국에 5500억 투자…아시아 성장 이끌어”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넷플릭스 한국·아태지역 콘텐트 총괄 김민영 VP.[사진 넷플릭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 한 해 동안 한국 콘텐트에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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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흥행 권나라 “놀이터 같은 ‘암행어사’로 처음 긴장 풀어”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활약한 배우 권나라. [사진 A-MAN 프로젝트] “‘암행어사’는 촬영장에 갈 때 처음으로 많이 긴장하지 않았던 작품인 것 같아요.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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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골 때린' 여자축구…설 예능 승자는 스포츠와 트로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 선수들을 제치고 드리블하는 FC 불나방의 박선영. [사진 SBS] 올해 설 연휴 안방 대결 승자는 스포츠와 트로트다. 코로나19로 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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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펜트하우스' '여고추리반'…설연휴 OTT 정주행 어때요
드라마 '브리저튼'. [사진 넷플릭스] 코로나 여파는 올 설 연휴까지 이어졌다. 명절 대목을 앞뒀지만 ‘승리호’ 등 대형 영화는 극장 개봉 대신 넷플릭스 직행을 택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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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JTBC와 손잡고 OTT 사업 확장에 나서
CJ ENM으로부터 물적 분할한 ‘티빙’이 JTBC와 손잡고 지난 7일 합작법인을 출범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사진 CJ ENM] CJ ENM으로부터 물적 분할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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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티빙’…웨이브와 토종 OTT 양강 구도 본격화
토종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웨이브를 맹추격하면서, 이 시장의 ‘공룡’인 넷플릭스와 ‘1강 2중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5일 닐슨코리안클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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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서 티빙의 경쟁력?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K콘텐트”
티빙 양지을 대표는 “자막 거부감이 줄면서 K 콘텐트의 힘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K콘텐트입니다. 그걸 더 잘할 수 있다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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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서 티빙의 경쟁력?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K콘텐트”
티빙 양지을 대표는 “20~30대가 OTT 유행을 선도하고, 40~50대도 빠르게 따라오고 있다”며 “3년 내 유료 가입자 500만 돌파가 목표지만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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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네이버 ‘혈맹’ 첫 작품은 티빙
지난해 10월 6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혈맹’을 맺은 네이버와 CJ가 본격적인 동업에 나선다. 네이버의 멤버십 서비스 혜택에 CJ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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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ㆍJTBC 손잡았다 “넷플릭스 맞설 토종 OTT 연합군 될 것”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 클라쓰’(이상 JTBC), ‘사랑의 불시착’,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상 tvN) 등 지난 한 해 안방을 뜨겁게 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