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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581대 훔쳐 판 20대 쿠팡 직원…항소심도 실형 받았다
지난해 12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 로고에 불이 들어와 있다. 연합뉴스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맥북 노트북 581대, 12억여원어치를 훔쳐 판 20대 직원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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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마감날…끝까지 파행 공천
━ 총선 후보 등록 마감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후보등록이 22일 마감됐다. 공천 과정에서 분란이 쇄신보다 앞섰던 거대 양당은 후보등록 막판까지 우왕좌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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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룸살롱·청소용역비 등 KG모빌리티 업무상 횡령 전방위 수사
경기도 평택시 KG모빌리티 정문 모습. 뉴시스 경찰이 KG모빌리티(구 쌍용차) 정용원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용역 업체들에 장기 용역 계약을 해주겠다는 명분으로 수년간 수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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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한남 100억 집 쥐었다, 회장·부회장네 ‘기막힌 비밀’ 유료 전용
나인원 한남(100억원), 유엔빌리지 내 주택 2채(100억원), 코인 및 주식투자 등(71억원), 페라리 등 고급 차 6대(20억원), 홍콩 백화점 등 쇼핑(9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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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지평 경영권 분쟁 대응센터, ‘경영권 법률실무’ 발간
경영권 법률실무 법무법인(유) 지평 경영권 분쟁 대응센터는 1월 5일 경영권분쟁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설명한 「경영권 법률실무」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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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사태' 프로듀서 안성일, 횡령 혐의로 검찰 추가 송치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외주용역사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 프로듀서가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의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해 10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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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공보 업무비 116만원 슬쩍…주민센터 공무원 벌금형
서울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관련 경비를 횡령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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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버는 노예였다"…박수홍, 엄벌 탄원서 낸 이유 공개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해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형 부부와 재판중인 박수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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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헌금 4억 빼돌렸다…16년 범행 이어온 70대 장로 수법
신재민 기자 교회 헌금 등 재정을 담당하면서 16년간 4억원이 넘는 교회 재산을 빼돌린 70대 장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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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28억 빼돌려 가족 외제차 리스료로 쓴 대부업자 적발
수십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대부업자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29일 금융감독원은 회사자금 28억원을 유출한 대부업자 A씨를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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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28억원 빼돌려 가족 외제차 리스료로 쓴 대부업자
서울 거리의 대출 전단. 연합뉴스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대부업자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29일 금융감독원은 회사자금 28억원을 유출한 대부업자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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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피소' 김수미 母子 "연예인 망신주기, 되레 피해자"
배우 김수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김수미와 그의 아들 정명호씨가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된 것과 관련 "피해자임에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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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母子, 횡령 혐의 피소…"며느리 서효림 집도 회삿돈으로"
배우 김수미. 뉴스1 배우 김수미씨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나팔꽃 F&B는 김치와 게장 등 가공식품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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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면적 부풀려, 업체에 39억 더 줬다…재개발·재건축 비리 보니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 친환경 주거단지 조감도. [중앙포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소속 강모 조합장 등 임직원은 2011년부터 8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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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걸쳐 야금야금 9억...제주 수협 30대 횡령 수법은?
수십차례에 걸쳐 회삿돈 9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수협 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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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본성, 동생 구지은 고소…'남매갈등' 재점화
구본성(왼쪽) 아워홈 전 대표 부회장과 구지은 아워홈 현 대표. 연합뉴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여동생이자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현 대표이사)과 구명진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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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판매대금 빼돌린 공무원…"홀어머니 암 치료비로"
종량제봉투 자료사진. 연합뉴스 대전의 한 자치구 소속 공무원이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수천만원을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대전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30대 공무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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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대표에 ‘오너측근’ 성회용…이호진 전 회장 복귀 빨라지나
성회용 태광산업 신임 대표. 사진 태광그룹 태광그룹은 모회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성회용(59) 티캐스트 대표를 선임했다. 성 신임대표는 이호진(61) 전 태광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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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주워 파출소 갖다줬더니…파출소장이 '200만원' 슬쩍 뺐다
분실물 지갑에 들어있던 돈 200만원을 몰래 꺼내 챙긴 파출소장이 수사와 감찰을 받게 됐다.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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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김상철 회장 아들 구속송치…100억원 비자금 관여 혐의
회사에서 발행한 암호화폐를 팔아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의 아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오전 경기남부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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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억원 횡령·배임 의혹 BHC 전 회장 자택·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BHC 전 회장의 횡령·배임 정황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대장 이충섭)은 11일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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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는 또 이재명…14번째 압색 당한 경기도 "해도 너무하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김동희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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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코인'도 터졌다…주인 9번 바뀐 '국민벤처'의 기구한 운명
한글과컴퓨터의 기구한 역사에 또 한 페이지가 추가됐다. 김상철 한컴 회장의 아들 김모씨가 100억원대 ‘코인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업무상 배임·횡령)로 지난 5일 구속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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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법카 의혹 경기도청 압색…영장엔 '피의자 이재명∙김혜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