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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 때까지 밀어줬다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아날로그 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어헤드엠’을 전시했다. [사진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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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때까지 밀어줬다
━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