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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우편·기차·호텔…왜 인천 통해 들어왔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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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4일 만에 천만 뷰? 대륙 뒤흔든 ‘이 만화’
「 공개 4일 만에 천만 뷰, 더우반 평점 9.6점 」 '중국기담(中國奇譚)' 포스터. 사진 더우반 애니메이션 ‘중국기담(中國奇譚, Yao-Chinese Folktale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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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차·호텔·갑문…인천의 국내 최초 기록에 얽힌 안타까운 역사
서신이나 물품을 국내외로 보내는 우편, 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기차, 휴식을 위해 찾는 호텔에는 공통점이 두 가지 있어요. 첫 번째, 이들은 개화기에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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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동학 막으려다 외세 침탈 자초
【총평】 일본이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 보호를 위해 군대 파병의 움직임을 보이자, 청은 신속히 군대를 파병했다. 청은 흥선 대원군을 군란의 책임자로 몰아 톈진으로 압송함으로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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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해기사의 세계
차상은 기자최근 임기택(59)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됐습니다. 유엔(UN) 산하기구인 IMO는 해양·조선 분야의 국제 규범을 만드는 조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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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시대를 앞서 간 거인, 옌푸(嚴復)의 빛과 그림자
옌푸(1854~1921 *음력 1853년 생)에게는 ‘최초’ 또는 ‘제1인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최초의 영국 유학생, 서양 학술? 사상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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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군 함정 이름 어떻게 짓나
정용수 기자최근 우리 해군은 많은 함정을 새로 건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함정에 고유의 이름과 번호를 붙이는 것도 적잖은 ‘일’이 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함정 자체가 부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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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맞은 김문수 경기도 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 민선 5기 취임 1년을 맞는다. ‘따뜻한 경기도’, ‘골고루 잘사는 경기도’, ‘행복한 경기도’, ‘활기찬 경기도’, ‘새로운 경기도’를 표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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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제2차 아편전쟁, 베이징 조약 … 조선은 여전히 깊은 잠
1860년 10월 베이징조약 체결을 주도한 청국 공친왕(1832~98). 그는 이듬해 동치제(同治帝)를 즉위시키면서 권력을 손에 쥐었으며,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고 양무운동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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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친필 보물로 지정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안중근 의사의 친필(사진)이 지난달 2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569-26호로 지정됐다고 8일 해군이 밝혔다. '임적선진 위장의무(臨敵先進 爲將義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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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양무호(한국의 첫 군함)'의 비극
네번째 한국형 구축함인 '왕건함'이 진수식을 했다. 한국 근대 해군사를 잠깐 되돌아보자. 고종 황제가 한국의 첫 군함으로 일본에서 구입한 '양무호'는 1903년 4월 16일 인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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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가 본 '한·중·일 초상화 대전'
우연의 일치겠으나 조선 초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근래 '위대한 얼굴-한.중.일 초상화 대전'(3월 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표암 강세황전'(2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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刑場 떠나기 직전에 쓴 안중근 의사 遺墨 공개
안중근(安重根)의사의 알려지지 않은 친필유묵(사진)이 공개됐다. 해군사관학교는 25일 『안중근의사가 직접 쓴 유묵 한점이개교 50주년을 맞은 해군사관학교에 기증됐다』고 밝혔다. 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