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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공증 약속어음은 소송 없이 집행…차용증은 공증 받아도 판결 필요
임종석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일반인들은 내용증명우편과 공정증서·인증서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법률적 의미에는 오해가 있다. 먼저 내용증명우편에 관해 살펴보자. 가령 약속한 임대차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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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정당한 토지수용 보상 앞장서는 장영하 변호사
그린벨트 지정 목적에 반하는 공익사업 토지수용, 보상은 그린벨트 기준으로? 법무법인 디지탈 장영하 대표 변호사가 말하는 정당한 토지수용의 명분! 정당한 보상을 위해서는 우선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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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사랑방]공증받고 돈 빌려줬는데 채무자 잠적
*** 공증받고 돈 빌려줬는데 채무자는 잠적해버려… 아는 사람에게 1천만원을 빌려주면서 공증인가 합동법률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았습니다. 지급일이 지나 채무자를 찾아보니 잠적한 상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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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20만원에 날린 3천만원 집/조심해야할 채권업자 횡포
◎백20만원 빌어 백만원 갚았어도/담보로 잡은 연립주택 강제경매 남은 빚 20만6천원(채무자측 계산) 때문에 시가 3천만원(법원감정가 2천6백만원)을 호가하는 31.53평방m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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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제도 이해당사자간 분쟁 미연에 방지
돈거래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각종 분쟁을 사전에 막기위한 조처로 공증제도가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가령 돈을 빌려준 사람은자신의 채권을 확보키 위해어음이나 차용증등을 채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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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줄땐 증서 받아두자
이웃이나 친지끼리 별부담없이 주고받은 금전거래가 예기치 않은 위험과 말썽의 소지가 될 수 있다.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는 말도 있듯이 잘못 챙겼다가는 아예 안빌려준만 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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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꿔줄 때 「공증」해두면 안전
돈거래등 일상생활 과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각종 분쟁을 사전에 막기위한 조치로 공증제도가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공증이란 금전임대차등에 있어 이해당사자의 행위를 보충함으로써 행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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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없으면 어음 공증 받도록
장 여인 사건은 금융계는 금융질서를 온통 뒤흔들어 놓았고 작게는 서민들 사이의 소액 돈 거래까지 중단되는 여파를 몰아왔다. 돈을 새로이 꿔주기는커녕 빌러준 돈을 한시, 바삐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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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동양라디오 「서비스·센터」 상담 중계
신체등급·학력순으로 결정 문=저는 78년5월16일에 징병검사를 받았읍니다. 저와같이 징병검사를 받은 친우들은 현역으로 입영하고 저는 아무런 소식이 없읍니다. 입영하는 순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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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일은 풀어드립니다-동양 라디오 「서비스·센터」 상담 중계
동양 라디오「서비스·센터」는 매주 월∼금 하오 2시부터 요일별로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검열 점호 연기 가능 문=78년도 검열 점호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경우와 연기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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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안갚으려고 강제집행조작
서울시경은 10일 아주토건대표 김응작씨(66·서울도봉구수유3동398의3)와 공동대표 염수관씨(45·서대문구홍은동9의323)등 2명을 공증증서원본부실기재·동행사와 강제집행면탈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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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공증인 사무소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10명 남짓하던 공증인이 올해 들어 수십 명으로 늘어났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1일부터 시행된「간역 절차에 의한 민사분쟁사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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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의 사건부담 줄이게
70년12월31일 국회를 통과, 공포된 「간이절차에 의한 민사분쟁사건처리특례법」이 지난5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현행민사소송제도에 많은 변혁을 가져오게 됐다. 부족한 판·검사 수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