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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제패…국제대회 2연속 우승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세 번의 국제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안세영. 승리한 뒤 팬들의 함성을 유도하는 모습. 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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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홀, 어느 캐디의 죽음…잔혹살인 시작은 ‘오구’였다 유료 전문공개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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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32강' 넘긴다...올해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나서는 권순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나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우상조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세계랭킹 79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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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조코비치 안 두렵다. 이번엔 넘긴다"...US오픈 벼르는 권순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나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우상조 기자 "이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는 그만, 완벽한 승리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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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복식 파트너 꺾고 ATP 투어 단식 통산 50승…애틀랜타 오픈 16강행
애틀랜타 오픈 16강에 진출한 권순우.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76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50승을 달성했다. 권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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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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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임성재 ‘수퍼 코리안 데이’
고진영(가운데)은 11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해 샴페인 세례를 받았다. [AFP=연합뉴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23)와 고진영(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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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태풍까지…염분 보충제 나눠주는 도쿄, 선수들은 '고통'
지난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랭킹 결정전에서 김제덕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머리 위에 얼음 주머니를 올려놨다. [연합뉴스] 덥고 또 덥다. 지난 23일 개막한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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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올림픽 데뷔…여자복식은 메달 노린다
안세영이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배드민턴이 도쿄올림픽에서 13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드민턴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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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민지-미국 코다, 여자골프 지존 ‘닮은꼴’
박민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는 박민지(23)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동갑내기 넬리 코다(23·미국)가 잘 나간다. 코다는 28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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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미리 봤다, ‘신세계식 야구장’
놀이동산·숙박시설 입점… 쇼핑·먹거리 연계한 ‘스타디움 쇼핑’ 주목 미국 애틀랜타 프로야구팀인 브레이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인근에 자리한 복합 문화공간 ‘배터리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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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프로골프, 임성재가 첫 포문 연다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1986년부터 매년 새해 첫 대회로 열렸다. 1999년부터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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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억원·시즌 1위·세계 1위...승자는 모든 걸 가져간다
지난달 31일 열린 BMW 챔피언십 연장 홀에 나섰을 당시 더스틴 존슨(왼쪽)과 욘 람. 당시 람이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해 우승했다. [AP=연합뉴스] 진정한 '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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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영안실·콘서트홀…코로나 시대, 공항이 살아남는 법
콘서트홀, 영화관, 영안실까지…. 전 세계 공항이 생존을 위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 여행객이 뚝 끊기면서다. 9일(현지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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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타들 LPGA 개막전서 샷대결
다이아몬드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프로암 형식의 대회로 지난해 창설됐다. 지난해 우승자인 지은희(왼쪽)와 아마추어 우승자인 존 스몰츠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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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위→97위' 권순우, 4년 만에 어떻게 100위를 돌파했나
한국 테니스에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2015년 남자프로테니스(ATP)에 입문할 때 2093위였는데, 4년 만에 100위 안에 진입하게 된 권순우(22·CJ후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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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마스터스와 3개의 오거스타 골프장
오거스타 시립 골프코스. 성호준 기자 골프 최고의 이벤트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시에는 오거스타라는 이름을 단 골프장 3개가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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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성차별 상징 아멘코너의 여성 골퍼들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최종라운드 13번 홀에서 제니퍼 컵초가 그린을 읽고 있다. [UPI=연합뉴스] 불과 7년 전인 2012년 얘기다.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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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전설' 스몰츠 "골프보다 야구가 더..."
존 스몰츠. [AP] 미국 프로야구 통산 213승을 거둔 '전설' 존 스몰츠(52·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최종 1오버파로 도전을 마쳤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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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타 대결, 아이스하키가 이겼다
애틀랜타에서 뛴 존 스몰츠는 타이거 우즈의 친구이며 US 시니어 오픈에 출전했다. [AP=연합뉴스] 운동선수가 자신의 종목 외에 즐기는 스포츠를 꼽는다면, 아마도 대다수는 골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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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밖으로 나왔더니···하루 만에 한달치 매출 '대박'
온라인으로만 여성 구두를 판매하던 ‘마고’의 창업자 알렉사 버클리는 2015년 미국 필라델피아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가 ‘대박’을 냈다. 당시 폭풍우가 몰아쳤는데도 불구하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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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우즈에게 키스 세례… 정체 드러낸 타이거 우즈 새 여친
1876일 만에 우승을 거머쥔 호랑이의 새 짝이 모습을 드러냈다. 24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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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1876일만의 우승, 우즈의 재기 왜 위대한가
[USA TODAY=연합뉴스] “내가 해 온 것이 믿기지 않는다.” 타이거 우즈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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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손흥민·류현진 차례로 뜬다
추석 연휴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은 추석 당일인 24일 시즌 6승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