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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전야, 광주서 '심야 폭주'…배달기사 등 28명 무더기 입건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에 광주 도심에서 ‘심야 폭주’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자동차를 무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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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카메라 앞 '반짝 감속'…암행 순찰차에 딱 걸린다
경찰청은 3일부터 도로를 주행하면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는 '교통단속장비 탑재 순찰차'를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고정석 단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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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안장에 올라서서 달렸다…50대 배달원, 곡예 운전 왜
오토바이 안장에 올라서서 곡예 운전을 한 50대 배달업자가 23일 범칙금 3만원을 처분받았다. 23일 경찰이 앞서 대전시 동구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곡예 운전을 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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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붙은 수상한 차…1258건 잡은 '울산 과속킬러車' 정체는
울산지역 암행순찰차. 사진 울산경찰청 경찰이 울산에서만 최근 3개월간 과속 자동차 1258건을 잡았다. '포돌이' 그림, 경광등 등이 있는 일반 순찰차와 달리 경찰 표식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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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앞둔 20일 고속도로...벤츠 차주 기죽게 한 제네시스 정체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 톨게이트 인근에서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암행순찰차를 타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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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기간 짧은 설 명절..."고향길이 귀경보다 시간 더 걸릴 듯"
지난해 설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올 설 연휴는 귀성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고향가는 길이 귀성 때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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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맞는 노마스크 새해…강릉 바다에만 30만명 몰렸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강원 양양군 손양면 송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 계묘년 첫해 뜨자 곳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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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불붙은 車, 검은연기 내뿜는데...그냥 지나친 순찰차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충북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두 명이 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차량을 보고도 조치 없이 지나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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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까지 오가며 칼치기·급제동…보복운전, 슬기로운 대처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추석 연휴다. 역대급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사소한 갈등이 큰 다툼으로 번지는 ‘보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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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다음날 도로 가장 혼잡...고속도로 통행료 4일간 무료
올 추석은 당일과 다음날이 도로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올 추석 연휴 고향길엔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비율이 91%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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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컨테이너 '쾅'…"죽을 뻔했는데 수리비 달라네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고속도로 주행 중 운송용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컨테이너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피해 차주 측이 "가해 차량이 사과도 없이 수리비 중 일부를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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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버리고 갈대밭으로 '쏙'…마약범과 숨 막히는 60분 추격전
갈대밭 속으로 숨은 운전자를 검거한 경찰. [유튜브 캡처] 국도에서 차로를 요리조리 바꿔가며 과속 운전해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가 알고 보니 지명수배된 마약사범이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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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개월만 거리두기 해제…경찰, 고속도로서 과속·난폭운전 집중단속
뉴스1 경찰청은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고속도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24일 과속·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이날 경찰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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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선 포장만 된다…오미크론 확산 속 '민족대이동' 시작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부터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28일 오후부터는 귀성길 행렬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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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객 91% “자가용 이용”…하루 409만명 이동 예상
올 설 연휴 고향길에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비율이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염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기 때문이다. 또 이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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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고향길 91% "자가용 이용"...고속도로 통행료 다 받는다
지난해 설 귀성길 모습. [뉴스 1] 올 설 연휴 고향길에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비율이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염려해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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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무서운줄 모르는 오토바이족…참다못한 시민도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차로.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괴정동·도마동 방향으로 대기하던 오토바이 3대가 녹색신호로 바뀌기 전에 굉음을 울리며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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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밤거리 점령한 무법자들…참다못한 시민들이 잡아냈다 [영상]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차로.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괴정동·도마동 방향으로 대기하던 오토바이 3대가 녹색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굉음을 울리며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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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는 당신, 이젠 큰일납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찰청은 이달부터 주행하면서 과속 차량을 단속할 수 있는 순찰차를 시범 운영한다. 일부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장비 직전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과속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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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급브레이크? 앞으론 '과속 딱지' 폭탄 맞는다
[사진 국토교통부]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도로 위 과속차량 단속에 나선다.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얌체 운전'을 막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1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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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 운전하다 갑자기 느릿느릿…대구 떨게한 '거북이 폭주족' [영상]
지난 7일 새벽 시간 대구의 한 도로. 헬멧도 제대로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경광봉을 흔들고 굉음을 내며 아찔하게 묘기 운전을 하는 모습이 순찰차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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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에 만취상태로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암행순찰차에 검거
뉴스1 운전면허 없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한 20대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20km를 달아나다 암행순찰차에 덜미를 잡혔다. 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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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서 '칼치기' 차 막아세운 제네시스, 알고보니 암행순찰차 [영상]
━ 과속 운전자, 암행순찰차 등장에 ‘아차차’ 8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국도에서 차량 두 대가 과속 운전을 해 적발된 모습. 박진호 기자 8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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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서 경찰 내려 어리둥절···'암행순찰차 납시요'
“경찰만 없으면 문제없다는 생각, 이제 안 통하죠.” 지난 4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도심의 한 도로에서 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골목으로 쏜살같이 빠져나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