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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식과 닮은 이탈리아 식문화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매년 11월 셋째 주면 전 세계적으로 ‘이탈리아 음식 문화 주간’ 행사가 열린다. 한국에서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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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전통 식품 인증제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한국 여행의 묘미는 각 지역 특산품을 맛보는 것이다. 한국도 이탈리아처럼 지역 전통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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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이탈리아에 비친 한국 예술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며칠 전 업무차 이탈리아에서의 한국 음악 현황을 알아볼 일이 있었다. 겨우 K-POP에 대한 기사들이나 좀 찾아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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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난민 대처법 기본은 인권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500여 명의 예멘 난민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프리카나 유럽, 중앙아시아의 일로만 치부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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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이승우 선수와 가짜 뉴스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5월의 끝자락을 향해 가던 어느 날, 몇몇 한국 언론 매체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이승우 얘기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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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이탈리아와 한국, 직장 갑질의 차이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듯이 직장 문화 또한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8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는 대인관계,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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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미모사 꽃 선물 건네는 이탈리아 여성의 날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고향의 관습이나 명절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지난 3월 8일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팩에 참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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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토리노와 평창 올림픽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12년 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스무 번째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토리노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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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를 얼게 한 ‘비정상’ 알베르토 축구실력
[사진 KBSN 스포츠]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의 축구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알베르토는 서울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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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국에서 대마초 냄새 없는 야외 공연 보고 놀란 까닭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에 온 지 며칠 안 됐을 때, 한국 친구와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갔다. 10년 전 일이다. 나는 별생각 없이 “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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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이탈리아 요리처럼 한식도 세계화 가능하다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과 이탈리아의 최대 공통분모는 무한한 음식 사랑이다. 양국에는 맛집 순례와 음식 정보 공유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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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국의 올림픽 성적이 이탈리아보다 나은 까닭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강원도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탈리아와 한국은 모두 반도국가인 데다 인구 규모도 비슷한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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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아직도 ‘코리아’하면 북한 떠올리는 내 친구들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내가 “한국에 산다”고 말하면 “혹시 북한에 사느냐”고 묻는 고향 친구들이 아직도 많다. ‘2017년에 이렇게 무식할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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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친환경 작은 실천부터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에 10년간 살면서 환경에 별 불만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에서 살기가 힘들다고 느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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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유럽인도 푹 빠지는 한국 특유의 맛과 멋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이탈리아 출신이기에 관광에 관심이 많다. 이탈리아는 국내총생산(GDP)의 10.2%가 관광에서 나오는 맛과 멋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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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아이가 없는 가정에선 음식 문화도 무너진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지난주 이탈리아의 부모님께서 우리 부부와 손자를 보러 일주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덕분에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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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누가 토론을 싸움이라 했는가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이슈에 대해 남과 토론하고 싶어 한다. 통상 토론이라고 하면 정치·사회 문제 등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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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자유의 참가치는 참여하는 것이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이탈리아 가수 조르조 가베르의 노래 중 ‘자유(La Liberta)’라는 게 있다. 즐겨 들었지만 후렴구의 뜻은 잘 이해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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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IT로 생활 편리해져도 사람 향기는 희미해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9년 전 한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마치 미래 사회에 온 것 같았다. 교통카드 하나로 모든 교통수단은 물론 편의점 결제까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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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아빠가 되고 나서 생긴 희망과 바람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지난 8월 11일 사랑스러운 남자아이의 아빠가 됐다. 아이가 태어나자 “국적이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어느 나라에서 살게 할 거냐”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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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국영화의 숨은 매력…세계의 문을 두들겨라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지난 몇 년간 한국 문화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이탈리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문화권에서 K팝·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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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국살이의 최대 고충은 너무 높은 집값과 보증금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지난 2년 동안 살던 집의 계약기간이 지난주로 끝나 이사를 했다. 한국에 와서 9년 동안 이사를 벌써 10번 이상 한 것 같다. 나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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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나는 과학고 다니며 역사·철학을 배웠다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요즘 JTBC에서 하는 도올 선생님의 ‘차이나는 도올’ 강연이나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의 설민석 선생님 강연을 들으면 고교 시절로 돌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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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영어 ‘울렁증’은 어디에나 있다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요즘 주변에서 자주 받는 질문의 하나가 ‘한국에 와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냐’라는 것이다. 사실 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