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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농가, ASF 대비 내부울타리 등 강화된 방역시설 갖춰야
경기도는 모든 양돈 농가가 ‘강화된 방역 시설’을 연말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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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돼지 날랐는데…" 백령도 돼지농장 눈물의 폐업 왜
최씨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서 770㎡ 규모의 돼지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최씨 제공 “자식 같은 애들이지만. 이젠…” 수화기 너머 보아스 농장 최영빈(61) 대표는 말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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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열병 뜨면 양돈인은 입산 금지…경기도의 ASF 전쟁
2년 전인 2019년 9월 16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가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주요 감염 매개체는 야생 멧돼지. 2년간 대대적인 포획작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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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걸린 파주·연천 ‘8중 방역’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양돈농가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파주·연천 등 북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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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ASF 바이러스 차단하는 8대 방역시설은 이것[영상]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양돈농가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파주·연천 등 북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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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도 못 껐는데 번식기 맞았다…조용히 퍼지는 돼지열병
육군 8군단 특공대대 장병들이 지난 1월 양양군 일대 산림지역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하는 모습. 사진 육군 8군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수가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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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동절기 재난대응 점검…"과할 정도의 선제적 조치" 주문
문재인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가 지난 7일 여민관에서 열렸다. 서훈 국가안보실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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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만에 조류독감, 돼지열병 이어 가축 방역 비상
이달 초 올해 들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데 이어 국내 야생조류에서도 2년8개월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다. 가금류 등으로 번질 경우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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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최대 양돈단지 충청 '긴장'…긴급 방역
지난 9일 강원도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충청권에도 비상이 걸렸다. 충청권은 돼지농장이 밀집한 곳으로 ASF가 유입될 경우 양돈산업 기반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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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농가, 다시 돼지 들인다
지난 7월 강원도 철원군의 한 양돈 농가 돈사가 비어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돼지를 살처분한 농장이 돼지를 다시 들일 수 있게 됐다. 사육 돼지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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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식 방역시설 기준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차단”
경기도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경기 북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재입식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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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뒤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저지의 마지막 보루인 경기 포천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집중호우로 ASF 통제에 구멍이 뚫려서다. 접경지역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곳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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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부대’ 태양·‘이기자부대’ 대성 전역…“열심히 고민하겠다”
그룹 빅뱅의 대성(왼쪽)과 태양이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현역 제대하고 있다. [뉴스1] 그룹 빅뱅의 태양(31·본명 동영배)과 대성(30·본명 강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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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대성 제대…YG “전역 장소 용인으로 변경”
빅뱅 대성과 태양. [뉴스1] 그룹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10일 군 제대한다. 4일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국방부에 따르면 태양과 대성은 경기도 용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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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긴장 속 ‘조류독감’까지…안성시 29개 농가 이동 제한
한 오리농가에서 새끼 오리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경기도·인천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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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접경서 임진강 타고 돈다…한달 만에 패턴 잡힌 돼지열병
10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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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접경지역 6일간 확진 없이 잠잠…연천서 의심 신고
8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숲 관통 도로에서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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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3주 고비’ 넘기나…확진 판정 5일간 無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이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ASF 확진 사례가 5일째 나오지 않으면서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ASF 첫 확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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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국내 13번째 확진…파죽지세로 번지는 돼지열병
지난달 23일 ASF 확진판정이 내려진 김포시 통진읍 한 농장에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심석용 기자 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돼지 농장. 이곳은 이날 오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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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미등록 농가서 돼지열병 확진…잔반 먹이고 울타리도 없어
경기도 파주 파평면에서 열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했다. 2일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돼지 살처분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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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하루새 돼지열병 2건···잔반 먹이고 울타리도 없었다
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국내 11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농가가 나왔다. 이날 오전에는 파평면에서 10번째 ASF가 확진돼 하루새 파주에서만 2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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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번주 최대 고비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국내 10번째 ASF 확진 사례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전 3시쯤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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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돼지열병 첫번째 발생지, 경기 파주서 또 의심 신고
국내에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던 경기도 파주시에서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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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잠잠' 돼지열병 잡았나···방역은 지속, 축제도 줄취소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던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