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치 헬기의 굴욕..."우크라전보니 무인 드론이 낫더라" [밀리터리 브리핑]
기시다 후비오 일본 총리가 미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일본이 미국ㆍ영국ㆍ호주의 안보협의체인 오커스(AUKUS)에서 첨단기술 분야를 다루는 필러 2에 가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그
-
'짝퉁 대국' 中 하다하다…이번엔 美아파치 헬기를? [밀리터리 브리핑]
미국 의회가 법정 시한의 자정을 넘긴 끝에 8250억 달러 규모의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을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 등을 둔 팽팽한 기싸움이 끝났지만, 미 국방부는
-
[단독] 한미 훈련 때…北, 서해서 'GPS 교란 전파' 수차례 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6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고 훈련시설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전투원들과 기념사진을 촬
-
[포토타임] 빅 에로우 대형 선보이는 공군 블랙이글스, 한-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 우정 비행 가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03 오후 4:50 빅 에로우 대형 선보이는 공군 블랙이글스, 한
-
[포토타임]사격하는 아파치 헬기, 한·미 합동 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14 오후 1:30 사격하는 아파치 헬기, 한·미 합동 훈련 미
-
총알처럼 마구 써야…우크라 전쟁서 깨달았다 '십만드론양병설' [이철재의 밀담]
“미리 10만 명을 양성하여 급한 일이 있을 때 대비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10년을 지나지 아니해 토담이 무너지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떨어뜨린 대전차탄
-
스텔스기 띄우고 K-9 쐈다…尹, 역대급 한미 화력격멸훈련 주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경기도 포천의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국가급으로 진행됐다.
-
[르포]文 정부 중단된 화력 훈련…6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여기는 중대장, 상급부대로부터 공격 명령이 하달됐다. 전 부대원은 신속히 공격해 목표를 탈취해라. 이상!” 25일 오후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 이 같은 음성이 흘러나오
-
육·공군 전력 총출동…北무인기에 놀란 軍 5년 만에 합동훈련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놀란 군 당국이 대대적인 격멸 훈련을 벌였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경기도 양주시 가납리 일대에서 합동방공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
"전쟁 절반, 강자가 손해였다"…우크라 본 대만이 목숨 건 전략 [Focus 인사이드]
우크라이나ㆍ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비대칭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압도적 군사력에 직면한 대만은 절박하다. 2022년 3월,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은 “우크
-
북한, 31일 실시하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빌미로 또 도발 가능성
북한이 28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 1월 북한이 SRBM을 발사하는 장면.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낮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
文정부서 감춘 상륙훈련 공개…호국훈련 막판 SRBM 2발 쏜 北
북한이 28일 낮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또 동해로 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의 마지막 날 다시 도발한 셈이다. 북한이 2
-
NLL 넘어놓고 또 한국 탓…방사포 10발 쏜 北 "의도된 도발"
북한이 24일 새벽 화물선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 해군 호위함이 기관총으로 20발을 경고 사격한 뒤에야 화물선은 물러났지만, 북한은 이를 빌미로 ‘9ㆍ19 남북
-
[포토타임]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00명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
-
아파치 등 헬기 34대 동원…기관·로켓포 500발로 표적 타격
“두두두~.” 굉음과 함께 돌풍이 불기 시작했다.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 정도로 거셌다. 수십 대의 헬기가 한꺼번에 엔진을 켜고 로터(회전날개)를 돌려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
北외무성 "한미 전쟁연습, 제2의 6·25전쟁으로 확산될수도"
전투 훈련 중인 한미 장병. [육군 제공] 북한 외무성은 한국과 미국이 "쉴 새 없이 각종 명목의 전쟁 연습들을 강행하고 있다"며 "언제 어느 때 제2의 조선전쟁(6·25 전쟁)
-
尹 정부 첫 대규모 기동훈련…역대 최대 규모 항공훈련 열어
“두두두~.” 굉음과 함께 돌풍이 불기 시작했다.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 정도로 거셌다. 수십 대의 헬기가 한꺼번에 엔진을 켜고 로터(회전날개)를 돌려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
"강력한 한방 있다"…지상전 최강자 아파치 16대 뜨면 생기는 일 [포토버스]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 육군항공사령부에서 열린 항공작전 훈련에서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가 호버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이천 육군
-
핵까지 언급했다, 북에 맞설 美 확장억제…韓의견 반영 어떻게[한ㆍ미 정상회담]
미국은 21일 한ㆍ미정상회담에서 날로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ㆍ미사일에 맞서 한국에 대한 안보 공약을 분명하게 재확인했다. 특히 확장억제의 수단으로 핵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는
-
우크라에 비춰본 '한국군 北시가전'…이대로면 러시아 꼴 난다
러시아군에겐 제정(帝政) 시대부터 가져온 별명이 있다. 증기롤러(Steam Roller). 러시아군이 동유럽에서 거침없이 서유럽까지 진격하는 모습이 땅바닥을 다져주는 건설 장비인
-
주한미군 이제 들락날락하나…'감축 마지노선' 美상원도 뺐다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의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서도 주한미군 하한선 조항이 4년 만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미 의회의 견제 장치가 사라지
-
"해병대사격장서 탄환 날아와 車구멍, 소주 1박스 주고가더라"
[중앙포토] 해병대 사격장에서 날아온 탄환으로 주민이 재산상 피해를 입었지만, 원인에 대한 설명이나 사과 없이 소주 한 박스로 무마하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청와대 홈페
-
포항 헬기사격훈련 강행 예고에 ‘일촉즉발’…주민·경찰 충돌
4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에서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가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 주한미군이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을 예고하자 경북 포항시 남구
-
“미군, 아파치헬기 훈련 일방적 통보”…포항시민, 국방부 장관 사퇴 촉구
포항 장기면민들이 2일 오전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 포항시]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을 놓고 국방부와 포항시민 간 갈등이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