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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인 4년만에 만나 “누가 이기고 지는것 아냐, 시너지 내자”
한일 양국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한일경제인회의'가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측 김윤 단장과 일본 측 사사키 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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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美 부장관 21~23일 방한…한·미·일 차관 협의도 4년만 부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1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23일엔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한미 외교차관 전략 대화를 개최한다. 셔먼 부장관의 방한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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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발" "구역질" 블링컨에 막말 北, 이번에도 말폭탄 투하할까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6일 일본 도쿄의 주일 미 대사관저에서 일본의 여성 기업인들과 화상으로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무부 부장관으로 재임하던 당시(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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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선택은 항상 그였다" 경제보복 주도 '오른팔' 이마이
총리관저에서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마이 다카야(今井尚哉)정무비서관이 외교분야에서도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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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오바마 달래고 푸틴 품은 아베의 배짱
이하경논설주간성(姓)을 빼고 이름만 부르면 친밀한 관계에 돌입했다는 신호다. 지난달 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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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중 어느 한쪽만 만족시킬 순 없다”
한·미 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에 이어 12일 필리핀· 중국 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판결에 대해 중국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동북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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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함 첫 센카쿠 진입…일본, 새벽 2시에 중 대사 불러
중국과 러시아 군함이 약속이나 한 듯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尖閣, 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접속수역에 연이어 진입했다고 일본 정부가 9일 밝혔다. 접속수역은 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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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북핵 위협 제거되면 사드 논란도 사라질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0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채계 배치 논란은 북핵 문제, 북한의 위협에서 나온다는 게 핵심이다. 이런 위협이 제거되면 결국 사드 논란도 제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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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일 외교차관 안보 공조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왼쪽부터) 등 한·미·일 외교 차관들이 19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에서 회의 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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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 "北, 몇주 몇달 내 어려운 선택 직면할 것"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이 19일 “우리가 원하는 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2270호)대북 제재 결의가 제대로 준수되고 효과를 낸다면 북한은 몇 주, 몇 달 안에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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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서 한·미·일 외교차관 '북핵 협의'
오는 19일 서울에서 한·미·일 외교차관이 모여 북핵 문제를 협의한다.외교부 북미국과 동북아국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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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북핵 논의하다 남중국해 언급…한국 선택 압박
토니 블링컨(左), 왕이(右)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정부가 대북 압박을 위한 국제공조에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미·중 간 대립으로 한국 외교가 고민에 빠져들고 있다.고민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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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압박은 역효과 가능성” “남·북·미 3자 협의체 가동을”
한·미·일 3개국은 16일 도쿄에서 열린 3국 외무차관협의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철저하고 포괄적인 대응”을 통해 실질적인 대북제재 조치를 시급히 취해야 한다는 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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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한에 강력하고 분명하게 대응"…중국 동참도 촉구
16일 저녁 도쿄 외무성 이이쿠라 공관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오른쪽)과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 사이키 아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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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북한,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 치르도록 하겠다"
16일 오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왼쪽에서 세번째)과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에서 두번째),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맨 왼쪽)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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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개국 도쿄서 북한 핵실험 공동 대응 논의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왼쪽에서 2번째)과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에서 5번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상 면담[사진=주일 한국대사관]한국과 미국, 일본의 고위급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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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16일 도쿄서 북핵 관련 외교차관협의…속도내는 한·미·일 공조
한국, 미국, 일본 3국 외교차관이 16일 일본 도쿄에서 만나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외교부는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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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일본, 5월 말께 한·일 정상회담 검토”
일본 정부는 오는 5월 26~27일 미에(三重)현 이세시마(伊勢志摩)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전후해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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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협의할 한일정상회담 개최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취임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이 회담에 앞서 청와대 본관에 도착한 아베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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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3월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보도에 정부 "검토 안한다"
올 3월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가 “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일본 니혼게이자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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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베 “점심 따위로 국익 깎겠나” … 실제론 일본이 오찬 ‘흥정’
지난 1일 열린 한·일·중 정상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 우리 정부 당국자는 한·일 정상회담 뒤 일본 언론의 보도에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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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하나 잘못 찍었을 뿐인데…박 대통령 방일 해프닝
지난 17일(현지시간) 새벽 미 국무부 홈페이지의 한ㆍ미ㆍ일 3국 차관 기자회견 일문일답.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이 “한국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과 일본 방문을 준비하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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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일 외교차관 미 국무부서 협의회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열렸다.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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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워싱턴서 한·미·일 외교차관 회의 열려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회의가 16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해 북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