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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남편 살해 뒤 "가정폭력 때문" 거짓말한 아내…檢 무기징역 구형
아들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뒤 "남편의 상습적인 가정폭력 때문이었다"고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대전지법 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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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앞에서 해머로 '풀스윙'…美펠로시 남편 피습 영상 공개
샌프란시스코 법원이 지난해 10월 있었던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남편의 피습 당시 동영상을 공개했다. AP=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국 전 하원의장 남편이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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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적다"…노모 장례식날 부친 때려 살해한 50대男 최후
부동산과 부조금 문제로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존속살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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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간 7차례 살인 시도…제주 식당 대표 살해범 '끈질긴 공모'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박모씨가 피해자 소유 업체의 운영권을 가로채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직접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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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아내 외도 의심…결국 둔기로 머리 쳐 살해까지 시도
30년간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폭행을 일삼고 심지어 둔기로 아내를 때려 살해하려 한 남편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10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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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숨지게 한 아내 "뺨 한대 때렸다"…현장엔 피 묻은 빗자루
폴리스라인 이미지. 중앙포토 생활비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부산 서부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6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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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4번 신고도 소용없었다…대낮 거리서 아내 살해한 男
가정폭력 혐의로 법원에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50대 남성이 아내를 찾아가 살해했다. 지난달 21일 윤희근 경찰청장이 대전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범죄 피해자보호 대응체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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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둔기로 때린 60대, 도주 중 교통사고로 결국 사망
중앙포토 강원 홍천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60대 경찰과 추격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9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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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때려죽이고 시신 유기…20대 BJ ‘살인죄’ 적용 송치
[중앙포토]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BJ에게 경찰이 구속 당시 적용한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다. 상해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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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성범행에 분노" 둔기 폭행 20대 검찰 송치
조두순.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을 둔기로 때린 20대가 20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한 김모(21)씨를 이날 오후 검찰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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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의 자택 습격…조두순이 경찰 조사후 남긴 말
아동 성범죄자로 복역하고 출소한 뒤 자택에서 20대 남성의 습격을 받은 조두순(69)이 경찰 조사 이후 “죄송하다. 다 나로 인해 이뤄진 거니까”라고 말했다. 아동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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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안산집에 20대 남성 침입…둔기 폭행 당해 병원 이송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2020년 12월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2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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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앓던 20대…층간소음 항의했던 70대 부부 둔기로 살해 시도
중앙포토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2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자택을 방문했던 70대 집주인 부부를 향해 둔기를 휘둘러 남편이 사망하고 아내는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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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필요해” 아내 살해 70대…징역 13년→10년 감형, 왜
법봉 이미지. 별거 중이던 아내를 집으로 불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제주형사1부(부장판사 왕정옥)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77)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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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가둬 20번 때리고 "불지른다" 시너 뿌린 남편 '집행유예'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창고에 감금하고 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창고에 감금하고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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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접촉 거부했다고···창밖으로 아내 밀고 몽둥이질한 80대
60대 아내가 성적 접촉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해 뇌출혈에 빠트린 88세 남성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아내가 성적 접촉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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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거 같아요" 술주정 남편, 벽돌 내리친 아내의 사연
중앙포토 "제가 남편을 죽인 거 같아요." 지난 15일 오후 1시 10분쯤 112신고센터로 한 여성이 흐느끼며 전화를 했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경기도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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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주된 아내 생명 경시했다"…60대 항소심서 형량 높아진 이유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 "네 몸에서 냄새난다" 등에 격분 살해 자기 딸에 관해 험한 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재혼한 지 20일도 안 된 아내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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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에 분노..."같이 죽자" 처가집 쳐들어가 장인 때렸다
[중앙포토] 아내의 외도사실에 불만을 품고 처갓집까지 찾아가 협박과 폭행을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는 최근 특수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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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죽인 엄마는 집행유예, 먼저 둔기로 친 아들은 징역 7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40년 넘게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60대 아내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함께 범행을 저지른 아들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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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아빠"…5세 아이 목검으로 때려 살해한 계부 징역 22년
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5세 의붓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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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숨지게 한 계부 무기징역···둘째 아들 "아빠는 괴물"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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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살해 계부, 법정서 검사에게 "웃겨요?" 막말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지난해 10월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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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연희 소방경 폭행' 전과 44범, 특수폭행·모욕 7개죄 실형
지난 2018년 5월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故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소방관이 추도사를 마치고 고인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짧은 기간 동안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