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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만배 허위인터뷰는 대선공작…배후로 민주당 의심된다"
국민의힘이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의 배후로 더불어민주당을 지목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런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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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 꺼낸 野…손에 피 안 묻는 ‘유사 탄핵’
더불어민주당이 ‘주민소환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책임을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묻겠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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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특검' 말 나온 날…박영수, 망치로 휴대전화 부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두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부숴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재조명받고 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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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이태원특별법은 패스트트랙 지정
180여석의 야권 주도로 ‘이태원 특별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안과 ‘노란봉투법’ 부의 등이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됐다.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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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野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밀어붙이면 대통령께 부탁”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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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회' 김용민, 대통령 거부권 제한법 발의…與 "입법 폭주"
더불어민주당의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제한하는 법안 발의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의 거부권은 헌법상 규정된 권리여서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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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5ㆍ18민주화운동 43주년…한미일 정상회담(15~21일)
5월 셋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간호사법 #한-캐나다,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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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 달 윤재옥 “한달 된 첫 손자, 바빠 얼굴도 못 봤다”
“첫 손자가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 얼굴을 못 봤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출입기자단과의 ‘브라운백 미팅’(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모임)에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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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금태섭 직격 "제3당? 윤석열 밀며 빨간 조끼 입더니"
금태섭 전 의원 주도로 추진되는 제3지대 신당에 대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지지하며 빨간 조끼 입고 사진 찍고 이제 와서 무슨 심경의 변화로 제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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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한미,워싱턴선언…巨野,쟁점 법안 줄줄이 강행(24~29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주당 돈봉투살포의혹 #송영길 #윤석열 방미 #워싱턴 선언 #바이든 대선출마 #수단 내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상장률 #무릎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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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계’ 박광온 원내 사령탑…“친명 지도부에 경종 울려”
━ 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 2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광온 의원(가운데)이 이재명 대표(왼쪽)·박홍근 전 원내대표(오른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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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임투표' 말도 나온 선거...'친낙' 박광온이 과반 압승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3선 박광온 의원이 선출됐다. 박 원내대표는 28일 취임 일성으로 “이기는 통합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비명계 원내대표의 당선을 두고 당 안팎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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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최연숙처럼 찬성 던지고 싶었다"…간호법 때린 與 속내
국민의힘 윤재옥(왼쪽)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야당이 강행 처리한 간호법에 대해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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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료대란 부를 간호법 강행 처리, 대결 접고 합의로 풀라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 및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현수막을 들고 간호법안(대안)에 대한 수정안 통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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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점법안 강행 처리에 국민의힘 “입법 폭거” 규탄대회 맞불
더불어민주당이 간호법 등 쟁점 법안을 강행처리한 데 반발해 국민의힘이 27일 본회의를 마친 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거대야당 입법 폭거 규탄대회’를 열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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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쌍특검·간호법·의료법 본회의 강행…총선 노린 ‘빌드업’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쌍특검법’의 패스트트랙 지정과 간호법·의료법 등 쟁점 안건을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모두 강행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입법 폭주’라고 반발하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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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50억클럽·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쌍특검(50억 클럽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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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한미정상회담, 미국 국익은 분명한데 우리 국익은 흐릿”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의전과 환대를 대가로 철저히 국익과 실리를 내준 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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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野 쌍특검법에 "김건희 스토킹…더글로리 연진이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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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민주당·정의당, 돌연 쌍특검 패스트트랙 공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과 ‘김건희 특검’을 추진하는 내용의 이른바 쌍특검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26일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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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헌재의 위헌 지적도 무시…‘꼼수탈당’ 민형배 복당
민형배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꼼수 탈당’ 논란을 빚은 무소속 민형배 의원에 대한 복당을 결정했다. 원내지도부 임기 만료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다. 헌법재판소도 문제점을 지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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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 쌍특검 패스트트랙 제출…총선 1년 앞두고 의기투합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연대해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쌍특검법'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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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쌍특검, 노란봉투법 다 정의당 법안…與에 충분히 시간줬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6일 이른바 ‘쌍특검’(50억 클럽·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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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해철 환노위원장, 소속당이 밀어붙인 노란봉투법 직회부 제동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진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