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닌 “조선은 공산주의보다 민족주의를”
제1회 극동근로자대회 회의록 제1회 극동근로자대회 회의록 심지연 옮김 임경석 감수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지난해 말 ㈔몽
-
레닌 "조선은 공산주의보다 민족주의를, 그게 더 낫다" [BOOK]
책표지 제1회 극동근로자대회 회의록 심지연 옮김 임경석 감수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지난해 말 (사)몽
-
[브리핑] ‘미·중·일 외교 정책과 한국의 과제’ 세미나
‘미·중·일 외교 정책과 한국의 과제’세미나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한국정치학회가 25일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미·중·일의 외교 정책과 한국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
-
동서대-한국정치학회 ‘미·중·일 외교정책과 한국의 과제 세미나’ 개최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한국정치학회는 25일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미·중·일의 외교정책과 한국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
“집단지성, 한국의 나아갈 길 담았다”
20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출간 기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이종화 고려대 교수, 전순옥 전 국회의원, 이주호 전
-
[책꽂이] 인생은 탐험이다 外
인생은 탐험이다 인생은 탐험이다(강동석 지음, 작가와비평)=9.2m 길이 중고 요트를 구입, 자그마치 3년 5개월 만에 한국인 최초로 단독 세계 일주에 성공한 저자가 탐험 경험을
-
[중앙시평] 청와대 개방과 삼청장 복원
심지연 경남대 명예교수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를 시민의 품속에 안겨줌으로써 서울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하게 되었다. 구중궁궐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일반은 감히 접근조
-
“우사 김규식 살던 삼청장, 청와대 개방 계기로 복원해야”
청와대와 인접한 삼청장 터(삼청동 145-20번지)는 2011년 대통령경호처에 매입된 뒤로 일반 시민의 접근이 차단됐다. 경호처는 통제 이유에 대해 “경호시설물이기 때문”이라고
-
"사진 찍으면 안 됩니다"…靑개방, 여전히 출입 제한된 이곳
청와대가 일반 시민에 개방되면서 함께 개방된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의 춘추관 뒷길 쪽 입구. 등산로는 왕래가 자유로워졌지만, 이곳에서 불과 100m가량 떨어진 해방정국 정치인 우
-
“정권마다 청산작업, 사회통합·국민화합 요원”
심지연의 『33편의 서문』. [사진 백산서당] “서문을 모아놓은 책에 또 서문을 쓴다는 것이 어색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시작하는 책이 나왔다. 심지연(73) 경남대 정
-
한국 정치 40년 연구자 "청산작업 풍토 계속되면 국민화합 요원"
심지연 교수. [사진 백산서당] “서문을 모아놓은 책에 또 서문을 쓴다는 것이 어색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시작하는 책이 나왔다. 심지연(73)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명예
-
서울대 정치학과 68학번, 6월 8일에 연 50년 만의 사은회
8일 서울대 정치학과 68학번 입학 50주년 기념 모임에 참석한 스승과 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스승인 배성동 전 국회의원, 구범모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
-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설득할 대북 특사 보내자”
23일 한반도평화만들기 출범 기념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명림 연세대·전봉근 국립외교원·권만학 경희대·김용현 동국대·박영호 강
-
[리셋 코리아] 이젠 디지털 민주주의
━ 중앙일보·JTBC 리셋 코리아 중앙일보·JTBC 주도로 한국 사회의 재탄생을 추진할 리셋 코리아 프로젝트가 13일 정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들과 1
-
촛불민심 담을 용광로…오늘 일자리서 미래 4차 산업혁명까지 ‘리셋 코리아’
‘리셋 코리아’에서는 시민과 지성이 만난다. 12주째 이어진 촛불집회에서 표출된 시민 목소리가 13개 분과로 이뤄진 전문가 그룹에서 논의된다. 운영위원인 김진명 작가는 “시민이 자
-
[시론] 8·25 남북 합의에 안주해선 안 된다
심지연경남대 명예교수지난 8·25 남북 합의는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 남북한 당국이 고위급 접촉을 통해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다. 한반도의 비정상적인 사태
-
“박근혜 정부, 靑-여·야 갈등은 높고 여-야 갈등은 낮아”
관련기사 “박근혜 정부 당-청 갈등, 87년 이후 가장 심해” “정무수석이 대통령 설득 가능해야 정권 성공한다” ▶2면에서 이어집니다 임성학 서울시립대 교수는 “삼권분립과 이중
-
[책 속으로] 조선 첫 공산주의자들이 지금 북한을 본다면 …
조선 공산주의자들의 인식과 논리 심지연 지음, 백산서당 444쪽, 2만5000원 “조선 공산주의자들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의 열정까지 잊어서는 안 된다.” 심지연(
-
[중앙시평] 지금 국회로는 '국가개조' 절대 못한다
심지연경남대 명예교수·정치학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던 우리의 자세를 총체적으로 되돌아보고 반추하는 성찰의 장(場)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널
-
자문위 개헌안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김인섭(태평양 명예대표 변호사·왼쪽) 국회에서 각 정당이 정치적 이념에 따라 대법관과 헌법재판관을 뽑으면 국회와 사법부 간 상호 견제라는 권력분립이 훼손된다. 현행대로 대법원장이
-
대법관·헌법재판관 전원 국회에서 뽑는 게 맞나
“사법부가 국회에 휘둘려 삼권분립 훼손” 자문위는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전원을 국회(하원)에서 선출하도록 했다. 선출 과정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한다는 이유에서다. 또 지금처럼
-
국회의장 직속 ‘개헌 연구’ 기구 출범
국회 사무처는 29일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인 전 의원을, 국회운영제도개선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심지연 경남대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헌법연구자문
-
"남북협상 김규식이 처음 제안"
"김규식은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거의 유일한 이성적.진보적 정치인이었다." 우사(尤史) 김규식(1881~1950.사진)에 대한 성균관대 국사학과 서중석 교수의 평가다. 이런 표현은
-
[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회 활동을 마치며
중앙일보는 정치발전과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지난 1월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총선보도의 방향' 을 독자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중앙일보는 자문위